【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자원봉사센터는 11일 부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두걸음’과 부개2동 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자율방재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방위협의회 구성원들 및 GMTCK(GM 한국연구개발법인 지엠테크니컬코리아) 기업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 노인 300여 명에게 삼계탕과 음료, 과일 등을 제공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행사 공간을 제공한 부개2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른 아침부터 식자재를 다듬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조리한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사랑의밥차 무료급식사업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서 어르신들이 만나 소통하고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1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하는 계양구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시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10개 군·구 지회에서 선발된 게이트볼대회, 한궁대회, 그라운드골프대회, 바둑, 장기 등 5개 종목의 운동선수와 응원단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지회장 김대기)는 이번 대회에 5개 종목의 선수와 응원단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와 지원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 등 어르신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나비공원에서 제작한 ‘자연물 공작품’을 대월어린이공원 커뮤니티센터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 물품은 자연물을 소재로 활용한 다양한 창작 작품으로, 나비공원 직원들이 직접 만들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평소 나비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기획전시와 달리 대월어린이공원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폐목제·나뭇가지·열매·나뭇잎·뿌리 등 다양한 자연물들을 수집하여 제작했다”며 “작품들의 관람을 통해 자연보호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월어린이공원 커뮤니티센터에는 현재 세계곤충 표본액자들이 전시되어, 관람이 가능하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은 의원연구단체인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6월 10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대표의원인 정유정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과 구동오 의원, 정예지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참여 연구원과 함께 연구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해당 의원연구단체는 굴포천이 사시사철 깨끗하고 쾌적한 주민 쉼터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화기능에 초점을 맞춰 생태하천 우수 복원사례 현장방문 및 시민·전문가와의 간담회 등의 연구활동을 통해 정화 기능 활성화 방안과 실질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정유정 대표의원은 “굴포천의 정화기능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진다면 자연친화적 생태하천으로서 부평구의 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굴포천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관리방안까지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쌍용직업전문학교가 우수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동차 정비에 관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정비인력 양성 및 기업 인력 채용에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설계한 친환경차 정비사 양성과정 위탁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개설되는 훈련과정은 현대자동차가 전문성과 일선 현장의 정비 수요 등을 바탕으로 직접 훈련내용을 설계했다. 내연기관차 정비와 친환경 자동차 정비를 결합한 과정으로 현장에서 꼭 필요한 과정 위주의 맞춤형 훈련으로 더욱 양질의 정비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특화과정이다. 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전액 무료로 훈련과정을 수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경우 현대자동차 정비협력사인 블루핸즈 취업 기회도 부여받는다. 이번 훈련 개시에 앞서 인천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강석철 사무국장은 훈련 성공을 위해 현대자동차 인천 하이테크센터 조창주 센터장, 현대정비가맹점 인천협동조합 김정현 이사장, 전국현대자동차 종합 블루핸즈 정비가맹점 연합회 왕종건 인천회장, 쌍용직업전문학교 호신환 학교장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현장에서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통장자율회 박순희 회장은 지난 4일 서부간선수로변 일원에서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에는 통장자율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수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 등을 진행하며 쾌적하고 푸르른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한편, 이날 행사 시작 전 ‘인천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참여자들은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동양택지2공원까지 행진하며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건립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박순희 통장자율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에 적극 참석해 주신 회원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도시녹화운동과 문화예술회관 결의대회에 힘써 주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이하 센터)는 7일 ‘부평6동분회 개방형경로당 공소나(공감과 소통의 나눔 공동체)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진섭 부평6동장, 우흔국 센터장, 임헌미 동수단길사람들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떡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부평구청과 개방형경로당 지원사업 위탁관리를 협약하고 이어 지역단체 동수단길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올해 1월 개방형경로당을 재개소하며 지역주민의 여가선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는 앞으로 개방형경로당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열람북카페 운영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주민의 활기찬 일상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흔국 센터장은 “부평6동분회 개방형경로당이 공감과 소통의 나눔 공동체의 역할을 하여 부평구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과 세대통합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부평6동분회경로당이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 주민들이 지난 5일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작전1동 주민자치회(회장 민종상)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주민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까치말사거리를 지나 계양새마을금고 본점 앞 녹지대까지 가두행진을 펼쳤다. 주민들은 “그동안 각종 규제로 소외됐던 계양구에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해야 한다.”,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은 계양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최적의 접근성을 가진 계양아라온에 건립해야 한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5일 갈산동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도시재생 문화행사인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굴포먹거리타운 문화콘서트 사업 일환으로,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 내 스마트 로봇주차장 타워를 스크린으로 활용한 야외 영화 상영회였다. 지난해 세 차례 열린 데 이어 올해 4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굴포먹거리타운 방문 영수증 이벤트 ▲행사 참여 인증 이벤트 ▲만족도조사 이벤트 ▲굴포먹거리타운 음식 배달 서비스 ▲무료 팝콘 제공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등 관람객 4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주민들은 친구와 연인, 가족 단위로 함께 소소한 초여름 밤을 보내며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체감할 수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한 한 주민은 “점점 더 풍성해지는 문화행사로 인해 상권이 활성화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도시재생 관련 문화행사는 2024년 하반기에도 다양한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작전서운동 송영희 동장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작전서운동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바다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 속 잦은 폭우로 인한 도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를 정비하는 활동으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추진됐다. 이날 사회단체 회원들은 효서로 일대의 빗물받이 주변 오물과 주변 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했으며, 쓰레기 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다시 바다로’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 활동을 추진했다. 최세원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우천 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작전서운동 사회단체들이 이번 캠페인으로 힘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침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