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2023년 서울기업 워케이션 프로젝트’의 참여기업 및 재직자 모집에 나섰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작년도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워케이션 지원 사업에 도전하였으며, 2022년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 ‘재참여 희망률 95%’를 기록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 ‘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코로나 19 이후 재택·원격근무가 활성화됨에 따라 기업의 새로운 복지 제도로 자리 잡았으며, 단순 휴가 차원이 아닌 업무 성과 증진 및 리프레시를 위한 효율적인 업무방식의 일환으로 떠오르고 있다.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은 서울 중소기업 확대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SBA-지역기관-중소기업’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최초의 워케이션 협력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타 사업과 차별화된다. 올해도 ‘퇴근만큼 즐거운 출근’을 위한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을 확대 운영한다. 서울 중소기업 재직자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충남, 강원, 부산 등의 지역에서 서울경제진흥원(SBA) 서울기업 워케이션 패키지를 지원하며, 현재 SBA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오는 11일(화) 개막하는 제41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에서 한국 영화 10편의 상영을 지원하고 영화계 인사와 언론인을 초청하여 ‘한국 영화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해 영화제에서 김홍선 감독의 <늑대사냥>이 국제 경쟁부문에, <비상선언>(한재림 감독)과 <데시벨>(황인호 감독)이 스릴러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또한 <자연인>(노영석 감독)과 <드라이브>(박동희 감독)는 각각 실험영화, 신인감독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작년 국내에서 팬데믹 이후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상용 감독의 <범죄도시2>를 비롯하여 <외계+인 1부>(최동훈 감독), <젠틀맨>(김경원 감독), <헌트>(이정재 감독), <뉴 노멀>(정범식 감독)이 현지에서 처음으로 소개된다. 특히 김홍선, 노영석 두 감독은 영화제의 공식 초청으로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BIFFF는 매년 6만여 관객이 참여하는 현지의 대표적인 영화 행사로 스페인의 시체스(Sitges),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Fantasporto)와 더불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4월 7일오후 1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2023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전문교수 80명과 담당자 17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신규 전문교수 위촉장 수여식 후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최근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특강으로 시작됐다. 뒤이어 남주홍 경기대 석좌교수의 ‘안보강의 교수법: 안보위기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와 이희천 국민깨우기운동본부 대표의 ‘6・25전쟁 통해 반공 자유의 가치 바로알기’ 특강을 진행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인류 역사 이래 볼 수 없던 공산 세습왕조를 유지하며 핵과 미사일로 국제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협해온 북한과 대립하고 있는 현실 속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강사 여러분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는 연맹의 자랑스러운 얼굴로서 앞으로 각 지역에서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모든 국민이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으며, 안락
캐딜락이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3천 5백만원 상당의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 13개를 (사)한국소방산업협회를 통해 전남소방본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캐딜락이 2019년부터 5년 연속 이어오고 있는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은 GM 그룹 차원에서 추구하는 ‘3-Zero(교통사고 제로, 배출가스 제로, 교통체증 제로) 비전’ 중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 영웅적 활동을 펼치는 소방관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CSR 캠페인이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브랜드 120주년을 맞아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외 다수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가 포함된 ‘팀 캐딜락’ 전원이 참가한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시즌2’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한정판으로 판매한 ‘120주년 스페셜 패키지’와 브랜드 컬렉션 제품 판매 수익금을 더해 3천 5백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캐딜락은 소방관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지원하자는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의 취지를 살려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을 기부품으로 결정했다. 소방차 후방 상단에 설치되는 양방향 유도등 및 안전 경고등은 직관적인 시그널을
(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은 한국국방안보연구소(국방장학회장 이석규)와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방부 및 관련 기관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국가와 사회에 환원하기 위하여 3월 7일 오전 서울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한국국방안보연구소 데이터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 강미향 중앙단장, 박노충 상임중앙위원장 및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 한국캠퍼스 부총장 정사무엘 박사와 한국국방안보연구소 국방장학회장 이석규 상임이사, 강대옥 상임이사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현대사회를 위험사회로 정의한 독일의 사회학자 올리히백은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은 아주 특별한 위험사회이며, 내가 지금까지 말해온 위험사회보다 더 심각한 위험사회"이며"한국 사회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개인의 불행이 심화된 사회이다"고 경종을 울렸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에 양 공익법인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청년기자단 운영, 사회현상 및 변화에 대한 정보 공유, 국방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한부모자립지원사업 공유공방 ‘가치만듦’ 정규클래스 사업보고회를 지난 6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 후원으로 실시된 본 사업은 베이킹·수공예·가죽공예 분야로의 취·창업을 희망하는 한부모를 대상으로 4개월간 진행되었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사람 옆에는 늘 좋은 사람들이 모인다”라며 “강의를 위해 애써준 강사 분들과 자립의지를 갖고 성실히 강의에 참여한 한부모 모두 좋은 사람이자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진행했던 활동을 되돌아보며 공감대를 나누었고, 강의에 빠짐없이 출석한 참여자들에게는 개근상을 수여하는 순서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부모는 “내가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된 것을 보니 새롭게 느껴진다”며“그동안 최선을 다해 가르쳐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꿋꿋하게 이겨내어 훌륭한 강사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가치만듦’ 정규클래스 참가자들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먼저, 탄자니아 케코 홀트드림센터에 비누를 전달하였고, 위생에 취약한 몽골 친길테 홀트드림센터에도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기술 개발에 노력하는 서울 스타트업을 지원하고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17가지를 설정한 이후로 이를 위해 현재까지 전 세계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기업에게 있어 지속가능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지속가능개발 우수국가인 덴마크는 정부, 대학교, 기관 등이 앞장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혁신기업과 부단히 협력하고 있다. 이에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속가능개발 우수국가인 덴마크와 창업생태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덴마크의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DTU Skylab’ 및 ‘이노베이션센터 덴마크(ICDK)’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TU Skylab’은 덴마크 국립 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DTU)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이 기업들이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노베이션센터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4월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종북주사파 실체’를 주제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맹이 진행하는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에는 각계 관계자와 국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국정원 퇴직 직원 모임인 양지회의 이한중 전 회장의 종북주사파 실체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종북주사파를 고찰하며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여자들의 질의응답과 자유발언을 통해 자유민주적인 의사 교류의 장을 펼쳤다. 주제 발표에 나선 양지회 이한중 전 회장은 “종북주사파와 같은 불순세력에 대한 국가적 대응이 더 이상 무력화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종북주사파가 유구한 역사와 전통으로 빛나는 세계 7대 경제 대국인 대한민국을 무너트리고자 시도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한국자유총연맹이 즉각 대응하여 아름답고 풍요로운 우리 조국을 지켜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하여 지난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사)한국인성교육문화센터는 양천구에서 지원하는 청소년 단체 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는 꾹(꾸욱)화책 ‘청담꾹화(化)를 2023년 5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기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전환기이자 자아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로 자기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내며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 욕구의 표현으로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깨닫고, 자신을 표현하여 그 반응에 따라 자신을 만들어 간다. 본 사업은 청소년 시기에 겪는 어려움과 학교, 가정 등 청소년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부적응, 학교폭력, 대인관계, 진로 등을 주제로 표현하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동화책으로 제작하여 청소년 시기의 다양한 문제 해결, 교육적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 개최, 작품집 발간 등을 통해 청소년만의 콘텐츠 및 그림책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경험한 일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그 과정에서 청소년 내면의 자아정체성을 확립시키고자 한다.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중ㆍ고등학생이며, 글작가.그림작가 각각 10명씩 참여한다. ▶청담꾹화 교육 ▶글쓰기 작가 초청 교육 ▶ 소그룹 모임 ▶ 글.그림 작가 피드백 ▶ 그림동화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4월 5일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OBS경인TV에서 OBS경인TV(대표 김학균, 이하 OBS)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자유 가치 확산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국민운동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를 비롯해 OBS 김학균 대표이사, 신성호 방송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맹과 OBS는 업무협약을 통해 ▲홍보 지원 및 주요 행사 협력 ▲방송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및 공동캠페인 ▲방송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송 장비・시설 및 인적 자원 상호지원 ▲기타 양 기관 공동 발전에 필요한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약은 연맹이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국가 정체성 이념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OBS와 자유 가치 확산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여러 활동에서 협력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는 더욱 공고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국민이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으며, 안락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봉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