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남동구의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동구의회는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2026년도 온정 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정순 의장과 김은숙 사회도시위원장,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내 구호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서 남동구의회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동안 남동구의회가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를 통해 누적 기부액 1천만 원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정순 의장은 “재난과 재해 등 어려운 시기마다 구호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으로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동구의회 역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구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동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며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11일 열린 제29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사를 통해 “완주군민의 뜻을 거스르는 행정통합 시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정치적 폭거”라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민주주의에서 주민의 뜻은 최고의 가치이며, 완주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는 오직 완주군민에게 있다”며 “이 원칙은 완주군의회가 행정통합 문제를 바라보는 일관된 기준이자 정신의 뿌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월 2일 지역 국회의원의 통합 찬성 선언 이후 상황과 관련해 “신뢰할 수 있는 대안 없이 말로만 통합을 외치는 것은 군민의 삶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정치일 뿐”이라며, “완주군민 대다수가 동의하지 않는 행정통합 시도에는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특히, 유 의장은 “제9대 완주군의회 의원 11명은 주민의 자치권을 수호하겠다는 확고한 결의 아래, 삭발 투쟁을 포함한 모든 정치적·의정적 책임을 감수하며 군민의 뜻을 지키기 위한 최전선에 서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의식 의장은 “앞으로도 완주의 미래와 관련된 어떠한 압박과 회유에도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면서도, “전북특별자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풍성한 연휴를 보내도록 도내 전역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설 연휴를 비롯해 2월 한 달 동안 전남도립미술관, 전남농업박물관 등 기관과 주요 시군에서 남도의 멋과 흥을 만끽할 전통문화 체험과 풍성한 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김선두-색의 결, 획의 숨’ 기획전과 ‘2026 기증작품전’ 등을 통해 남도 미술의 정수를 선보이며 연휴 기간 고품격 예술의 정취를 만끽할 자리가 마련된다. 전남농업박물관에서는 14일부터 22일까지 ‘설 명절 민속 체험행사’를 열어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남도립국악단은 14일을 포함해 매주 토요일 남도소리울림터에서 ‘토요 가무악희 그린국악’ 공연을 이어가며 명절 분위기를 돋운다. 순천 오천그린광장과 드라마촬영장에서는 14~18일 각각 설맞이 행사를진행한다. 15일부터는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특별 체험 행사가 준비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색적인 볼거리와 특별 공연도 눈길을 끈다. 설 연휴인 15일 고흥 녹동항 바다정원에서는 화려한 드론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혁신 추진을 위해 ‘2026년 생성형 AI 운영 및 활용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생성형 AI 행정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공직자들이 AI를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해 챗GPT 기업용 솔루션을 전 직원에게 1인 1계정 보급하고, AI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직원 누구나 생성형 AI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는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 ▲수준별 맞춤형 공직자 AI 교육 운영 ▲업무용 챗봇 발굴 확대 및 성능 개선 ▲만족도 조사 및 사례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분야별 생성형 AI 서비스를 검토해 업무 맞춤형 AI 활용을 지원하고, 기본·심화 과정과 실습 중심의 공직자 AI 활용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AI 활용 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무 매뉴얼과 내부 행정정보를 연계한 업무용 챗봇을 제작하고,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행정 현장에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1일 신선새마을금고와 협력해 ‘사랑의 좀도리 쌀 134포(10kg 132포, 20kg 2포, 총 1,360kg)’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과거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아 놓았다가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모금 운동이다. 지난 1998년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 저소득층이 급증함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신선새마을금고 이익창 이사장은 “작지만 소중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들이 올바른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규홍 신흥동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는 신선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모인 쌀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좀도리 쌀 134포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도움이 꼭 필요
【우리일보 제주=노연숙 기자】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026학년도 생활 속 인성교육 실천 프로그램 운영을 중점추진과제로 설정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인성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인성교육 강화를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중학교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승인 인정교과서‘인(간으로) 성(장하기)’를 함덕중학교에서 고시 외 과목으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내년에는 3개 학교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인(간으로) 성(장하기)’ 인정교과서 활용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여 학교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학교에 보급하였으며 지난해까지 추진해 온 인성학교 연구시범학교 운영(2교), 제주형 자율학교(인성학교) 운영(5교)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교교육과정 기반 인성교육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자연과 함께하는 인성학교 ▲미래인성 실천학교 등 두가지 유형을 생활 속 인성교육 실천 프로그램으로 설정하여 체험중심의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인성학교’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체험을 통한 인성함양을 목표로 △사제동행 올레길 걷기 △학교 텃밭
【우리일보 전북=노연숙 기자】전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전북특별차치도청 공적 마일리지 나눔 행사가 12일 김관영 도지사가 양복규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종사자 및 장애인을 격려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무 수행 중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도내 복지시설에 생활필수품을 기부하는 ‘공적 마일리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도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마련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나눔식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복지관 관계자와 이용자들이 함께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공무 수행 과정에서 적립된 항공마일리지 중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될 예정인 마일리지를 공익 목적으로 활용한 사례다. 2025년 말 소멸 예정 마일리지 보유자와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무원 등 40여 명이 동참해 총 486,250마일리지가 사용됐다. 기부 물품은 항공사 마일리지몰을 통해 직접 구매했으며, 화장지, 라면, 치약·칫솔, 샴푸류, 물티슈 등 생활필수품 15종 121세트로 구성됐다.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
【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지구촌 가족이 하나 되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열렸다. 국제보건의료 NGO이자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지난 11일, 위러브유 성남판교지부에서 ‘2026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스페인,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26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족 약 450명이 참석했다. 또한 주한 필리핀·캄보디아 대사, 주한 몽골 대사관 부영사 등 외교 사절단과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등 각계 인사가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른 모습은 차이가 아니라 서로를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오늘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쿠언 폰러타낙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위러브유의 인도적 지원과 복지활동은 인류를 향한 강한 헌신을 보여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위러브유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국과 갈비 등 명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부안군은 지난 10일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부안군민 총궐기대회에서 표출된 군민의 뜻을 정부에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제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1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김의겸 청장을 면담하고 새만금 부안권역 RE100 산업용지 전환을 건의하며 오는 6월 예정된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시 반영을 요청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10일 개최된 부안군민 총궐기대회는 작년 연말부터 새만금개발청 앞 1인 시위와 서명운동 등으로 이어진 군민 행동이 하나로 결집된 결과”라며 “부안을 살리기 위한 군민의 절박한 의지가 분명히 표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 최대 피해 지역인 부안을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농생명용지 7공구를 포함한 부안권역의 산업용지 전환은 새만금 내 부족한 산업단지를 확충하고 재생에너지 기반 첨단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다. 이번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의겸 청장은 “부안군민 총궐기대회를 방송을 통해 확인했다”며 “군민의 간절함과 지역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차례를 마치고 곧바로 길을 나서던 명절 풍경 대신, 함께 머무르며 쉬는 명절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동과 대기보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 여유와 쉼이 더 큰 만족을 준다는 인식 속에 ‘체류형 명절여행’이 새로운 명절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순천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설 명절 황금연휴 동안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등 대표 관광지를 정상 운영하고, 도심과 자연 전역에서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명절 특별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설마(馬), 이래도 안올쿠?」, 오천그린광장 설 연휴 기간 오천그린광장은 「설마(馬), 이래도 안올쿠?」를 주제로 명절 분위기를 더한 도심형 광장으로 운영된다. 지역 예술인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를 비롯해 대형볼 탑승 체험과 제기차기 등 몸으로 즐기는 전통놀이가 광장에 활기를 더한다. 두쫀쿠 만들기 체험과 신년 운세 뽑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이 이어지며, 이글루형 돔 텐트를 활용한 쉼 공간을 마련해 누구나 머무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명절 광장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원이 놀이터가 되다! 순천만국가정원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