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지난 8월 31일, 2020~2021 혜산 박두진문학제 수상작 특별기획전 “별밭에 앉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별밭에 앉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개최된 2020~2021년 혜산 박두진문학제의 문학상 수상작들을 소개하기 위한 특별기획전시이다. 박두진문학관 전망대에 전시 중이며,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혜산 박두진문학제는 박두진과 박두진의 문학세계를 조명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문학행사이다. 안성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가 주관하며,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매년 문학제 기간에는 혜산 박두진문학상‧안성문학상‧전국백일장 등의 문학상 시상식, 기념사진 및 시화 전시, 문학 심포지엄, 시 낭송, 축하공연, 탐방 투어 등의 행사가 진행됐으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의 시상식만 운영됐다. 그로 인해 문학제 수상자들의 작품을 공유할 기회가 없었고,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박두진문학관에서 지난 2년간의 수상작을 소개할 수 있는 이번 전시를 개최한 것이다. 박두진문학관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문학
안성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작은미술관 부근)에서 개최한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행사로 도약하고 있는 바우덕이 축제는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취소된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이어 취소된 가운데 지난해에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축제가 진행됐다. 올해는 4년 만에 대면 개최가 결정돼 코로나 극복과 일상 복귀의 화두는 물론 ‘토닥토닥, 쓰담쓰담’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단함에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예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고자 길놀이 및 전야제 행사 등을 생략하며 차별화를 뒀다. 또한, 주 축제장인 안성맞춤랜드와 부 축제장인 안성천으로 장소를 나눠 관람객이 한 장소에 과도하게 밀집되지 않도록 분산시키고, 안성맞춤랜드로 방문하기 힘든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안성천 무대에서도 각종 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주요 볼거리로는 행사의 꽃인 남사당 풍물단 공연을 비롯해 전통예술과 안성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맞춤 공연 프로그램을 편성하며 축제의 격조를 높였다. 이와 함께 안성맞춤랜드 수변공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사장 백호현)과 (사)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장(YL글로벌 노금숙 대표)은 9월 1일 오후 2시 육군제5보병사단(사단장 김흥준)을 위문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5보병사단 위문방문은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백호현 이사장의 주선으로 고영기 기업인협의회장과 노금숙 대표는 보병제5사단을 방문해 마스크 1만장(싯가 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김흥준 사단장은 "상승5사단을 방문해주신 백호현 이사장과 고영기 기업인 협의회장, 노금숙 대표의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연천군의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기 (사)백학산업단지 기업인회장과 노금숙 대표는 “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의 주선으로 5사단을 방문해 저희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단장님과 참모장님을 직접 뵙고나니 오늘 부대방문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영기 기업인협의장과 노금숙 대표는 ”오늘을 인연으로 부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9월 1일, 김정자 전 동두천시의회 제5대 의원을 9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김정자 명예시장은 제5대 동두천시의회 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여성단체장, 연극협회 및 문인협회 지부장, 목련라이온스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시극 ‘탈’ 대표로 활동하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동두천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데 앞장선 인물이다. 이날 김정자 명예시장은 월례회의에 참석한 뒤 민원봉사과 등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으며 본격적인 명예시장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오후에는 시의 주요 현안사업 대상지인 보산동 관광특구, 두드림마켓, 놀자숲, 자연휴앙림, 치유의 숲을 찾아 현안을 직접 살피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 시 관련 인사 중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하여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며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사업이다.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월 31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물품 지원, 성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현식 동두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진행하게 된 이번 기부에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어지는 기부행렬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두천문화원 여성회가 지난 8월 29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17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물품배송 업무협약 ‘반달곰 프로젝트:반찬배달고마워’를 체결하고 매달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동두천문화원 여성회 회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17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더불어 대상자들의 생활실태를 점검하며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요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매달 이웃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시는 문화원여성회 윤한옥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요동 자원봉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시가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두드림장애인학교 소속 김순태(70세) 학습자가 지난 8월 11일 치러진 2022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평균 68점으로 초등 검정고시에 당당히 합격했다. 두드림장애인학교는 2022년 제1·2회 검정고시에 총 19명이 응시했으며 2명이 고등 학력 취득, 1명이 초등 학력을 취득했다. 특히 김순태 학습자는 70세라는 고령에도 불구, 2013년 처음으로 검정고시에 도전하여 중증 지체 장애라는 신체적인 어려움을 딛고 합격해 학습자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또한 고졸 학력을 취득하게 된 김진우 학습자는 불과 작년 중등 검정고시 합격에 이어 연달아 1년 만에 고등 검정고시에 합격하였고, 연초록 학습자 또한 2012년에 처음 도전하여 10년 만에 고등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진호 두드림장애인학교 교장은 “장애라는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며 오롯이 학업에 충실한 여러분들이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다”라면서 “장애인에게 필요한 것은 결과의 평등이 아닌 기회의 평등이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참여 100인 토론회를 3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100인 토론회는 민선 8기를 시작하며 광명시 사회적경제가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시민참여 토론회다. 이번 토론회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사회적경제 기업인·사공상상 서포터즈·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일반시민·청년 등 84명이 참여했다. 광명시는 이 자리를 통해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사회적경제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는 지난해 7월 12일 사회연대정책·사회적경제육성·창업지원·청년정책 등 총 4개팀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25일 제3회 사회적경제정책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수상 기초단체 1위를, 올해 3월 24일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방단체 평가 사회적경제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센터 운영 △광명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 '비츠원'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인식확산 사업 △공정무역도시 인증 △광명형 사회적가치 지표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상반기에는
광명텔레콤에서는 8월 30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 1,000kg을 전달했다. 광명텔레콤은 동두천 소재 정보통신 및 전기 공사업체로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추석을 맞이해 백미 800kg을 기부한 바 있다. 윤경심 광명텔레콤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이번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한결같이 이웃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자원봉사센터 모두의 주방에서 관내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할 계절김치(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담근 계절김치(열무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120여명에게 전달했다.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 장영신 회장은 계절김치 전달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수시로 집안청소 및 안부전화 건강체크, 말벗도우미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