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임 “나누리”에서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나누리”는 동두천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모여 만든 모임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명화 나누리 제7대 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한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해준 나누리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참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며, 추석을 맞이해 모두가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6일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시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경과보고, 지역사회보장조사 욕구 분석, 전략체계별 중점사업 및 세부사업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난해 실시한 주민 욕구 조사를 토대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 민관합동 TF팀을 구성하여 여러 차례 회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추진전략과 세부사업을 구체화했다. 제5기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열린 마음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라는 목표로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는 5개 전략(▲상생의 돌봄 디자인 ▲클린&튼튼 라이프 ▲안전한 안심 공동체 ▲모두의 교육, 풍족한 문화 ▲생동이 넘치는 지역경제)에 41개의 세부사업을 선정했으며,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는 4개 전략(▲사회보장급여의 이용 및 제공 기반 구축 ▲지역사회 민관협력 제고 ▲지역사회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확충)에 12개 대표과업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 31개소를 위문했다. 이날 박 시장은 노인복지관과 성경원, 동두천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을 갖고 사과, 배, 포도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시설 이용자들을 보살피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가 아직도 진행 중인 이때에 시설 생활자 및 이용자들 건강관리 및 위생관리를 잘하여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기를 바라며, 항상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있어서 든든하다”고 격려하고 안전사고 등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위문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민생안정과 공약사항 추진을 위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총 6,565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2억원 ▲지역화폐 발행 지원 3억원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50억원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32억원 ▲긴급복지지원 6억원 ▲법인택시·버스기사 한시지원금 10억원 ▲폭우로 인한 도로 및 하천 피해 복구비 3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민선8기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적극 나선다. 먼저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비 1억원을 편성했다. 다음으로 반려동물 테마파크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비 1억원을 편성하여,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공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연휴양림, 소요 별&숲 테마파크 등의 관광시설과 주차장 등 공공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비로 9천만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동두천의 응급의료체계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6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농산물 꾸러미’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 동두천시지부에 감사드리며, 꾸러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부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포함한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해 사랑나눔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빗물협회(협회장 최경영)가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와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양시 재난 예방 대책 세미나’를 6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발생한 수도권 도시 침수 상황 등 이상기후에 의한 도시 자연재해 예방을 고민하던 안양시 도시건설위원회 장경술 의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세미나에는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이재현 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시의원과 한국빗물협회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장경술 시의원은 “최근 발생한 수도권 집중 호우와 안양시 도시 침수 상황을 계기로 안양시의 물순환 정책을 되돌아보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세미나를 추진했다”며 “이상기후로 인한 도시 침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안양시 물순환 기본조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조례를 준비 중인 장경술 시의원의 발제가 이어지고, 한국빗물협회 최경영 회장이 도시 침수의 원인과 해법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최경영 회장은 이날 발제에서 도시 침수에 대한 해법으로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국내외 사례를 통해 다양한 근거를 제시했다. 한국빗물협회 최경영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안양시와 협회가
송탄소방서는 지난 6일 진위 의용소방대원들이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매년 명절마다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태풍으로 어수선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게 했다. 또한 명절 연휴 동안에도 어르신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주택용소방시설 점검 및 교체 △가정 내 화재위험요소 제거 △화재안전수칙 교육 △119신고요령 등을 함께 진행하였다. 나윤호 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행보가 추석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었으면 한다” 며 “가족들이 모일 때에도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항상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평택시지회는 2021년부터 언어의 장벽을 넘어 수어로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수어관광지도’를 기획하고 2022년 8월에 제작 배포했다. 수어관광지도는 농인의 욕구조사를 토대로 평택시의 역사를 수어영상으로 제작한 역사지도이다. 평택시 문화유적지 10곳을 선정하여 농인에게 역사적인 정보를 올바르게 전달하고자 많은 회의와 답사를 통해 제작했으며 수어관광지도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수어해설영상과 자막을 볼 수 있다. 현재 경기도 관내 농아인협회 및 평택시 문화유적지에 수어관광지도를 배포하고 평택시티투어와 연계하여 농인이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평택시 문화유적지에 수어해설영상 QR코드 폼보드를 부착할 계획이다. 평택시 수어관광지도를 본 농인은 “평택시 문화유적지에 가도 수어로 설명해 주는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아 역사의 깊이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수어관광지도를 통해 평택시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싶은 호기심이 생겼다”라고 말하며 역사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또한 본 사업에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배옥희 문화해설사는 “평택시에서 하는 첫 사업인데 좋은 취지를 가지고 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
평택시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7일 평택호 소재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2022 음악유랑”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유랑 공연에는 이용준, 덕호씨, 제이리위드, 메노모소, 애즈무드, 틸더, 헤이즈문, 리스트리오, 신설희, 희야 등 총 10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밴드, 록, 재즈피아니스트, 퓨전재즈, 싱어송라이터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음악유랑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재단이 협약을 맺어 경기도 내 뮤지션들의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뮤지션 100팀을 선발하고 도내 관광명소 및 문화인프라 10곳을 선정해 뮤지션에게는 공연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제작 지원하고 아울러 선정된 관광명소도 함께 홍보하는 사업이다. 본 공연은 관광명소로 지정된 한국근현대음악관(소리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물빛축제도 평택호 관광단지에서 16일~17일 기간에 개최되어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9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7시까지 2부로 구성되며 관람은 한국근현대음악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공연은 무료이다.
평택시는 지난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실적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결과에 따라 상사업비, 도지사 표창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올해는 지자체 합동평가 연계지표 △정량지표 58개 △정성지표 20개 △경기도 주요시책 31개 등 총 109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종합 평가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종 평가(9월말)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목표대비 추진실적이 부진한 지표의 추진경과, 부진사유, 향후 추진계획, 협조사항 공유를 통해 실적향상 방안을 모색했으며, 문제점은 논의 후 대책을 마련하는 등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평택시에서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올해 초부터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매월 실국소별 자체 회의와 부시장 주관 실적향상 보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지표 컨설팅, 워크숍 등을 통해 실적 점검과 독려를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