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는 현재 1.6일 오후 1:00시 기준 1,875,69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코로나19는, 치명률 2.16%를 보이며 진행중에 있다. 우리나라 사망자 수도 현재 100,27명으로 하루만에 20명의 사망자가 늘어 천명대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도했다. 서울시 코로나 사망자 3명 추가발생해서 사망자는 207명으로, 사망률은 1%이며, 사망자 3명은 70대 2명, 9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1월 6일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264명이 늘어서 총 20,602명 으로 전했다. 시는 임시 선별검사소 56개소를 운영, 현재 총 42만 5,767건을 검사했고, 양성은 총 1,229건이며, 1월 5일 확진자는 54명이며, 신규 확진자 264명은 집단감염 20명, 확진자 접촉 155명, 감염경로 조사 중 88명, 해외유입 1명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는 약간 줄어든 반면 서울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송파구 소재 교정시설 관련해서 1090. 최초 확진 이후 오늘 66명의 추가 확진자가
서울시는 서울시민들이 우리동네 발전전략 의견을 제시하도록 ‘생활권계획 홈페이지’에 지역생활권 커뮤니티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이달 6일 오늘 오후 3시에 오픈되며, 국내 최초로 상향식 도시계획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지역의 자족성을 강화를 위해 서울 전역을 5개 ‘권역’ 생활권으로 나누고, 각 권역을 116개 ‘지역’ 생활권으로 세분화한 실천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히고 있다. 지역생활권 커뮤니티를 새롭게 개설하여 각 생활권별로 지역주민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온라인 소통창구로서 의견제안이나, 게시판과 자유게시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홈페이지 로그인 후 거주하고 있는 생활권의 커뮤니티 게시판을 이용 할 수 있다. 서울시민 의견 얼마나 의견수렴이 가능한지? 지역 생활 별로 의견을 자유롭게 공감하는지를 최대한 의견제안은 몇회까지 가능한지 무제한인지? 공감 여부와 의견이 아이디어 하고 있는 내용과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우리 동네 발전방향이나, 필요한 시설 건의 등 자유롭운 의견을 제시글과, 댓글에 공감/비공감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지역생활권계획 실행방안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개 지역생활권은▲동북권 8개(성동구 왕십리·행당, 광진구 중곡, 동대
서울시는 요양시설 집단감염 수요 대응 및 위기관리를 위해 사회서비스원이 코로나19 긴급돌봄인력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된 노인요양시설이나 장애인생활시설에 지원한다고 전했다. 노인‧장애인시설, 코호트로 인해 별도 격리시설에서 자가격리 해야 하는 장애인‧어르신을 위한 돌봄인력을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다. 최근 요양시설 집단감염이 급속하게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돌봄 취약계층의 경우 서비스 중단 위기로 인해 더 큰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증가 수요대비와 위기를 관리하기 위해 긴급돌봄서비스 확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서울시는 긴급돌봄서비스를 ▲서울시 운영 격리시설와 확대 ▲코호트 격리된 노인요양시설‧장애인생활시설(신규) ▲기존 돌봄서비스 중단 가정(유지), 3대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고 보도했다. 첫째, 코호트 시설 내 음성환자 중 서울시가 지정한 격리시설로 전원 조치된 어르신, 장애인에게는 긴급돌봄인력을 동반 입소시킨다. 24시간 내내(1인 3교대) 식사, 거동, 목욕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둘째, 코호트 시설에서 돌봄 서비스 인력을 요청할 경우 돌봄 종사자의 안전을 담보한다는 전제 아래 현장에 인력을 투입한다. 셋째, 기존 가정 방문 긴
서울 남산공원에서 도심을 이어주는 ‘녹색순환버스’ 친환경 버스로 전면 교체되면서, '무소음·무공해 운행' ‘대기 청정 구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오염물질을 유발하는 경유 관광 버스 진입도 전면 금시돼고, 앞으로 더욱 청정한 남산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남산공원을 경유해서, 순환하는 녹색순환버스 4개노선, 27대 버스는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로 전면 교체·도입한다고 보도 했다. 녹색순환버스는 ’20년 1월부터 대대적으로 운행되어 왔다. 주요 관광지·지하철역·상업지역 및 업무지구 등을 순환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이며, 주요 노선으로는 남산공원, N타워 및 명동, 서울역, 인사동, 경복궁 등 도심 내 주요지점과 관광명소를 포함하며,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0.12월 말 준공되는 예장자락 공영주차장을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으로 활용, 주차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남산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약 982만명으로 그동안 ▲남산정상부 관광버스 장기 주·정차로 인한 불편, ▲공회전 및 매연발생, ▲ 소음문제, ▲보도·자전거도로 침범을 민원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방문한 총 이용
서울시에 의하면 오는 4 월1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은 플랫폼사업자가 다양한 혁신을 시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여객운송플랫폼사업을 신설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 사업법 시행에 앞서 다양한 택시서비스 활성화와 택시사업의 경영개선을 위해서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법인․개인택시 신규진입 문턱 낮춘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중형택시를 대형택시·고급택시로의 면허전환시 필요했던 법인택시사업자 사업경력을 폐지 한다고 전했다. 개인택시의 경우도 올1월1일부터 사업용자동차(법인택시, 버스, 용달 등) 운전경력이 없어도 개인택시 면허 양수가 가능하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19조제9항이 개정됨에 따라서,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인 경우 ‘과거 5년 이상 무사고로 운전한 경력이 있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개인택시면허 양수가 가능해 진다. 서울시는 종전 중형택시 기반의 양도양수기준도 완화할 예정이어서, 내년 2월부터 대형승합 및 고급택시도 중형으로 전환하지 않고 양도양수가 가능해 진다고 한다. 올 4월부터 플랫폼가맹택시는 차량 외관 등에 대한 규제를 대폭완화 했으며, 요금에
새해 이틀째인 2일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24명·누적 62,593명 누적 확진자는 6만 2천593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서울시 하루 확진자는 새해휴무 인해 약간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788명, 해외 유입이 36명으로, 서울 246명, 경기 222명, 인천 70명 등 수도권에서만 5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25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모두 942명이다. 또한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4명이 추가되어, 처음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발 감염자도 처음으로 확인 됐다. 지난달 26일 사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의 가족 3명을 비롯해 영국 입국자 1명 등 4명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했다. 이로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 확산세로 일본는 신규 확진자가 한 달 사이 8만 명 넘게 늘었으며, NHK는 어제 1일자로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천247명이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가 23만 9천711명으로 증가, 사망자는 3천554명으로 밝혔다. 최근 일본의 확진자 증가 속도는 급하게 빨라지
경자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국회앞에서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본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상임대표와.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 한국타이어 산재협의회 집행위원장. 개혁연대민생행동 공동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이날 피해단체 및 피해과 질병에 시달렸던 당사자들은, SK 등 생산했던 가습기살균제와 KT&G가 재활용자원으로 처리했다고 주장하는 연초박(담뱃잎 찌꺼기) 및 한국타이어 같은 대기업제품의 생산과 소비 및 폐기물처리 과정에서 사망과 질병 등 커다란 고통에 시달리게 만들었기에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기자회견에서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는 “정부가 핵심사항을 뺀 누더기 법안을 가지고 법사위에 임한 태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지난 12월 30일 여야가 가중처벌대상인 중대재해를 ‘사망자 1명 이상인 경우로 합의했고, 또 중대재해책임자인 ‘경영책임자 등’에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중앙행정기관장을 포함시키기로 했다는 언론보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과관계 추정’ 조항을 제외하기로 한 것은 결국 또 다시 기업 봐주기 위한 것이다,라며 원안을 훼손하지 말고 온
오는 2월 21일 약 2개월 동안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겨울탱크 빛 축제 ‘빛의 바다’ 조명전시를 야외공원 곳곳에 개최하기로 했다. 저녁 5시 부터 9시까지 문화마당과 야외산책로가 유려한 바다로 변신한다. ‘오천 마리의 정어리 떼’가 줄지어 유영(遊泳)하는 사이로 ‘대형 거북이’와 ‘바다사자’ 강치가 노니는 모습을 한지등(燈)으로 제작 해서, 환상속 바다를 그대로 옮겨 놓아 아름답게 표현 했다. 계단에서 헤엄치는 ‘물고기 떼’를 살방살방 따라가다 보면 풀숲에서 깜찍한 고양이와 생쥐, 날아 오를것 같은 비둘기들이 있다. 길가의 나무그루터기 조명등에 잠시 쉬며 흥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탱크5와 매봉산 둘레길 방향길목는 거대한 무지갯빛 고래가 꿈의 조각들을 뿌리며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알록달록한 여러 색의 조각들로 만들어 놓은 고래 조명등은 작은 희망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상징적 의미와 희망적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발 코로나 19 변종바이러스가 17개국에 벌써 전파된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발견되었으며, 유럽에서는,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스웨덴, 아일랜드, 덴마크, 네델란드에서 발견되었다. 영국 40% 상점 외 전면 봉쇄조치를 단행한 가운데, 영국 정부에 따른다면 런던 발생환자들 중 25% 가량이 변종 바이러스 였다. 12월 중순이 되면서 신규 확진자의 60% 이상이 변종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정부도 영국 변종 바이러스 차단과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영국항공기편 운항을 일시 준단해 입국을 금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31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보도,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366명이 늘어서 총 19,004명이다. 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5명이 추가 발생하여, 서울시 현재 사망자는 총 177명 사망률은 0.93%입니다.2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366명이 늘어서 총 19,004명 이라고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 63개소를 운영해서, 현재 총 33만 6,665건을 검사했고, 양성은 총 922건이며, 30일 확진자는 75명
서울시, 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공동으로 방송연기자 실태조사를 통해 연기자 10명 중 8명은 연 1,000만원 미만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연기자 10명 중 5명 만이 서면으로 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나마 아동‧청소년연기자는 10명 중 3명만이 서면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쪽대본 관행과 야외촬영 수당, 식대 미지급, 장시간 연속촬영 등 방송촬영 현장에서의 부당 대우와 열악한 조건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시와, 방송노동조합은, 방송 연기자들의 출연계약 및 보수지급거래 관행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20년 10월부터 11월 설문조사를 했으며, 방송연기자 560명 및 노조원 4,968명 수입 조사결과를, 28일 발표 했다. 방송연기자들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이를 바탕으로 정부, 방송사 등과 협의해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기자 10명 중 8명 출연료는 연 1천만 원 미만 수령, 절반이상이 생계위한 투잡 중이라고 한다. 또한 계약체결은 2명 중 1명만 서면계약 체결이며, 표준계약서 미사용, 불투명한 출연료 정산 등 불공정한 계약이라고 밝혔다. 촬영이 끝난 후, 야외수당, 식비, 가산료, 일일, 미니,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