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11시 여의도 국회 정문출입구 담장앞에서 개혁연대민생행동 외 기자회견 동참단체 일동은 가습기살균제참사 가해기업 무죄판결 관련‘사참법’재개정 및 진상규명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1,613명 사망 영령 추모에 이어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 비상대책위, 개혁연대민생행동, 글로벌에코넷,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가칭 공익감시 민권회의 외 시민단체가 참여 기자회견을 발표 했다. 아래 구호를 제창하며 가습기 참사 진상규명을 규탄 했다. ▲사회적 참사 특조위위원장, 부위원장 진상규명 미흡 인정하고 사퇴했다.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끝났다는 환경부는 어느나라 소속인가. ▲국회와 여•야 정당도 모두 공범이다.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재개정하여, 1천 613명 사망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하라 ▲용역보고서와 법정에서 과학적 인과관계 취약하다더니 이제 와서 1심 재판부에 모든 책임 뒤집어씌우는 전문가 등은 각성하라 ▲ SK , 애경 등 대기업 처벌 못하고, 양심적 공직자 유선주를 쫒아낸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책임 규명하라 ▲그 밥에 그 나물인 사참위는 혈세만 낭비한다. 인적 쇄신하라며 촉구했다. 동참
서울시와 SK에너지는, 2050년 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친환경 차량 인프라 구축하기로 했다. SK주유·충전소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이달 20일 14 : 30에서 14 : 50까지 업무협약을 서울시청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1층에서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가 참석해 진행 체결한다고 전했다. 우선적으로 SK 주유·충전소 중 태양광 발전설비 및 전기차 충전설비가 설치 가능한 모든 곳에 설치를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주유소·충전소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보급, 연료전지 설치 등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막는 규제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고 규제 샌드박스 통한 실증사업도 추진한다. 서울시와 정유업계 간 첫 협력 한다는데 의미가 크다. 친환경에너지 전환 모델의 성공적인 정착 그리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사업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협력사업으로 ▲태 양 광=> SK 직영 시설 선 추진 후, 자영 시설로 확대 ▲(연료전지) 규제 개선을 통한 분산형 발전사업 추진 ▲전기차 충전=> 주유소 내 신재생 발전전력을 이용한 전기차 충
대중 소비 미학의 아이콘이자 예술 운동의 선구자인 팝아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앤디워홀이 국내에서 6년만에 이달 19일 엑스씨아이(XCI)제작사가 ‘팝아트의 황제’대규모 회고전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ANDY WARHOL: BEGINNING SEOUL)’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서울은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여의도 현대백화점 THE HYUNDAI SEOUL 내 뮤지엄 ‘ALT.1’에서 개장막을 올린다. 이탈리아 주요 미술관 투어를 마친후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앤디 워홀 사후 35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우리 주변에 다양한 형태로 남아있는 팝아트의 거장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날 마릴린 먼로, 꽃 등 시그니처 판화 작품과 보기 쉽지 않은 그의 드로잉 작품을 포함한 153점이 공개하게 된다.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피해자연합 대표 &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14일 “아픈 우리 몸이 증거”이며, 시민단체들, “원료 받아 판매한 ‘옥시 유죄’, 원료공급 ‘SK 무죄’?” 라는 내용으로 사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피해자 연합은 SK는 옥시보다 앞서 1994년 안전성을 입증도 하지 않은 채 악마의 물질인 가습기살균제를 최초로 판매한 원조기업이라며, 이때 CMIT,MIT 시판된 원료 물질이 라고 전했다. 이 원료로 가습기살균제를 만들지 않았다면 가습기살균제 대참사는 없었을 것이며, SK는 무죄를 받았다는 사실에 오히려 부끄러워야할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무죄의 배경에는 정부와 가해기업 간의 유착관계가 있다며, 1991.2.2. 재정된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환경부는 기존화학물질인 CMIT,MIT에 대해 정부 환경부가 책임지고 안전성 시험을 했어야 했다고 설명 했다. 또한 이온성 고분자물질인 PHMG의 경우 독성자료를 제출해야 했음에도, 1992년에 제정을 새로 바꿔서 독성자료 제출을 면제시켰으며, 이때 CMIT,MIT는 고분자화학물질이 아닌 기존 화학물질이라고 하여, 안전성 시험 대상이 아니라고 했지만 시험해야할 물질이였다고 주장 했다. 이로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공공재개발사업’의 첫 시범사업 후보지로, 수도권 주택공급방안' 20.5.6.에 따라 8곳을 선정한다고 오늘 보도 했다. 선정구역은 9.21 공모때 응모한 70곳 중 도시재생지역, 역사문화보존지역10곳 제외한 60곳 중 검토‧심사가 빨리 가능한 기존 정비구역 12곳을 심사해서, 모두 역세권 주변에 위치한 사업성 부족,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정비구역 지정 이후 평균 10년 이상 사업이 정체된 곳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양질의 주택을 공급 가능한 잠재력이 큰 곳들이며, 후보지로 가능한 공급 물량은 총 약 47백호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 안된 4곳도 구역별 현안문제 검토후 재논의 하는 것으로 ‘보류’ 하기로 하고 .3월 말까지 후보지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8곳은 주민동의를 거쳐 LH‧SH가 공공시행자로 지정된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구역 지정 마치고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공공재개발’은 ,주거환경개선 주택공급 촉진을 위해▴용적률 상향 등 도시규제 완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등 사업성 보장 ▴사업비 융자 ▴인허가 절차 간소화, 4대 공적지원을 받게 된다. 조합원분양분을 지외한 물량의 절반은 공동임대. 수익
중앙방역 대책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90,688,648명, 사망 1,961,974 명, 01.15. 09시 기준으로, 국외발생현황은, 현재 확진자수는 90,688,648명, 사망자는 1,961,974명에 달한다. 대한민국 70,728(확진자) 55,772(완치자) 1,195(사망자) 미국 22,645,757명 (사망 377,446) 캐나다 674,473명 (사망 17,233) 멕시코 1,556,028명 (사망 135,682) 중국 87,988명 (사망 4,635) 일본 302,623명 (사망 4,233) 브라질 8,195,637명 (사망 204,690) 인도 10,512,093명 (사망 151,727) 필리핀 492,700명 (사망 9,699) 주요 주변국 확진자 발생현황과 사망자 현황이다. 전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해 인구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강력한 심리적, 정신적, 신체적, 영향력을 강타하고 있다. 코로나 2.5단계를 이달 17일까지
서울시는 환경부, 한국전력공사 등과 협조해, 작년 한 해 주요 공영주차장, 관공서 등에 공용 급속충전기 200기를 추가 설치 했다고 전했다. 이로서 서울시내 전기차 급속충전기는 총 789기로 확대 됐다. 이번에 설치된 충전기중 51( 85%)는 지하철역, 구청 등 17개 공영주차장에 집중설치 됐다고 설명 하고 있다. ‘충전소 부족’과 ‘느린 충전속도’를 전기차 구입 장애요인으로 꼽고 있다. 이에 이용자 접근성이 편리 하도록, 주거지 외에 충전소 설치를 희망하는 장소로는 ‘주요 공영주차장 ’35%로 가장 많았기 때문에, 서울시청 등 관공서와 송월동 공공 차고지 등 공공시설에 설치 충전 하도록 배려 했다고 한다.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1시간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대기 없이 24시간 이용 가능한 ‘서울형 집중충전소’는 작년 한 해만 5개소 강남‧광진‧마포‧서초‧중구 공영주차장에 급속충전기 25기를 설치했으며, 올해도 자치구 공개모집을 통해 서울시는 8개소에 급속충전기 24기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재 그린카 스테이션 내 구축되어 있는 솔라스테이션은 태양열과 ESS가 결합되어 있는 ‘신
서울시는 올해 4월에 미국 실리콘밸리 최대 글로벌 투자사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이하 PnP)’의 서울지사를 유치 설립 예정임을 밝혔다. PnP는 구글, 페이팔 같은 글로벌 혁신기업을 키워낸 회사로서, 실리콘밸리 소재 스타트업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로 페이팔, 드롭박스, 랜딩클럽에 초기 투자한 바 있으며 지난 3년간 연평균 3천만 달러를 투자해온 회사다. 서정협 권한대행과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 PnP 회장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CT 박람회인 ‘CES 2021’에서 온라인 대담을 갖고, PnP 서울지사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서울시와 PnP는 작년 1월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후, 서울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진출과 서울 창업 생태계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이후 논의를 본격화해서 서울지사 설립을 최종 확정했다. PnP 회장은 “글로벌 벤처 캐피탈을 리드하고 있는 PnP가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라인 대담을 갖었다. 시는 PnP 서울지사 설립 이후 ‘스마트도시’ 분야의 협력을 본격화하고 ,유망 스타트업 투
지난 6일 저녁 폭설로 인해 서울시 전도로가 한파와 정전, 단수와 폭설 제설작업 늦장 대응 등 서울시민들이 극심한 교통불편 상황을 당면해야 했다. 새벽까지 버스차안에 갖혀서 쪽잠자고 다시 출근해야했다는 시민과, 25분 거리를 2시간 40분걸려 퇴근하고 눈과 결빙으로 인한 다양한 교통사고 등 불편한 제설대란이 발생했다. 6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정기인사로 제설작업 실무를 총괄하는 도로관리과정과 안정총괄관이 모두 교체되면서 업무 인수인계로 인해 행정 공백발생한 것으로 보여진다. 서울시는 이달 6일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한파경보 발효됨으로서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고, 제설작업과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7일자 보도내용에 전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유관기관 등은 한파로 인한 시민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농작물대책반 ▴구조․구급반 등 총 8개반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 중이라고 전했다. 홀몸어르신,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독거어르신 3만여명 대상으로 2,768명의 생활관리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안부를 확인 하는 등 24시간 노숙인 위기대응콜을 운영하고 있으며,상시 순찰을 강화하고 1일 최
6개월 간 서울 지하철 고객센터에 전화 38회・문자 843회를 보내며 열차 지연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욕설・고성・반말로 직원들을 괴롭혀 왔으며, 직원에게 심한 공포감과 자괴감을 일으키게한, 악성 민원인이 유죄를 선고를 받았다. 서울교통공사와 고객센터 상담직원 3명이 2018년 7월 업무방해죄로 30대 남성 A씨를 고소한 건과 관련 해서 지난 달 1일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집행유예 2년・사회봉사 160시간의 양형에 처해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 3월 12일 저녁 지하철 2호선이 약 1분에서 5분 연착을 이유로 연착에 대한 책임을 지고 통화료 및 소비한 시간에 대한 보상을 지급을 요구해왔다. 같은 해 9월까지 6개월 간 전화 38회・문자 843회를 보내며 욕설과 반말등 비상식적 행동을 이어갔다. 상담 직원 B씨는 A씨로 인한 스트레스로로 작년 1월 29일 근로복지공단에서 업무상 적응장애에 따른 산업재해를 인정받는 등 막대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 했다. 1심과 2심을 거쳐 지난 달 1일 최종적으로 유죄가 선고된 것이다. A씨는 자신의 양형이 과도하다며 항고 및 상고하였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 들이지 않았다. 공사는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을 보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