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05.23㎢에 이르는 서울 전역을 사이버공간에 3D로 동일하게 복제한 쌍둥이 도시, S-Map을 구현 했다고 보도 했다. 가상공간에 행정, 환경, 정보를 결합, 시물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과, 스마트 행정혁신모델을 주축했고, 오는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에도 3D는 있었지만 도시문제 분석 시뮬레이션까지 가능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것은 국내 최초라고 설명 했다. 미국, 영국, 싱가폴 등이 현실과 유사한 디지털트윈 환경을 구축해 시설물관리나, 교통사고 예방, 재난 대응등 정책에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세종 5-1생활권역, 부산 에코델타시티, 전주 일부지역등 소규모로 다양한 실험 추진을 하고 있으나,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디지털트윈 구축사례는 처음이다. 시는 올해 도시계획‧교통영향평가위원회 등 7개의 위원회 의사결정에 S-Map을 활용해서 심의의 객관성․과학성을 높이고, 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전 과정에서도 S-Map이활용된다. 기상청 정보를 통해, 바람경로와 세기와 방향, 지형지물 도시계획의 건물배치를 반영하여, 화재발생시 발생장소를 직관적 예측대응으로 시뮬레이션 함으로서 산불확산 방지나, 미세먼지 및 열섬현상 저감에도
아이비트리농업법인 소향화 대표 겸 시민포커스 발행인이 지난 3월 30일 국제모델총연합회 주최주관 제5회 유엔(UN)평화모델선발대회에서 미시즈부문 금상을 수상받았다. 이번 제5회 유엔(UN)평화모델선발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그 동안 5차례의 연기 끝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펜더믹 종식과 세계평화기원의 염원을 담는 마음으로 일반부, 미즈 & 미시즈, 시니어, 뷰티모델 부문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소향화 아이비트리농업법인 대표는 "코로나19로 심적으로 혼란스럽고 힘든 상황에 유엔(UN)평화모델선발대회 미시즈부문 금상을 수상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분발하여 국내 황칠을 주 원료로 만든 황칠 천연염료로 만든 제품으로 글로벌 K-패선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갈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국제모델총연합회는 지난 3월30일 오후 3시 ‘모두의 극장’에서 유엔(UN)평화모델선발대회를 비대면 행사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5차례의 연기 끝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종식과 세계평화기원의 염원을 담는 마음으로 일반부, 미즈 & 미시즈, 시니어, 뷰티모델 부문으로 나누어 1부 식전행사와 2부 본 행사를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였다. 유엔(UN)평화모델선발대회는 UN평화 취지에 발맞추어 2000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지 20여년의 세월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국제모델총연합회 김종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축하객들과 함께하지 못하여 아쉽게 생각하지만,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니어 세대들의 새로운 열망과 성원과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모델 대회는 일반적인 모델 대회나 미인 대회의 성격이 아닌 주부들과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과 활력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서 중년과 노년의 삶에 활기와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일에 누구보다 보람과 행복을 주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순 조직위원장은 “신록의 계절에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아쉽지만, 모델문화에 대한 열망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아 ‘5주년 기념 보고서 발간’, ‘지역주민 인사 나누기’, ‘VR 미술관’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주년 기념 보고서’는 2016년 4월, 개관 이후 ‘장애인과 나란히’라는 목표 아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사업을 시도해 온 성장의 기록을 담은 <장애인과 나란히 “함께한 5년, 함께할 내일”>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로 4월 중 발간 및 배포한다. ‘지역주민 인사 나누기’는 구청, 복지관 이용자, 복지관 인근 상점 등에 5주년 기념 떡과 마스크 스트랩, 코로나19 극복 깃발을 전달하는 행사로 복지관 개관 5주년의 기쁨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한다. 또한 ‘VR 미술관’을 통해 복지관 개관 5주년 홍보도 진행한다. VR 미술관은 비대면 전시관이지만 실제 전시를 보는 듯한 체험이 가능한 채널로 복지관 주요 사진을 전시하여 지난 5년간의 복지관 사업을 소개한다. VR 미술관 링크(https://www.gallery360.co.kr/v/VJBVeLgM)를 통해 들어가면 4월 한 달간 관람할 수 있다. 정은아 관장은 코로나19로 대면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복지관 개관 5주년을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립묘지 분묘를 개장하고 화장을 실시한 유족들에게 40만원을 정액지원한다고 보도 했다. 개장·화장에 80에서 100만원 소요되는데, 상당부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용 지원대상은 용미1·2묘지, 벽제묘지, 망우리묘지, 내곡리묘지, 이렇게 5곳 서울시립묘지다.유족들의 고령화 및 사망, 핵가족화와 장례문화 변화에 시립 묘지내 관리되지 않는 분묘들이 증가하는 따른 조치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분묘 개장·화장 비용 지원을 통해 묘역 주변 환경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1일부터 시작해 2억의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로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이번 분묘개장·화장 지원에 총 2억 원을 투입한다. 분묘 1기 당 40만원을 지원하므로 총 500기가 혜택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4월부터 7월에 걸쳐 상반기중 시민들의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치유 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29일 서울시는 보도 했다. 3월 30일부터 4월 12까지 참여자 100여명을 전자우편으로 선착순 모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라도, 만13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기와, 만19세에서 64세까지의청장년기, 만65세 이상의 중노년기등 생애주기에 따라 10회기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해, 청소년기는 자아존중감 향상, 청장년기는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완화, 중노년기는 자아통합감증신을 목표로, 작물을 심고 돌보는 텃밭활동과, 천연염색, 채소꽃다발 만들기 등 수확물을 활용한 연계 활동과 심리극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설명 했다. 활동후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 각 대상자별 사전·사후 설문조사와 스트레스 지수 측정, 회기별 활동 적합도 목적 달성 평가도 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담당자 전자우편situz92@seoul.go.kr을 통한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근 교육청 서울인성교육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론중심의 인성교육으로 인한 교사 피로도 증가와, 학부모 98%, 학생 83%, 교사 95%가 실질적으로 인성교육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설문조사에 응답 했다. 이에 서울시는 ‘인성 교육’의 필요성을 반영한, 아이들의 입장에서 풀어낸 디지털 애니메이션 20편을 제작해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오는 29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산업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으로서, 인간이 지닌 존중과 배려, 소통의 인성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다. 서울시는 합리적 의시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과,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한 사회적 갈등 극복,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키우는 관련주체 20가지 선정해서, 디지털 애니메이션화 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해당 디지털 애니메이션 20편의 주제는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라 마련된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 ‘서울 인성교육’등을 참고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청 대상은 5세 아동에서 17세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가족용 애니메이션으로 편당 3분에서 5분의 분량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뿐만 아닌 성인도 일상생활 속에서 알아두면 좋은 ‘온라인
송진호 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는 지난 26일 사)대한기자협회가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서 개최한 "2021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경제대상" 수상 받았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기자협회와 사)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 주최하고 글로벌브랜드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1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은 7개 분야의 단체 및 개인 대상을 수여했으며, 48개 기업이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이날 미라클시티월그룹 송진호 총재는 "글로벌브랜드대상조직위원회에서 2021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경제대상을 수상받아 기쁘다"라며"급변하는 디지털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앞으로 디지털 경제 활성화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29일 기후위기 환경문제 대응 방안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에 지역환경교육센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학교와 기업 지역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환경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청소년 주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구로·서대문·은평·중구에 위치한 기존 기초환경교육단체 4곳에 대해 ‘자치구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오는 29일 지정했고, 3월 현재 서울에는 총 9개의 지역환경교육센터가 운영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4개의 지역환경교육센터는 오는 4월부터 지역의 환경 현안을 반영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해마다 5개소 내외의 지역환경교육센터를 신규 지정하고 ’25년까지 25개 구 전체에 지역환경교육센터를 지정할 예정이며, 환경교육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센터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광역-지역 환경교육센터를 주축으로 서울 전역에 환경교육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보도 했다.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최종태)는 3월 27일 청소년 자치 활동의 위촉 및 인준을 통해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청소년동아리 인준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 및 인준식에는 △제4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미디어기자단 ‘TOP’ △진로동아리 ‘꿈틀’ △음악동아리 ‘놀아벌새’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각 자치 조직의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많은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이번에 진행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알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태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함께 극복해나가면서 즐겁고 알차게 주체적으로 청소년 자치 활동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