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양재호)에서는 은평구민 누구나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은평구민들이 보유한 역량과 자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은평생활문화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기획단을 모집한다. 모집은 지난 6월 1일(화)부터 시작되어 6월 14일(월)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지원자격은 은평구 거소를 둔 모임이나 은평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 바탕의 생활문화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문화 활동 부분 2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은평생활문화센터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의 ‘센터 놀이터 부분 2팀’ 으로 나뉜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주민기획단은 은평생활문화센터 공간 및 프로그램 재료비, 홍보지원을 받게 된다.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은평 주민 주체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은평 구민들의 ‘일상 속 생활문화 플랫폼’으로써 은평생활문화센터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과 관련 지원서 양식은 (재)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efac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학교' '청년인생설계학교'가 여름학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만 19∼39세 청년 지원자 중 총 250명을 선발한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맹목적 스펙 쌓기와 취업난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자신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계획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 서울청년의회에서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지난 3년 동안 1천150명의 청년을 선발해 지원했다. 만 19∼39세의 서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여름학기 참여자로 총 250명을 선발한다. 2021년 청년인생설계학교 여름 학기는 6월부터 9월까지 8주 동안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인생 설계 종합 과정인 '베이직 코스'와 직장인 특화 과정 '워크앤라이프 코스'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베이직 코스'는 진로 탐색과 사회 이슈를 다루는 소그룹 워크숍, 온라인 주제 강연 등 청년들의 주체적인 진로 모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베이직 코스'는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 후 자격 기준에 부합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발해 지원한다. '베이직 코스'는 진로 탐색, 소그룹워크숍, 주제 강연
재)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양재호)이 지역과 예술 활동에 대해 탐색하는 ‘타운(TOWN)-노마드가 머무르는 곳’ 사업에 함께할 청년예술인을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문화재단 도시문화LAB [IN : 지역에서]>와의 연계사업으로 다변화된 도시 문화 현장에서 청년예술인들이 활동 터전을 발견하고 지역을 직접 탐구, 실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타운(TOWN)-노마드가 머무르는 곳’은 주거지인 ‘타운(TOWN)’,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NOMAD)’를 키워드로 도시에서의 정착과 이주, 유입과 이탈을 문화적 관점에서 탐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생활여건에 맞춰 주거지를 이동해야하는 청년세대의 주거형태, 예술인의 변화하는 창작 환경 등 도시문화의 중요 문제점을 노마드의 시선에서 연구하며, 은평이 가진 지역적 특징과 지역문화를 들여다보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대상은 문화예술 프로젝트 또는 창작 리서치 활동을 진행할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술인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청년예술인에게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월 100만원의 활동비(5개월 간)와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한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
서울 서초구는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5월 17일 대형폐기물 간편 결제 서비스 운영 업체 '㈜같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대형폐기물 수거 서비스 '빼기'를 도입한다. 모바일 앱 '빼기' 서비스는 대형폐기물 배출 시 수납 필증을 부착하지 않더라도 앱을 통해 수거 신청에서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한 번에 가능한 서비스이다.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Android)'나 '앱스토어(iOS)'에서 '빼기'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수거 장소를 입력하고 배출 품목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사물 인식 AI 기능을 통해 견적을 미리 산출해 결제할 수 있으며 마지막 단계에서 배출번호가 생성돼 수거 업체에 전달되기 때문에 별도의 필증 없이 간편하게 배출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코로나 19로 고용 상황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상생개념의 일자리 창출을 구축하기 위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상생 교류사업, 농특산물 판로개척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전했다. ‘50+지역상생인턴십’ 50+세대에게 지역상생 분야의 일․활동 경험과 커리어 전환 모색 기회와 새로운일 모델을 제시하고 사업을 마련해서, 3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45세부터 67세까지 즉, 1954.1.1.출생 1976.12.31까지 출생한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에 한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농수산 및 지역상생 등 관련 분야 경험자나 자격증 보유자, 교육과정을 수료한 지원자는 우대한다고 발표했다. 심사를 통해 20명 참여자 선발후, 최종합격자는 소정의 사전교육고가와, 의무교육 수료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가락몰유통인연합회, 가락몰협의회 등 각 활동처에서 가락몰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산지 개척,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온라인 홍보 등 분야별 전문 업무 및 사업지원 업무를 수행 할 계획이다. 참고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특별시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서울시는 세계보건기구(WHO), 블룸버그·바이탈재단과 손잡고, 담배 광고규제와, 판촉 금지 등 ‘금연사업’을 공동추진해 담배없는 건강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보도했다. 시는 뉴욕, 런던, 파리 등 세계 50여개 도시가 활동하는 ‘블룸버그 건강도시 파트너십’ 참여 협약을 올해 초 체결하고 바이탈재단 등과함께 담배규제 분야 사업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중점 사업으로는 ▲서울시 권역별 소매점 담배광고 현황 조사, ▲담배광고 자율규제 모범시범 매장 설치 ▲흡연유해환경 개선과 담배광고 규제 필요성에 대한 대시민 인식조사 ▲담배광고 규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해서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소매점 담배광고와 같이 청소년, 비흡연자의 흡연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공장소 금연구역의 금연준수 현황’ 모니터링 실시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민 금연시도를 높이는데 영향을 주는것으로 조사됨으로서 긍정적 효과를 확산 새로운 흡연자가 생기지 않도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서울시 성인남성 흡연율은 28.9%로 조사되었고, 최초로 30% 이하로 떨어져 역대 최저 수치이며, ’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서 청소년 흡연율도
서울시는 오는 31일 자전거를 타고 도심 명소 청계광장에서 청계천변을 따라 동대문구 고산자교 2호선 용두역 인근까지 막힘없이 달릴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열렸다고 보도 했다. 코로나 이후 ‘자출족’ 증가한 가운데, 차도와 완전 분리된 안전한 자전거길을 고산자교에서 청계천 하류 및 중랑천 자전거도로를 타고 한강 뚝섬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 자전거 동서 핵심축이 완성되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현황에 따르면, 작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년 대비 출근시간대 이용률이 20.46%에서, 퇴근시간대 이용률은 93.33%가 각각 증가했다. 유동인구, 조업공간이 혼재된 청계천로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차도는 축소하지 않으면서, 차도와 완전히 분리된 독립된 자전거도로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한다. 청계5가부터 북측 고산자교는 기존에, 차도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차로’를 보도와 같은 높이로 올려 차도와 분리했다. 청계2가에서 남측청계7가는 당초 ‘자전거 우선도로’가 있었는데 안전통행로에 있던 가로수를 옮겨 심어 공간을 확보한 후 ‘자전거 전용도로’로 전환했다. 경사를 최대한 완만하게 다듬고 미끄럼방지 포장을 해 안전성과 주행성을 확보, 총 30여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내건, 서울 서초구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부패 제로(zero), 청렴 서초'를 목표로 삼아 다양한 청렴 시책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다. 구는 '2021년 서초 반부패 종합계획'을 4개 분야 20개 세부과제로 수립하고 ▲청렴 1등 도시 서초 구현을 위한 취약분야 집중관리 ▲기관장·고위직의 청렴 정책 참여 활성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 위한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 ▲구민과 직원이 공감하는 실질적인 청렴 시책 추진 등 4가지 추진 전략을 세워 올해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청렴 정책의 핵심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취약분야로 나타난 '공사관리 감독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부패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를 위한 사업으로는 우선 '찾아가는 청렴 트라이앵글'이 있다. 감사담당관이 공사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시공업체와 발주부서 간 중간자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부서와 시공업체 간 갈등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어서 전문 리서치기관을 활용해 외부청렴도 측정 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제5기 청렴 옴부즈만' 7인을 위촉했다. SH공사는 27일 '청렴 옴부즈만 위촉식'을 열고 제5기 7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2012년 청렴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 부패 사전 예방과 청렴 문화 개선에 힘써왔다. SH공사는 지속해서 추진해온 반부패·청렴 정책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제5기 청렴 옴부즈만을 기존 3인에서 7인으로 확대 개편했으며, 전문성과 외부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5기 청렴 옴부즈만은 감사원 부이사관 출신 위원을 비롯해 기술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회계사 등 SH공사 업무 유관 분야(토목·건축·보상·법률·회계·갈등 관리)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청렴 옴부즈만은 2년의 임기 동안 공사의 주요 사업과 고충 민원,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와 조사, 제도 개선 권고, 특정 감사 요구 등 '외부 부패통제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5기 청렴 옴부즈만은 분야별 전문가 위원을 보강해 공사 주요 현안과 각종 고충 민원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제도 개선 권고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황상하 SH공사 사장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객실에서 VR기기로 다양한 가상현실 체험과 먹캉스(eat+바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0시간 VR x 먹캉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30시간 VR x 먹캉스 패키지’는 VR기기를 대여해 객실에서 즐기며, 인룸다이닝으로 만나는 조식 및 피자 & 파스타 세트, 미니바까지 이용할수 있어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와 완벽 먹캉스를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 있다. VR기기에는 100여가지 게임, 300여편의 영상 등 다양한 VR콘텐츠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볼 수 있는 OTT시청 서비스까지 탑재됐다. 프라이빗 대화면 영화관부터 360도 우주탐험, 롤러코스터를 타며 레이저총으로 장애물을 제거하는 게임 및 볼링, 양궁, 농구 등 멀티플레이 게임까지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 국내외 유명 여행지를 누비며 실감나는 랜선 여행도 가능하다. 여기에 인룸다이닝으로 준비되는 조식(미국식 조식)과 마르게리따 피자 & 파스타(뽀모도로와 까르보나라 중 택 1)세트에 미니바까지 제공돼 객실 내에서 다채로운 미식 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 본 패키지는 객실타입은 디럭스, 프리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