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한국유권자중앙회(상임대표 이진용)은 광복절 76돌을 맞아 제1차 독도원정대 방문단을 이끌고 울릉도와 독도을 지난 8월14일부터 15일까지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 탐방에 앞서 한국유권자중앙회 이진용 상임대표는 사단법인 새 삶 소속의 남북청년학생들에게 독도티셔츠를 제공해주고, 그들과 함께 탐방길에 올랐다. 울릉도 현지에서는 김병수 울릉군수가 직접 나와 기념품도 전달하며 환영해주었다. 독도탐방 첫 날인 8월 14일 높은 파고로 배멀미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8월 15일 바다일기가 호전되면서 독도에 오를 수 있었다. 방문단 단원들은 독도에 도착해 ‘홀로 아리랑’노래를 합창하면서 독도사랑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번 제1차 독도방문단은 2박3일 일정으로 독도에 이어 내수전 일출전망대, 관음도, 나리분지 등 울릉도의 여러 곳을 탐방했다. 한편, 사단법인한국유권자중앙회 이진용 상임대표는 "이번 탐방을 계기로 독도원정대 제1차 독도방문단 독도티셔츠 전국민 입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며"향후 2차, 3차 독도원정대 방문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독도티셔츠 무료 받아보기는 사단법인한국유권자중앙회 사무국(www.kvoters.or.kr)으로 문의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는 지난 8월 12일 자사의 메타버스에서 '가상자산 법제화 및 개선방안' 국회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법제화 및 개선방안 국회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이정문 의원과 국민의힘 성일종·윤창현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IT조선,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주관했다. 토론회는 디비전 네트워크의 메타버스 및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생중계로 진행됐다 . 특히 이번 국회 토론회에서 디비전 팀은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을 적용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는 참석자들의 캐릭터의 모션과 감정 표현 및 회의 공간에 대한 자유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토론에 앞서 이정문·전재수·윤창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가상자산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시장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법안과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시장을 만들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힘쓰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국회 토론회에서는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서비스(이하 실명계좌)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 ▲트래블룰 등 가상자산 사업자가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갖춰야 할 특금법 상 주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이하 코이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더 브릿지(대표 황진솔, 이하 더 브릿지)가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및 라오스의 사회 문제 해결 해커톤 ‘INNO-Camp(이하 이노캠프)’가 8월 27일(금)~29일(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코이카 이노포트는 글로벌 개발 협력 이슈를 해결하려는 청년 및 예비·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회혁신허브(Innovation Hub for Development) 사업으로,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이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찾는 ‘사회 혁신 실험실’이라는 브랜딩으로 운영되며, 여러 분야의 전문성 있는 사회 혁신가 육성과 글로벌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건강한 개발 협력 사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구한다. 이노캠프는 코이카 이노포트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노캠프는 국내외 청년들이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와 관련된 이슈를 발굴하고, 현지 멘토(이하 INNO 파트너)와 비즈니스 솔루션을 도출하는 개발 협력 해커톤으로, 국내외 청년들의 글로벌 사회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8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에서 활동하는 젊은 문화예술인들과의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8월 27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문화포털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ulture_portal)에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다양한 분야의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에서 활동 중인 젊은 문화예술인 3인이 동시에 직접 출연한다. 앙상블리안의 심은별 대표, 동초제판소리감상회의 젊은 소리꾼 정보권, 두리안컴퍼니의 대표인 배우 김동현이 바로 그 주인공. 출연진은 각자 클래식, 판소리,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장르에 대한 소개부터 문화예술인의 삶까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먼저 하우스 콘서트 위주의 공연을 통해 일상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의 세계를 선사하는 앙상블리안의 대표이자 피아니스트인 심은별 대표가 쉽고 재밌는 클래식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삶에 쉼표와 느낌표를 찍어주는 클래식 공연의 가치를 소개한다. 2017년 박동진 명창명고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에 빛나는 동초제판소리감상회의 정보권 소리꾼은 정통 판소리의 명맥을 지키며 살아가는 젊은 소리꾼의 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 이하 '양평원')은 지난 7월 27일(화)부터 8월 9일(월)까지 아시아 15개국에서 선발된 젠더 트레이너 30명을 대상으로 ‘아시아 성평등 트레이너 네트워크 프로그램 (Asian Gender Trainers’ Network Program, 이하 ‘AGenT*’)을 성료했다고 17일(화) 전했다. *아젠트(AGenT) : 아시아 성평등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아시아 젠더 트레이너들의 현장 니즈에 맞춘 전문성 제고와 상호 학습·연대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양평원이 2019년에 론칭한 ToT(Training of Trainers) 사업 ※2021 참가국 현황 : 네팔,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부탄, 스리랑카,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캄보디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가나다순/총 15개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교육 방식(사전 녹화강의와 실시간 접속 방식 혼용)으로 진행한 이번 AGenT는, 참가자 수준에 따른 교육과정 다변화·실시간 토론 대폭 확대·참가자 간 소통을 위한 별도 세션 구성·온라인 스터디투어 세션 신설로 비대면 교육의 단조로움과 일방향성, 그리고 현장성 결여를 극복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더위를 이기기 위해 얇고 짧은 옷차림이 늘어남에 따라 왁싱에 대한 관심도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직접 피부과에 방문하기 보다는 집에서 제모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파에이르 피부과학 연구소에서는 왁싱의 종류와 방법, 그리고 주의 사항에 대해서 소개한다. ■ 제모와 왁싱의 차이/ 제모란 미용학적으로 신체 부위에 난 헤어가 저해요소로 느껴질 때 외견상 아름답게 정리하기 위해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얼굴의 솜털, 겨드랑이, 팔, 다리, 음모 등의 헤어를 대상으로 한다. 왁싱이란 왁스를 녹여 원하는 신체 부위의 피부에 얇게 펴 바르고 천을 붙여 헤어를 떼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왁싱은 헤어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솜털, 묵은 각질, 피지 등도 함께 제거해 주기 때문에, 깨끗하고 부드러운 피부 표현도 가능하도록 돕는다. ■ 왁싱도 내 몸에 맞는 방식으로/ 왁싱의 종류에는 크게 하드 왁싱, 소프트 왁싱, 슈가링 3가지가 있다. 소프트 왁싱은 70~90℃ 이상 고온에서 왁스를 녹여 천을 이용하여 모의 성장 방향으로 얇게 펴 발라주고 반대방향으로 제거하는 관리 방법이다. 이러한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대표 김영일)는 국민에게 각종 분쟁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용증명을 발송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대다수 국민은 각종 분쟁이 발생하면 당황해서 법률전문가를 통해 소송 등 법적 대응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법적 대응은 히든카드로 숨겨두었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고려할 사항이다. 초기부터 법적 대응을 하게 되면 쉽게 풀 수 있는 사항도 장기적 분쟁으로 이어져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초기의 분쟁은 행정전문가인 행정사 등을 통해 분쟁 원인을 분석해서 내용증명이라는 특수우편 제도를 이용하면 향후 분쟁에 대비하는 중요한 증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내용증명은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하되, 분쟁의 원인(예: 전세금 반환)에 대해 구체적으로 써주어야 한다. 작성방법은 발신자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수신자 성명, 계약 내용, 연락처, 돈을 받겠다는 의사표시와 금액 등을 기재해야 한다. 내용증명은 우체국을 통해 누가, 언제, 어떤 내용을 전달했는지 확인받는 제도이다. 예시와 같이 보증금 관련 분쟁뿐만 아니라 각종 소송 등을 대비해 증거를 남겨두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과 ㈜아성다이소는 광복절을 앞둔 12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독립유공자후손을 위한 ‘행복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박스는 ㈜아성다이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행복박스’를 지원해 왔다. 광복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후손 7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복박스 전달식 후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함께 서대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의 외손녀 강모씨를 위문하고 조국의 광복을 위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행복박스를 지원하고 직접 위문까지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성춘 청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독립유공자 후손 등 보훈가족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준 ㈜아성다이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4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한국해비타트와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유튜브(https://youtu.be/5LtjsT4A1io) 및 각 종 SNS를 통해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1919년 홍성군 금마면에서 3·1운동에 참여했던 애국지사 최중삼 선생의 후손인 최숙자 씨의 주거환경을 개선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한국해비타트와 서 교수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의 취지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캠페인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다시금 기릴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송가인은 "이번 영상을 통해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알게 돼 마음이 아프다.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가져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주거,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주민의 자립를 돕는 국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숭실대학교 총동문회와 12일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숭실대학교는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인 ‘독립유공자 추모비’와의 1대 1결연을 통해 학생들의 보훈정신 함양과 현충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독립유공자 추모비’는 숭실대학교 출신의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애국지사들의 투쟁과 활동을 선양하고, 청소년과 관내 주민들에게 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2020년 10월 12일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