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임인년을 보내고 계묘년(癸卯年) 검은토끼의해를 맞아 동두천시민들께 '이환위리'(以患爲利)라는 기치를 내걸고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시민을 위한 포부를 신년사에 담았다.(편집자주) 【동두천시 - 이정희 기자】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검은토끼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두천의 하늘을 빛으로 환하게 채울 새로운 태양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힘차게 대지를 박차고 떠오른 해는동두천의 ‘새로운 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두천은 저력이 있습니다. 경원선 축의 중심이며, 통일 한반도의 한가운데가 될 우리 동두천은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발전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여건은 만만치 않습니다.인구는 계속해서 줄어들고,전 세계적인 저성장과 경기침체 속에서고용률과 재정자립도는 최하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우리는 결코 이대로 주저앉지 않을 것입니다. 손자병법에서 이르기를,이환위리(以患爲利)라 하였습니다.근심을 이로움으로 바꾸고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는 것! 우리는 해야만 합니다.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동두천의 새로운 길에서 만나는 고난을
【동두천시 - 이정희 기자】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022년 임인년을 보내면서 동두천시민들께 송년사를 보내며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는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그리고 800여 시청 공직자 가족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입니다. 모두의 희망과 기대를 안고 시작되었던 2022년이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민과 공직자, 우리 동두천의 모든 분이 연초 마음에 품었을각자의 소망과 계획들이 소중한 결실로 성취되었기를 바랍니다. 2022년 7월 1일을 기해,민선 8기 동두천 호가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그 첫 시작인 6개월을 보내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지금,시장인 저와 우리 공직자들 모두가지난 반년 동안의 값진 성과를 되돌아보며다소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과 성찰을 하고, 그것을 토대로2023년엔 동두천이 더 힘차게 도약할 것입니다. 지난 6개월간,동두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성장 잠재력을 찾아 끌어올리기 위해현장 중심의 밀접 소통으로동두천이 당면한 문제점을 짚어내고 현안을 파악했습니다. 한 사람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고, 소중한 의견을 한마디라도 더 듣고자저와 공직자들이 직접 나서서 발
【경기 - 이진희 기자】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BIAF)는 12월 22일 BIAF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BIAF집행위원장으로 김경호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김경호 교수는 세종대 대학원 애니메이션 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 가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부교수 겸 공유협업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총무이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사업투자부문 이사, 한국콘텐츠학회 디자인전시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BIAF 서채환 조직위원장은 ‘김경호 교수의 취임으로 영화제의 산업화 부분에서 더욱 발전할수있도록 기여해주실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 이정희 기자】동두천시가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 선정 심의를 위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모로 접수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였으며, 동두천시 답례품으로 동두천시 지역화폐, 캠핑용품, 닭고기, 전통주(막걸리, 증류주), 전병세트, 벌꿀, 조청세트, 들기름세트, 들깨, 김치, 삼겹살세트, 가시오가피즙세트, 쌀, 한우세트, 누룽지 등 총 16개의 품목을 선정하였다. 동두천시는 내년 1월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거주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기부금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모금된 기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사용된다.
【동두천시 - 이정희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2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 3개소(NH농협 동두천시지부, IBK기업은행 동두천지점, 우리은행 동두천지점)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발 경제위기 및 고금리로 인한 대출 규제의 강화로 소상공인의 신규 대출이 어려워지고 이자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시에서는 2023년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금 이자 지원(대출금의 2% 이내, 최대 2년)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대출금의 1% 이내, 최초 1년분)으로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동두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1,018명의 소상공인에게 204억 원의 보증서 대출을 실행했다. 동두천시 소재 소상공인 중 특례보증 지원 희망 대상자는 연중 상시 경기신용보증재단 동두천 상시 출장소(동두천시 큰시장로 25-1, 3층)에 신청하면 되며,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센터(☎1577-5900) 및 일자리경제과 경제팀(☎031-860-230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안성시 - 이연희 기자】지난 23일, 농업회사법인 ㈜주성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MOU를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주성은 법인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배려계층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복지향상을 위해 한길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한길복지재단 또한 사회적 배려계층의 자립적 삶을 지원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주성 김병천 대표는 “한길복지재단과 함께 의미있는 나눔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동행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길은 투명경영과 전문경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성은 2014년 설립하여, 각종 매스컴에서 주목하는 새싹보리 생산판매 1위를 달성한 기업이며, 새싹의 우수한 영양성분과 탁월한 기능성을 소재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해,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7개의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MOU기관과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우리 사회의 더 나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자 한다.
【안성 - 이연희 기자】안성시가 지난 26일 한솔아이원스(주)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솔아이원스(주)는 안성시 고삼면에 소재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초정밀 부품 가공 전문 업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역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인래 한솔아이원스(주) 대표는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잘 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연말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함께 잘사는 안성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 같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 한선희 기자】평택시가 고질적인 축산농가 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축산환경관리원과 합동으로 농가별 맞춤형 악취저감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악취저감 기술지원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악취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적극적인 악취저감 노력과 시설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에서 선정한 폐수처리 전문가, 축산환경 컨설턴트 및 축산환경관리원의 악취저감 전문가들과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3일간 11개 농가에 대한 악취 발생원인 분석과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점검, 악취방지시설 진단을 통해 악취저감 대책마련과 개선방안을 농가별 맞춤형으로 기술지원 했다. 또한, 악취저감 기술지원 결과에 따라 악취저감 시설 설치나 개선이 필요한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시에서 추진하는 악취저감 시설 설치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등 직‧간접적인 지원을 통하여 적극적인 시설개선을 유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악취저감 기술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악취관리 능력 향상 및 악취저감 시설투자 유도로 민원 해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 이연희 기자】부천시는 2022년 삼정3지구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12월27일부터 온라인 영상을 통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시는 2023년 사업지구로 ‘삼정3지구’ 삼정동 48-5번지 일원 275필지, 158,703㎡를 선정해 2024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삼정3지구 현황 및 지적재조사사업의 종합적인 설명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부천시, 부천시청지적재조사팀)에 게시하였고, QR코드를 촬영하면 주민설명회 영상으로 바로 연결된다. 또한 관내에 거주하는 토지소유자 또는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이용하기 어려운 토지소유자에게는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경남 토지정보과장은 “2023년 사업지구인 삼정3지구는 2020년 사업지구인 삼정지구, 2021년 사업지구인 삼정2지구와 연계해 선정했고, 삼정지구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지능형 로봇의 신산업 허브로 거듭난다. 안산시는 27일 경기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안산의 로봇산업 육성 정책의 방향과 추진계획을 담은 ‘로봇시티 안산’ 비전과 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선포식은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의장, 김우승 한양대학교 ERICA 총장과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안산사이언스밸리 연구기관 및 기업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로봇산업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핵심과제 중 하나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12대 국가전략기술’에도 첨단로봇·제조분야가 포함돼 있다. 안산시는 인공지능 로봇을 통해 안산스마트허브와 시화MTV의 산업혁신을 목표로 사동90블럭의 스마트제조혁신센터와 한양대 혁신산업파크 등 도시 자체를 로봇 리빙랩으로 전환해 생산과 생활이 로봇을 통해 연계되는 세계 최첨단의 새로운 로봇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로봇시티 안산’ 을 구현하기 위해 한양대학교 에리카를 비롯해 강소특구 및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내에 입주한 우수 연구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나간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산을 대한민국 지능형 로봇 신산업의 허브로서 제조ㆍ서비스 분야에 특화된 ‘로봇시티 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