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포용 솔루션 발굴 및 투자 사업에 속도를 냈다. 양 기관은 사회문제인 금융사각지대를 없애고 사회 구성원 모두의 건강한 금융생활(Financial health)을 위한 사업을 3년째 추진하면서 사회적가치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진행한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 3.0’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은 금융소외계층부터 사회 구성원 모두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만드는 솔루션을 보유한 조직을 발굴,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지난 6월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총 10개 조직이 선발됐으며 각각 1,000만 원의 사업지원금과 최대 12회의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경영, 법률, IR, 마케팅 등)이 진행됐다. 지난 25일 사업의 피날레로 진행된 임팩트투자 데모데이 ‘딜 쉐어 라이브(Deal Share Live)’는 약 30인의 투자자, 전문 평가사가 참여한 가운데, 메타버스(게더타운)를 활용한 테이블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10개 조직의 IR 피칭과 테이블미팅 심사를 거쳐 더치트, 일다오,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양천구가 후원하는 제 12회 청소년자살예방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비대면 ZOOM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200명 이상의 패널이 참가하였다. 세미나는 ▶주제발표1. 청소년 자살현황, 실태 및 대책, ▶주제발표2 부적응 위기 청소년을 위한 돌봄, ▶주제발표3.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로 진행되었으며, 서서울생명의전화 김인숙 이사장, 가천대 경찰학과 이언담 교수, 가치교육 연구소 숨 안해용 소장이 주제발표를 하였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통계청 사망원인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10세 ~ 19세 연령대의 사망원인 1위는 약 10년동안 자살로 나타나고 있다. 청소년 자살은 일반 성인의 자살과 다른 양상을 보이기에 다각적인 면에서 원인을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2021년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양천구 주민참여예산사업지원으로 온가족이 함께하는 생명존중문화조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서울생명의전화 김인숙 이사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서로 돌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수용하며 정서적으로 친밀한 관계형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와 글로벌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기업 아레나캐스트(대표 김영훈)가 콘텐츠 기반의 NFT(대체불가능토큰) 발행 프로젝트 및 마켓 플레이스 개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EW와 아레나캐스트는 NFT 산업 생태계가 확장됨에 따라 프로젝트 단위를 넘어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11월 25일 서울 논현 NEW 사옥에서 MOU(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NEW가 보유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인 NFT(대체불가토큰)로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에 유통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 활성화에 협업하기로 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영역 전반으로 P2E(Play to earn) 모델을 접목할 수 있는 사업도 협력할 계획이다. P2E는 사용자가 수집한 디지털 자산을 구매 및 교환하는 개념으로, 아레나캐스트는 자사의 GDC(Global Digital Content) 토큰과 NFT를 마켓 플레이스 내 연동해 사용자의 양방향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수백 여 편의 IP를 보유한 NEW는 콘텐츠 라이프사이클을 확장하며 IP의 부가가치를 현실 세계에서 메타버스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지난 25일, 양천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영하의 기온을 웃도는 추운날씨에도 직원들은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김장김치 100여 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장김치는 양천구 관내의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가구당 5kg씩 지원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사)더불어함께새희망 김정해 상임이사는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 간 사랑을 전달하며 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챙기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더불어함께새희망은 국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병, 장애아동들의 의료비지원,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체험활동, 소외계층 식품 및 물품지원, 생계비 지원, 빈곤가구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구호 NGO단체이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11월 24일 서울 그랜드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9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촉진 및 소프트웨어(SW)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소프트웨어 기술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시대를 맞아 SW산업발전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년 SW산업의 보호와 성장에 이바지한 기관과 기업, 개인 등을 수상 대상으로 선정해왔다. 문정원은 SW산업 보호를 위한 정품사용의 중요성을 공감하여 매년 PC용 소프트웨어는 GA(Goverment Agreement) 계약을 유지 및 갱신, 서버에는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 계약을 2011년부터 체결하여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품 SW 이용환경 조성과 체계적 관리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매년 각 부서에서
국내 최초 민간 국악관현악단인 중앙국악관현악단의 ‘백년악몽(百年樂夢)’ 공연이 오는 11월 28일(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작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우리 음악 100년을 통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우리 음악’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음악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본다는 기획 의도가 담겨 있다. 따라서 이날 공연에서는 국악과 일렉트로닉, 헤비메탈, 랩,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전혀 새로운 국악의 정체성 모색을 시도한다. ‘악보 없이 연주하는 춤추는 국악 오케스트라’라는 명성과 함께 파격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중앙국악관현악단은 이날 공연에서 장석진·신지용 작곡가의 새로운 작품 6곡을 선보인다. 공연은 장석진 작 ‘일렉트로닉스와 국악 관현악을 위한 <헤로도토스 : 역사의 시선>’으로 막이 오른다. 다양한 국악기와 함께 드럼·신디사이저·일렉트로닉스 등 양악기가 함께 어우러져 융합과 하모니의 음악을 선사한다. 마지막 무대는 신지용 작 ‘열하분출’이 수놓는다. 역시 다양한 국악기와 심벌즈·자바라·팀파니 등 서양 타악기의 절묘한 하모니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오는 12월 3일(금)부터 18일(토)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토요일 오후 8시까지 모모카페(MoMo Cafe)에서 와인 바자 ‘Merry o’clock’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메리 어클락’ 프로모션 기간동안 60여종의 다채로운 와인을 선보이며, 1만원대부터 10만원대 이상의 다양한 가격대 와인과 함께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리미엄 와인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와인 바자는 나라별 매주 다른 주력 상품이 전시 될 예정으로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순으로 취향에 맞게 각 나라별 와인을 즐길 수 있다. 겨울철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화련한 스타일의 와인 ‘프리케리우스 피노 누아’ 와인은 미국 오레곤 지역 와인으로, 잘 익은 풍부한 과실향을 베이스로 약간의 토양, 바닐라, 향신료, 구운 떨갈 나무향이 나며, 피니쉬가 길고 부드럽다. 두번째 주에 선보이는 프랑스산 와인 중 ‘파스칼 졸리베 아뛰튀드 소비뇽 블랑’은 ‘와인을 더 적극적으로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아 태어난 아띠튀드 와인으로, 감귤과 허브의 향기가 상쾌한 풍미를 선사하는 매력이 있어 굴 요리, 구운 생선요리, 아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롯데제과㈜와 ‘사랑의 빼빼로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연말을 맞아 롯데제과㈜가 소아암, 백혈병으로 치료중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롯데제과의 인기 제품인 빼빼로를 후원하였고, 재단은 이를 각 소아암병동에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월 8일 부터 11월 1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 롯데제과㈜는 소비자가 빼빼로 관련 사진 및 영상을 게재하면 그 수만큼 아동복지단체에 지원을 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는 “다가오는 연말, 외부와 격리되어 힘든 항암치료를 받던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롯데제과㈜의 귀한 선물은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성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angelc.or.kr 이며, 후원문의는 02-3675-1145~6이다.
바디컴백연구소(대표 김지윤)는 중년의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는 건강정보와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여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끌고 있다. 체형관리 전문가 김지윤 대표는 중년 여성들의 허리통증 완화와 건강한 몸매가 되기 위해 필요한 바른자세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는 ‘바디컴백연구소 (https://cafe.naver.com/rupia0514)’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다이어트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식단 추천, 자세 교정, 통증 개선 등 잘못된 체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요인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자세 유지 및 살 처짐을 방지하는 기능성 보정 속옷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보정 의류 착용 시 젊었을 때의 생기 넘치는 몸매로 돌아가는데 도움을 주며, 틀어진 골반과 척추를 바로잡아줘 올바른 자세로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바디컴백연구소 회원 A씨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몸매가 무너지다 보니 체념하고 살았는데, 김 대표님의 이야기를 듣고 관리를 시작하게 됐다”며 “노력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체형관리 전문가 김지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은 오는 11월 24일 ‘2021 융합기술심포지엄(ConTech 2021)’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융합기술 심포지엄(ConTech 2021)은 융합기술 분야의 국내외 저명한 연사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1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조되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대응 필요성 증대에 발맞추어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과 기술개발’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각 강연에는 국내외 탄소중립 정책 및 전략을 비롯해 관련 기술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공동 주최 기관인 녹색기술센터 정병기 소장과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김현권 원장이 연사로 참석해 국가와 경기도의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세션1에서는 김&장 환경에너지연구소 김성우 소장이 탄소중립의 글로벌 동향을 발표하고, 현 탄소중립 시대에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박진호 부총장이 탄소중립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수소기술을 설명하며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