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에게 목민관부문 '목민관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 유성훈 서울시 금천구 구청장은 1962년,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시흥리(현 금천구 시흥동)에서 태어났다. 서울강서중학교(현 세일중학교) 문일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 행정학석사 과정을 졸업 수료했다. 그의 정치활동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김대중 정부, 노무현정부에 걸쳐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36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같은 해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무본부 부본부장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금천구 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의 터줏대감으로 오죽하면 별명이 '골목구청장'이라 한다. 수십년 살아온 동내다
2021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을 지역발전부문 광역의회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지방자치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문구 제3선거구(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김인호 의장의 서울시의회 경력사항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제8대 재정경제위원회 부위원장 ▲8대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제10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후반기 의장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반기 회장을 맡고 있다. 김인호 의장 수상 경력사항은 ▲서울시립대학교 감사패 ▲서울시 출연 출자기관 노동조합협의회 감사패 ▲대한민국가족지킴이 대한민국 실천대상 의정활동 정책부문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좋은 정치인상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연합회 감사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특별시청지부 베스트 의원 ▲영암군민의 날 자랑스러운 월출인상 ▲동대문소방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페스티브 시즌 맞이 ‘유러피안 헤리티지 구스다운이불 브랜드 ‘자리아와 함께 ‘Heavenly Moment’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2022년 2월 28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선보이는 ‘탐코야 X 자리아’ 프리미엄 패키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런칭하는 스페셜 프리미엄 패키지다. 접근성을 고려해, 스위트 객실 보다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이그제큐티브 객실에 자리아 프리미엄 겨울용 구스 이불솜, 프리미엄 구스 베개솜, 호텔크랜베리 침구 커버 세트, 영국 슬리피지 럭셔리 호텔컬렉션의 Opulence 등 5개의 프리미엄라인 제품과 더불어 조식 2인 혜택을 더하는 체험형 콘셉트룸으로 다양한 베딩 제품들을 편안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자리아 제품을 경할 수 있도록 준비된 ‘Focus On Your Sleep’ 룸에는 독일에서 생산, 가공된 80수 사틴면만을 활용하여 밀도가 높고 고급스러운 은은한 광택이 특징인 프리미엄 겨울용 구스이불솜과 프리미엄 구스 베개솜이 준비 된다. 자리아의 구스 제품들은 최고급 폴란드 구스다운만을 사용해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세계 최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새로운 자원봉사 대표 음원 ‘Sunny Days’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음원은 자원봉사 홍보대사인 작곡가 윤일상이 직접 작사·작곡 하였으며 걸그룹 디아크 출신 가수 정유진이 녹음에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원봉사 노래는 지난 2014년 ‘행복합니다’(작사·작곡 : 윤일상, 노래 : 김유정)에 이어 두 번째로 발매된 자원봉사 대표 음원이다. 이번 곡은 자원봉사가 자신과 타인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표현하였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국제연합(UN)이 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도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간 ‘자원봉사 주간’을 운영하며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를 비롯한 17개 광역시도 지자체에서는 코로나19 극복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는「누구나 안전할 권리, 건강할 권리, 꿈을 가질 권리」를 위한 2021 레드크로스갈라(Red Cross Gala, 이하 ‘갈라’)를 12. 3.(금) 오후 4시, 서울 중구 소재 KG타워에서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 인원으로 참석 규모를 축소하고, 대한적십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 ‘쌔라TV’와 한국유가공협회, 스포츠서울, 이데일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갈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안전할 권리, 건강할 권리, 꿈을 가질 권리 등의 세 가지 주제로 모금이 진행되었다. 갈라 1부에서는 김영자 아너스클럽 위원장의 개식 선언과 신희영 적십자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장예순 부회장의 2021년 갈라 모금 취지 설명, 기부금 전달 및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가입 기념패 전달, 경품 추첨 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적십자 홍보대사 강원석 시인의 시 낭송과 가수 추가열 및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큰 활약을 펼친 가수 마리아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Thank유 산타클로스 콘서트’가 이어졌다.
(재)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과 상주단체 공상집단 뚱딴지가 함께 주최 주관한 공공프로그램 ‘찾아가는 연극교실‘이 지난 11월 26일 막을 내렸다. ‘찾아가는 연극교실’은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 아동과 청소년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연극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기획됐다. 본 프로그램은 원래 대면 수업으로 기획되었지만, 수도권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초등학생들이 대부분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해 비대면 수업으로 변경하여 진행되었다. 마포구 초·중·고등학교 및 아동·청소년 대상 기관을 상대로 9월 한 달간 접수를 받았고, 10월 19일 서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신석초등학교, 홍익대학교사범대부속초등학교, 상지초등학교 등 11월 말까지 총 4개 학교 12개 그룹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용과 저학년용의 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용 《댓글전쟁》은 소설 <나는 안티카페 운영자>(정연철 저)를 원작으로 만든 논버벌 신체 이미지 극이다. 인터넷 공간에서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폭력적 이미지에 노출되는 청소년들의 혼란스러움을 신체 움직임과 소리로 표현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프로그램인 창작극 《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11월 29일부터 12월 23일까지 호텔 5층 모모카페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또한 11월 29일부터 12월 6일일까지 8일간 네이버를 통해 얼리버드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화이트 초콜릿 무스와 라즈베리 젤리, 바닐라 스펀지, 다크 크런치로 채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는 눈이 내린 하얀 생크림위에 화려한 오너먼트들로 이루어진 트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높여준다. ‘크리스마스 눈사람 케이크’는 바닐라 스펀지 시트에 생크림과 제철 생 딸기가 어우러진 케이크로 눈사람 모양을 한 깜찍한 디자인이 포인트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겨울에 어울리는 초콜릿과 제철 과일로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일품이다. 가격은 39,000원 이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오는 12월 24일 & 25일 이틀간 원하는 날짜에 수령 가능하며, 최소 2일 전까지 사전 예약이 필수다. 얼리 버드 할인 혜택은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단 8일만 진행하며, 네이버를 통해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모모카페는 오는 24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트롯 11월 가왕전 상금12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3일]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항암 치료 및 치료 후유증 등으로 자주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외래비,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환아를 돕는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부된 성금은 이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비롯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누적 기부금액 1,040만원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선한트롯 11월 가왕전 TOP3 미션까지 모두 성공하여 12월 한 달간 총 2곳의 전광판을 통해 홍보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라고 선한트롯 측에서 함께 전했다. 또한 가수 정동원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생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허곤)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및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역사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들의 역사 유적지 탐방이 어려워 이들에게 온라인 상에서 역사문화탐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상을 제작하여 154개 장애인복지시설에 제공했다. 이번 8분짜리 영상 '서서하는 역사탐방'(https://youtu.be/P98eAOeK-eU)은 외국인들도 자주 찾는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명동에서 만날 수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상세히 소개했다. 나석주 의사의 동양척식주식회사 투탄 의거지에서 시작해 이회영·이시영 등 6형제 집터 및 이회영기념관을 방문하는 여정으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되돌아 봤다. 특히 이번 방문지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등의 보행약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코스로 선정했고, 영상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手語)' 자막을 넣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각 지역별 역사에 관한 시리즈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상 교육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은 오는 9일오후 7시 30분 낭독 콘서트 “크로이체르 소나타”를 서초구 반포동 심산문화센터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지난 2018년~2019년 낭독 콘서트 “차이콥스키의 비밀스러운 고백”에 이어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해 낭독 콘서트 시즌 3 ‘베토벤과 톨스토이의 만남’을 주제로 “크로이체르 소나타(연출 함영준 교수)”를 기획했다. 톨스토이의 소설 “크로이체르 소나타”는 톨스토이가 60세 되던 1888년 아들 세르게이가 연주하던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9번, ‘크로이체르 소나타’를 듣고 그 영감 속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남과 여의 사랑과 질투, 결혼의 의미, 음악의 자극 등에 관한 놀라운 통찰을 보여준다. 주인공 포즈드느이셰프가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돼 2명의 배우(장재호, 박희진)들의 섬세한 연기와 바이올리니스트(이석중), 피아니스트(정민정)의 주옥같은 음악으로 작품의 다양한 측면을 재해석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낭독은 문자 그대로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며, 읽는 사람은 물론 듣는 사람도 온전하게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