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 송도에 위치한 웨이하이관이 한중 양국의 웰니스 관광 및 건강식품 산업 협력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웨이하이관은 4월1일,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 상무국과 연계해 ‘웨이하이 국제 웰니스관광시험구 홍보설명회 및 건강식품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웨이하이관이 새롭게 단장한 이후 진행된 첫 번째 정밀 투자유치 행사로, 양국 산업 간의 효율적인 협력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상법술 웨이하이관 대표의 사회로, 현장에는 한국김치협회,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수입협회 등 주요 경제 단체와 대상그룹, 한국정강의료재단, 휴럼(Hurom) 등 산업계 리더들이 참석했다. 또한 인천시청 관련 부서와 인천관광공사 중국대표처, 인천주니어클럽 등 지역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한중 경제 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 상무국은 이번 설명회에서 ‘웨이하이 국제 웰니스관광시험구’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시험구의 산업 기반과 정책적 우위를 체계적으로 소개하며, 고품질 국제화 웰니스 목적지로서의 잠재력을 과시했다. 주한경제무역대표처 역시 웨이하이의 농업 및 식품산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에프앤티홀딩스는 스마트 공지 플랫폼 ‘아리보드(All-Round Information)’를 선보이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엑스포는 올해로 26회를 맞은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전문 박람회로, 중소·벤처·혁신기업의 공공판로 확대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에프앤티홀딩스는 공공기관 맞춤형 전자게시판 ‘아리보드’를 중심으로 기술력과 확장성을 강조했다. 특히 ‘아리보드’가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되면서 공공기관에서도 보다 손쉽게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리보드’는 기존 종이 게시판을 디지털로 전환한 스마트 공지 플랫폼으로, 높은 시인성과 가독성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종이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솔루션으로 ESG 경영 흐름에도 부합한다. 운영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가로·세로형 동시 송출 기능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자체 개발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을 통해 관리 효율성을 높였으며, 설치부터 유지보수(A/S)까지
【우리일보 경제=구광회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외국인의 주택 구입 편의를 높이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 상담 서비스 ‘스윗홈 가이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송도국제도시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와 생소한 서류 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예비 구매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투기적 수요는 엄격히 차단하되, 실거주 목적의 매수자는 적극 지원한다는 취지다. *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 : 외국인이 특정 지역에서 토지·주택을 취득하려면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 입주 및 2년 실거주 의무를 지키도록 하는 제도 그동안 외국인들은 국내 부동산 법규에 대한 이해 부족과 언어 장벽 등으로 주택 구입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특히 올 2월부터 자금조달계획서 등 증빙 서류가 요구되면서 전문적인 안내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외국인들이 안심하고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1:1 사전 컨설팅 ▲허가 서류 작성 지원 ▲사후 의무사항 안내 등 토지거래허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성장펀드’ 출자 공모사업에 광주광역시와 공동 선정돼 통합시대를 여는 ‘전남·광주 지역성장펀드’ 1천250억 원 규모를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남도와 광주시는 모태펀드 자금 750억 원(전남 500·광주 250)을 확보했으며, 지방비와 민간 자본을 포함하면 총 1천250억 원 이상이다. 지역성장펀드는 정부의 벤처 4대 강국 도약 대책에 따라 지역 벤처투자 저변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도입된 지역 벤처모펀드(Fund of Funds)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공모에서 두 시·도의 경계를 허문 ‘초광역 협력 모델’을 제시해 국비 확보액을 극대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펀드 조성에는 전남도와 광주시를 비롯해 여수·순천·광양·나주·해남 등 5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포스코홀딩스 등 주요 기업과 농협은행, 광주은행, 기업은행 등 금융기관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남대, 조선대 등 지역 거점 대학들이 출자자로 대거 동참했다. 펀드 운용 기간은 총 12년이다. 지역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장기적 투자 환경을 제공한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펀드 자금의 60% 이상을 지역 기업에 의무 투자하도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상공회의소가 동남아시아의 신흥 경제 거점인 캄보디아와의 실질적인 경제 협력을 위해 두 번째 경제사절단을 파견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박주봉 회장을 단장으로 한 경제사절단이 지난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정부 주요 인사 및 경제 단체와 연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방문 기간 중 ▲옷 보리(Ouch Borith) 상원의장 권한대행 ▲쑨 찬톨(Sun Chanthol) 부총리 겸 개발위원회(CDC) 부위원장 ▲관광부 장관 및 상무부 차관 등 캄보디아 경제 정책을 이끄는 핵심 인사들을 잇달아 만났다. 특히 쑨 찬톨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현재 캄보디아 내 36개 경제특구(SEZ)를 운영 중이며, 한국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위해 ‘한국 기업 중심의 산업 협력 모델’도 검토할 수 있다”며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체결한 협력 의향서(LOI)를 구체화한 결과로, 인천 기업의 현지 진출에 파란불이 켜진 것으로 풀이된다. 캄보디아 정부는 특히 가구 산업을 비롯한 제조 분야의 한국 기업 유치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지역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정책의 문턱을 낮추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3월 24일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시티에서 연수구 상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소상공인 종합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복잡한 지원사업과 보증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달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유지원 센터장을 비롯해 보증, 생애주기, 상권 활성화, 금융복지, 공정거래 지원 등 각 분야 담당자들이 대거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센터는 2026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핵심인 ▲상권 활성화 ▲경영 안정 ▲금융 지원 정책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재단 연수지점에서는 소상공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보증상품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연수구 상인회 임원들은 신규 골목상권 발굴과 상인회 조직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좋은 지원책들이 현장의 소상공인들에게 더 신속하고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우리일보 경제=이진희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대행 윤백진)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국제도시 조성을 위해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내 민간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부문의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설치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14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약 62개소로 계획되어 있으며, 설비별 최대 지원 금액은 ▲태양광(3kW 기준) 120만 원 ▲태양열(6㎡ 기준) 84만 원 ▲지열(17.5kW 기준) 301만 원이다. 특히 태양광 3kW 설비를 설치할 경우, 가구당 매월 약 9만 원에서 11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62가구 보급 완료 시 연간 238M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매년 온실가스 104톤을 저감하여 30년생 소나무 1만 5천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환경 보호 효과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4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선착순으로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국내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최초의 무선조종 자동차(RC카) 전문 경기장이 문을 열었다. 인천시는 28일 연수구 송도동 달빛공원 일원에서 ‘달빛공원 RC스포츠 경기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장, 이강구·유승분 시의원, 김동하 제니스 스포 이사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를 비롯해 RC 동호인과 시민 등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준공된 경기장은 약 2만㎡ 부지에 국제무선조종자동차경기협회(IFMAR)의 국제대회 규격을 충족하는 온로드(포장 경주로) 서킷으로 조성됐다. 시설은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어린이 전용 경기장 등 3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조종대와 관람석 등 편의시설을 완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시민 제안 공약(184번)으로 추진되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한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 사례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준공식 부대행사로는 RC카 조종 및 탑승 체험, 모의대회 시연 등이 진행되어 참석한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