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기자】바른미래당 청년위원장 김수민 의원(청주 청원구 지역위원장/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간사, 문화체육관광위원)은 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김수민 의원실에서 ‘대학생 입법 참여 프로그램 내일티켓 프론티어 3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수민 의원이 진행하고 있는 내일티켓 프론티어는 2018년 7월 부터 2019년 1월까지 [내일티켓 프론티어 3기 대학생 국회]편을 전국 대학생과 함께 진행하였다. 김수민 의원과 멘토 비서진의 지도하에 대학생들이 입법과정을 배우고, 직접 입법에 참여하여 총 스무 명의 학생이 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내일티켓 프론티어 3기와 김수민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담배진열 금지법」,「벤처기업 행정절차 교육법」,「아파트 관리 투명화법」,「특수외국어 교육 진흥법」,「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유작 금지법」개정안 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국회의장 서재영 학생은 “청년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매우 많다. 정치가 정적인 이미지 이다보니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내일티켓 프론티어와 같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져서 쉽고 재미있게 청년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민 의원은
【김용찬 기자】부평소방서 부평119안전센터 박병준 소방장이 소방용수시설의 유지관리에 앞장서며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4일 서장 집무실에서 소방용수시설 유지관리 유공자로 선정된 박병준 소방장에게 인천광역시장상 표창을 전수했다. ▲정병권 부평소방서장이 박병준 소방장에게 인천광역시장상 표창을 전수했다.[사진= 부평소방서 제공] 소방용수시설이란 소화전, 급수탑, 저수조를 말하는 것으로 화재현장에 필요한 물을 소방차에 공급해 원활한 현장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시설이다. 이와 함께 비상소화장치는 주로 골목길, 주택밀집지역 등에 설치돼 장치함 안에 적재된 소방호스와 관창을 가까운 소화전과 연결해 주민 누구나 초기진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박 소방장은 이러한 소방용수시설이 정상 작동될 수 있도록 정비하면서 주민들에게 비상소화장치 사용방법 교육에도 앞장섰으며. 또한 시설 주변 장애물 제거 및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을 통해 시설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했다. 박병준 소방장은“소방용수시설은 소방관들에게 생명수 같은 존재”라며“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쓸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
【박근원 기자】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4일 오전 10시 본부 청사 대강당에서‘119구조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열화상카메라, 유해가스경보기, 화학분석장비, 대원탈출장비 등 소방대원들이 재난현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최신 구조장비를 직접 조작해보며 편이성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개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도 119구조장비 확충 구매 사업’추진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12월 참가신청을 접수한 전국 27개 업체가 참여 했다. 본부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확인된 고성능의 장비들과 대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하여 올 상반기에 약 16억54백만원 규모의 구조장비 교체 및 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연회에 참석한 한 구조대원은“다양한 구조장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편리했고,장비 개선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오늘 시연회에서 나온 대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규격작업을 추진하고,올해 구조장비 보강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용찬 기자】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사)마중물 민주시민대학(학장 유범상교수)과 공동으로 3일부터 4일까지 초·중·고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복합문화공간 <마샘>에서 「신민, 국민, 시민의 이해」라는 주제로 민주시민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시민혁명과‘시민’의 탄생 △국민교육헌장의 민주시민교육과 ‘국민’의 탄생 △ 미국의 민주시민과 독일의 민주시민 △우리가 추구하는 민주시민으로 구성되었으며, 인천시교육청의 2019학년도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민주시민교육과 최형목 과장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민주주의와 헌법, 인권, 평화와 관련한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연수를 개설하여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연수에 참석한 김미나 교사(인천과학고)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국민, 시민들의 용어를 역사적으로 살펴보고 다양한 나라의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좀 더 구체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19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정착하고 관련 교육과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사 민주시민아카데미를 준비 중에 있다.
【김용찬 기자】인천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는 2018년 12월부터 금년 1월 말까지 계양구 35개 주유소에 정전기 방지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전했다. 계양소방서 예방안전과의 특수시책으로 시행되는 이번 정책은, 최근 5년간 주유취급소 화재 발생 건수와 피해액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정전기로 인한 화재사고를 방지하고자 실시 됐으며, 또한 스티커 제작 시, 자체적으로 디자인하여 제작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정전기 방지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사진=계양소방서 제공] 또한,이번 정책을 시행하면서, 계양구 내 35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주유소 관계자들에게 정전기 방지패드의 중요성 및 소화기 사용법과 소방안전교육 등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도 같이 실시된다. 계양소방서 예방총괄팀 정정열 대원은“앞으로도 맞춤형 화재 예방과 홍보활동 등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현숙기자】완도중학교(교장 임계출)는 지난3일 신우철 완도군수,조숙희 완도교육지원청장 등 각계 인사,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급식실 및 시청각실 개관식을 가졌다. 완도중학교는 도교육청에서 2017년 12월 급식실 및 시청각실 증·개축비를 20억 9천 만원을 지원 받아, 지상 1, 2층 연면적 626.16㎡(1층 급식실 330.48㎡ 2층 시청각실 295.68㎡)로 계획하여 지난 12월24일 완공하게 되었다. ▲완도중학교,급식실 및 시청각실 개관식[사진= 전라남도 교육청 제공] 이로 인해 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주차장 부족 문제, 노후된 급식실 문제, 100명 이상을 교육할 수 있는 다목적 시청각실의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날 임계출 교장선생님은“급식실 및 시청각실의 활용으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이 가능해졌으며, 넓은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지역주민이 학교 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감사 인사를 하였으며, 신우철 완도군수님은 “완도의 명문중으로 성장하는 완도중학교, 개관하기 까지 힘써주신 분에게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완도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하겠습니다.”라고 축사를 해주셨다. 또한
【김용찬 기자】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 안전지도팀은 지난 2일부터 시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가 화재안전관리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2단계로‘화재안전특별조사관’운영 간담회를 4일 실시하였다. 2단계로 실시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는 3인 4개조로 운영되며 소방공무원 6명, 남동구청 건축공무원 2명, 건축사 7명, 조사보조요원 6명, 시민참여단 3명 총 24명으로 구성하여 올 한해까지 관내 소방대상물 1,314개소에 대하여 소방, 건축, 전기, 가스 전반에 걸친 대대적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남동소방서는 관내에서 운용 중인 홍보 전광판과 스크린 등을 활용한 화재안전 특별조사 홍보영상 송출, 홍보용 플래카드 게첨 등을 통해 2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알리고 있다. 또 SNS(페이스북ㆍ트위터 등)를 이용해 모바일 홍보를 펼치고 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 통하여 지역 안전문화 의식고취로 시민의 안전과 나아가 국가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한정애[사진= 한정애 의원실 제공] 【김용찬 기자】가스보일러의 유해가스로 인한 안전사고가 매년 발생하는 가운데 관련 사고를 사전 예방토록 하는 ‘가스보일러 유해가스 예방대책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4일(금) 가스보일러 등 가스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한 자에게 그 제품을 판매 또는 사용하기 전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및 연기감지기 등의 안전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는「도시가스사업법」과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2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예방책이 특정 시설이나 장소 별로 안전장치를 설치하도록 했던 것을 가스보일러와 같은 가스용품의 제조 당시부터 안전장치를 설치·판매토록 하여 가스보일러 유해가스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데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 현행 법령상 가스보일러 사고예방과 관련된 부분을 살펴보면 주택, 숙박시설, 식당 등은 가스보일러 설치 시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안전장치 설치를 규정하고 있지 않고, 있더라도 야영시설 등과 같이 특정 시설이나 장소에 한하고 있어 안전의
【장명진기자】“청년의 능동적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여 자립기반 형성을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도모한다” 부천시청년기본조례의 제정 목적이다. 부천시의회(의장:김동희) 의원연구단체 청년미래포럼(대표:박홍식 의원)은 「청년기본조례와 청년노동 정책의 필요성과방향」이라는 주제로 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박홍식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경기청년유니온 김강호 위원장의 “청년노동정책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그리고 4명의 토론자들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년미래포럼[사진= 부천시의회 제공] 또한,박홍식 의원, 임재현 경기도 청년네트워크 대표, 현병택 모두들 주거협동조합 이사장, 이은미 부천춘의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등 4명이 발표에 이어서,김병전, 박명혜, 박순희, 박찬희, 송혜숙 의원과 시 관련부서 공무원, 이용우 국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 등 22명이 함께 청년↔기성세대 간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기존의 토론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 당사자, 관계 공무원, 의원의 다양한 의견을 끌어내는 의미 있는 토론회였다는 참석자들의 의견이다. 박홍식 의원(청년미래연구포럼 대표) 향후 청년정책 우
【박현구 기자】강화군 경영자협의회(회장 한광열)는 지난 4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역발전, 경제활성화 의지 등을 다지기 위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유천호 군수, 신득상 군의회의장, 윤재상 인천시의원, 서완석 경찰서장, 김윤주 교육장, 장기천 노인회장을 비롯해 군의원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화군 경영자협의회 신년교례회[사진= 강화군청 제공] 강화군 경영자협의회는 관내 기업 경영자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 상호 간 정보공유 등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하고 있으며, 매년 관내 지역사회에 환원사업도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광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해년 새해에 뜻하는 모든 것을 이루시고, 새해에는 모든 회원과 함께 협력하여 강화군 지역경제가 더욱 활력이 넘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2019년은 강화군의 재도약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출발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700여 공직자와 함께‘풍요로운 강화’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