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15일 국내외 목회자들과 신학생, 신앙인들을 위해 요한계시록 특강 ‘천국 비밀 계시록 증거’를 유튜브를 통해 진행했다. 지난해 말까지 이어진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의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정리하는 성격을 가진 이번 특강은 계시록 7장의 새 하늘 새 땅 창조를 중심으로 1장부터 7장까지의 핵심을 요약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기록된 지 2천 년이 됐지만 예언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이룰 때에는 말씀 그대로 이뤄진다”며 이뤄질 때 요한과 같은 입장의 ‘새 요한’이 이를 직접 보고 증거하게 됨을 강조했다. 계시록 1장 1절에서 8절까지가 전체 장을 요약한 결론임을 밝힌 이 총회장은 9절 이후 예수님이 요한에게 일곱별이라고 하는 일곱 사자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내라고 지시하셨다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일곱 사자를 세웠는데, 사단의 조직 니골라당이 일곱 사자들을 우상과 행음하도록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회개의 편지를 보낸 것이며 편지의 내용은 회개하고 사단과 싸워서 이기면 이러이러한 복을 주겠다는 약속이었다”고 밝혔다. 회개의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강의가 교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요한계시록과 성경 속 비유의 참뜻을 알리는 온라인 세미나가 유튜브 조회 누적 1천만 뷰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기성교계가 신천지예수교회를 ‘신흥교단’으로 분류하면서 말씀 교류를 차단해온 것을 감안한다면 이같은 현상은 매우 이례적이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와 성경 속 비유의 참뜻을 알리는 세미나 영상은 총 24개 언어로 번역해 중계되고 있다. 한국을 제외하고는 영어권, 스페인어권, 유럽권에서 높은 조회수를 보였으며 특히 시청자가 주로 목회자라는 점도 눈에 띈다. -신천지 세미나 유튜브 1천만뷰 넘겨 … ‘내방에서 보는’ 유튜브에 수강신청도 증가 이미 해외는 목회자를 중심으로 단순 시청을 넘어 정식 수강신청을 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아프리카, 필리핀 등 1천여 명이 교육 과정을 배우는 이들은 100명 이하의 소규모 교회부터 5천명 이상 대형교회를 운영하는 현직 목회자들이다. 이들 대다수는 “말씀을 제대로 배워 교회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요한계시록부터 성경 속 비유의 참뜻을 알리는 신천지예수교회 유튜브 말씀세미나가 누적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일 이만희 총회장이 특강에 나선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내 및 해외 목회자들과 신앙인들을 위해 요한계시록 특강 ‘천국 비밀 계시록 증거’를 실시한다. 지난해 말까지 진행한 12지파장의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정리하는 성격을 가진 이번 특강은 계시록 7장의 새 하늘 새 땅 창조를 중심으로 계시록의 핵심을 요약하고 있다. 이 총회장의 이번 강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일 오전 생중계된다. 특강에 앞서 이 총회장은 “계시록 전장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다 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이 총회장은 특히 계시록 7장에서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는 과정과 새 나라 새 민족이 이뤄지는 이유를 밝히고 계시록 1장부터 6장까지의 설명을 통해 그 예언과 이뤄진 실상을 상세하게 증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유로 기록된 생명나무, 선악나무의 실체와 144,000 제사장과 흰옷 입은 큰 무리의 창조
천국 비밀의 실상을 알리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의 세미나가 해외 및 국내 목회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금번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강의는 초등 제11과로 ‘비유한 바다, 어부, 그물, 고기, 배’에 대해 서울야고보지파 김민규 강사를 통해 진행됐다. 김 강사는 “성경 안에서 영적인 것을 설명할 때는 항상 두 종류로 나뉜다. 이유는 두 가지 영이 있고 두 가지 소속의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며 오늘 강의할 바다 또한 두 가지 바다가 있음을 설명했다. 우선 비유한 바다의 참뜻은 ‘세상’이라며 “바다는 말, 곧 교리가 섞여있는 세상이다. 아무리 목이 말라도 바다에 있는 물은 떠서 먹지 않듯 먹어서는 안 되는 바닷물은 사단의 영이 주관하는 비진리의 말이다”라고 하면서 “우리 모두 성경을 기준 삼아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앙하자”고 호소했다. 이어 하나님의 바다도 있음을 설명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바다인 계4:6 보좌 앞 유리바다를 만나야 한다. 유리바다는 말씀, 곧 깨끗하고 흠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 우리는 유리바다의 말씀으로 마음을 씻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