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은혜 후보실에 따르면, 김 후보는 오늘 한미정상회담을 보며 많은 국민께서 흐뭇했다. 양국 정상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한미동맹이 순식간에 복원됐음을 눈으로 보여줬다. 우리의 유일무이한 동맹은 미국이다. 세계 최강대국의 지원 아래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자유민주주의를 확립하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됐다. 하지만 지난 수년간 이러한 당연한 '상식'은 끊임없이 공격받고 의심받아 왔다. 0.7% 차이로 어렵게 이뤄 낸 정권교체가 아니었다면, 오늘과 같은 모습은 보기 힘들었을 것이다. 국민 여러분의 한 표가 나라를 바꿉니다. 과거 주한미군 철수해도 된다는 식으로 주장한 이재명 후보, 그리고 그러한 후보를 승계하겠다는 김동연 후보는 결코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이익을 지키지 못한다. 지난 수년간 대만에 뒤쳐진 우리의 반도체 산업처럼, 국제질서에 대한 냉철한 인식 없이 경제대통령, 경제도지사란 구호는 허상에 불과하다. 저 김은혜는 한미 간의 탄탄한 경제안보 동맹을 바탕으로 글로벌기업과 자본을 유치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강화로 대한민국을 정상화했듯이, 이를 이어받아 경기도를 정상화하겠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사람 중심의 소방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실질적인 소방안전 강화를 추진한다. 김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방관 처우개선과 도민의 안전을 도모하는‘경기 소방 역량 강화 5대 공약’을 발표하고, 도내 소방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으로 김 후보는 ▲소방인력 증원 ▲소방관서 확충 ▲소방관 처우개선 ▲의용 소방대 현장 활동 적극 지원 ▲스마트 화재진압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우선 김 후보는 신속한 현장대응과 대형 피해를 방지하고자 경기도 인구 및 경제규모 대비 법적으로 구비해야 할 인력 증원을 추진한다. 2021년 기준, 경기도 화재발생건수는 총 8,170여건으로 전국 화재발생건수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평균 사망자수도 74명으로 소방인력 증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김 후보는 임기 내 약 330여 명씩, 총 1,324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또한 김 후보는 소방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신도시 및 도농복합지역에 2026년까지 소방관서 21개(소방서 2개소, 안전센터 19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화재진압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화재현장 출동 7분 도착율’을 현재 50%에서 80%로
21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소통식탁’ 중 하나로 과천시에서 경비원분들과 진솔한 마음담긴 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은혜와 경기도민. 우리는 식구입니다 식구(食口). 가족도 함께 밥을 먹어야 식구라고 합니다. 지난 19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식탁’의 자리를 갖고 있다. 코로나19로 가게문을 닫아야하는 상인의 애환. 우리 아이가 제대로 자랄 수 있을까를 걱정하는 부모님들의 걱정.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취업을 걱정하는 청년들의 고민.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면서도 1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며 하루 일하는 것도 감사하다는 경비원 분들의 절절함까지. 어찌 밥을 꼭 같이 먹어야만 알겠습니까만, 함께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선거때만 듣는 시늉을 하는 소통이 아니라 식구가 되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도민들을 만날 때마다 그동안 참 불통이었구나, 도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도정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아무리 좋은 목적이라도 수단과 과정이 잘못되어서는 안되는 법입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정책추진은 결국 도민들의 고통으로 돌아온다. 지난 4년간의 이재명 도정은 불통과 독선의 4년이었습니다. 오로지 목적을 위해 수
【 포토 】20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김포시 한 식당에서 학부모님들과 점심 식사를 가졌습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적극 추진한다. 김 후보는 20일 일산대교 톨게이트 옆에서 가진 기자회견를 통해 이 같은 의지를 밝히고, 고양‧김포 등 경기도민의 자유로운 통행권 보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 홍철호 김포을 당협위원장, 권순영 고양갑 당협위원장, 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 등 해당 지역 국민의힘 인사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 밖에 금빛누리시민연합회(김포시 시민단체) 최재형 회장, 김검시대(김포검단시민연대) 서형배 위원장 등 지역 시민단체에서도 참석해 김 후보의 약속에 대한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김 후보는 “과거 이재명 전 지사 시절에도 무료화 추진은 있었지만 그때는 이 전 지사의 치적 쌓기용에 불과했다”면서,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추진된 무료화는 법원에서 2차례나 제동이 걸리고, 고소‧고발을 일삼다가 결국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한 채 주민들에게 희망고문만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지사 취임 즉시 고양과 김포 주민에 한해 우선적으로 일산대교 무료 통행 패스카드 제도를 도입하겠다.”며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T/F'를 구
찬성인지 반대인지 밝히라고 했더니 애먼 인수위를 들먹이고,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의 이면합의 의혹을 밝히라고 했더니 애먼 윤석열 정부를 물고 늘어졌지만, 오늘 환경부가 "후보지조차 아직 선정하지 않았고 인수위에도 보고한 적이 없다"고 밝힌 것이다. 숱한 도민 기만과 무시로 일관했던 이재명 전 지사를 계승하겠다는 김동연 후보이니 예상못한 바는 아니지만, 며칠도 못가 드러날 거짓말로 도민을 기만한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이고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나 다름없는 행위다. 이런 자가 도지사가 된다면 얼마나 많은 거짓말과 가짜뉴스로 도민을 속일지 두렵기만 하다. 이제 더 이상 빠져나갈 곳도 핑계댈 것도 없어졌다. 김동연 후보에게 도민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묻는다. '포천 매립지'에 대해 찬성인지 반대인지, 그리고 박남춘 후보와 이면합의가 있었는지 당당히 밝히라. 그리고 무엇보다 허위사실로 도민을 속이려던 행위에 대해 도민 앞에 석고대죄하라. 2022. 5. 20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대변인 황 규 환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은 환경부가 인수위에 보고한 문건에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로 포천을 검토하는 내용’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을 전격 공개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입수한 환경부의 ‘수도권매립지 공약 이행계획 문건’에 따르면, 해당 문건에는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한 폐기물매립 최소화, 수도권 내 대체매립지 확보 추진 등 원론적인 원칙 내용’과 ‘지자체간 이견이 존재하므로 정부가 중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만 담긴 것으로 드러났다. 포천을 포함한 후보 대체부지에 대한 내용은 전무했다. 하지만 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17일 방송에 출연해 “대체매립지는 경기북부 포천이라고 지금 알고 있고 서울 및 경기는 포천 매립지를 쓰면 되는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으며,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는 18일 SNS를 통해 “인수위가 환경부로부터 포천시를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로 보고 받았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 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포천에 두기로 하는 계획을 철회하고 포천시민에게 사과하라”는 동시에 “최춘식 국회의원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9일,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와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백화점과 야탑역 앞에서 출근하는 도민들께 인사를 드리고 있다.
19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군포에 있는 롯데택배 군포HUB를 방문해 직접 택배 분류작업을 했다. "모두가 멈춘 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기도민의 삶을 지탱하는 '경기특별도'를 만들겠습니다"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 19일 아침 0시 공식 선거 운동을 시작하며 저는 군포에 위치한 택배물류센터를 찾았다. 생업의 최전선에서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땀 흘리는 노동의 현장, 잠깐만 다른 생각을 하면 잘못된 분류로 누군가에게 피해가 될까, 빠르게 돌아가는 컨베이어벨트에서 눈을 떼어서는 안 되는 일들이었다. 김 후보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육체적 정신적 고충이 수반되는 택배노동자분들의 삶을 보며, 저는 잠시 손을 보탰지만 끊임없이 이어지는 그분들의 삶이 우리의 하루하루를 지탱하고 있다는 생각이 었다. 저 김은혜는 '24시간 깨어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 말씀드린 바 있다. '김은혜의 경기특별도'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또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도민 여러분의 삶을 떠받치고 보듬도록 하겠다. 김은혜 후보는 택배노동자분들과 했던 '물류센터확충'과 '노동환경개선'이라는 선거 운동일의 첫 약속을 그 밤의 깊이만큼이나 무겁게 새기며, 남은 14일. '말'이 아닌 '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19일 오전 안철수, 신상진 후보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현충탑에 참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