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선거 마지막날인 31일, 수원시 영통동 구름광장에서 도민들께 인사를 드렸다.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가, 안철수후보와 마지막 총력 유세 펼쳐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30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캠프에서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의 부당함을 국민께 알리는 긴급 기자회견 가졌다. ■ 긴급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김은혜입니다. 저는 오늘 김포공항 이전 공약의 부당함을 국민께 알리고자,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와 함께 이 자리에 섰습니다. 경기도를 버리고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김포공항을 없애겠다고 합니다. 계양(을)을 버리고 서울시장으로 출마한 전직 민주당 당대표 송영길 후보도 거들고 나섰습니다. 김포공항은 우리나라 국내선 항공 교통의 거점 공항입니다. 2,600만 수도권 주민이 가장 가깝게 이용하는 공항입니다. 김포공항이 없어질 경우, 국민께서 겪을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강남 사람은 청주공항을, 동쪽에 계신 분은 원주공항을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경기도민은 어디를 이용해야 합니까?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경기도를 버리고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김포공항을 없애겠다고 한다. 계양을을 버리고 서울시장으로 출마한 전직 민주당 당대표 송영길 후보도 거들고 나섰다. 김포공항은 우리나라 국내선 항공 교통의 거점 공항이다. 2600만 수도권 주민이 가장 가깝게 이용하는 공항이다. 김포공항이 없어질 경우, 국민께서 겪을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강남 사람은 청주공항을, 동쪽에 계신 분은 원주공항을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경기도민은 어디를 이용해야 합니까? 지금도 경기도에는 민간 공항이 없어 경기도민은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북부 도민은 김포공항이 없어지면 전국에서 항공 교통 접근성이 가장 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포공항은 단순히 공항을 넘어, 수도권 서부 광역교통의 거점 터미널입니다. 경기도민의 발이 될 지하철 5, 9호선과 GTX E, F 노선은 모두 김포공항역을 지나기 때문이다. 만약 이재명 후보 말대로 김포공항을 없애버린다면, 지하철 연장과 GTX 신설과 관련된 예비타당성 조사에 심각하게 악영향을 받을 수 있고, 최악의 경우 물거품이 될지도 모른다. 이재명 후
“경기도가 디지털 거버넌스 선도, 모든 편익 오직 도민에게로만 돌아갈 것…”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9일 디지털플랫폼 4대 공약을 발표하고 “디지털플랫폼 경기도” 시대를 열어 도민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도정을 열겠다고 밝혔다. 공약 세부 내용으로는 ▲경기 AI 포털 서비스 도입 ▲데이터 분석 및 AI기반 개인맞춤형 서비스 제공 ▲경기도 데이터센터 설립 및 데이터 기반 경기도정 확립 ▲1만 데이터 기술 인재 육성 및 데이터 컨설팅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공약은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11번)로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선언하고 나선 것에 따라 경기도도 발맞추어 나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 측은 경기 AI 포털 서비스 도입으로 도민들이 관공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민원을 처리하며, 단순 서류 발급부터 신용보증대출, 재난지원금 지급, 건축공사 민원까지 한 번에 접수·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불편한 공인인증서 사용을 전면 축소하고 간편 인증 기술 도입을 내세웠다. 또한, 경기도 데이터센터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정 수행 중 생산된 모든 데이터를 데이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9일 송강호 배우와 박찬욱 감독의 칸 영화제 수상을 축하했다. ■ 김은혜의 '경기특별도'는 문화예술의 무한한 힘을 믿습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일요일 아침. 저 멀리 칸 영화제에서 들려온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송강호 배우의 남우주연상, 박찬욱 감독의 감독상 수상을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제는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른 한국영화, 나아가 문화예술 분야에 무한한 자긍심을 느낍니다. 특히 한국 영화 두 편이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한 것은 한국영화 사상 처음이기에, 오늘은 대한민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뜻 깊은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요 몇년 사이 칸을 비롯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등 유명 영화제에서 연이어 들려오는 수상 소식은 코로나19를 힘들게 넘어온 국민께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것이 또한 문화예술의 무한한 힘일 것입니다. 모쪼록 오늘 두 분의 수상이, 대한민국과 경기도 그리고 영화산업이 다시 한번 더 큰 도약을 하는 데에 또 한 번의 힘이 되기를 바라며, 저 역시 도지사가 되면 영화와 문화예술산업이 더 크게 융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8일 밤부터 29일 새벽까지 ‘무박 5일’ 2일차 일정으로 파주 LG디스플레이 앞에서 늦게 퇴근하는 근로자분들께 인사를 드렸다. ◈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무박 5일' 2일차. 파주의 LG디스플레이 단지에서 밤늦게 퇴근하시는 직원분들께 인사를 드렸다. 가족, 그리고 친구와 함께 하고픈 저녁을 건너 뛰고 생업의 현장에서 땀 흘렸을, 치열했을 청년의 하루를 응원했다. 대한민국이 또 경기도가 어두운 밤에도 빛이 나는 건 이처럼 도전을 기회로 만드는 경기도의 열정 때문이다. 파주 LG디스플레이 단지는 힘있는 여당 도지사가 이뤄낸 규제개혁의 결실입니다. 꿈을 현실로 이뤄내는 힘. 약속을 정책으로 실현시키는 힘. 힘있는 도지사 김은혜가 도민들께 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8일, 시흥시 삼미시장을 찾아 도민들께 인사드리고 선거유세했다.
【6.1지방선거-경기안성시장】최근 6.1지방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측에서 게첩한것으로 추정되는 불법 현수막이 대량으로 게첩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안성시장 이영찬 후보의 합법적인(선관위 신고 후 표지 부착된 현수막) 선거 현수막을 고의로 철거한 뒤 후미진 곳으로 옮겨놓는 등 공직선거법 위반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의힘 안성시장 이영찬 후보 캠프에 따르면 선거 현수막을 불법으로 철거한 3명 중 한 명인 유 모씨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 본부장으로 밝혀졌다. 당시 선거 현수막이 철거된 정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최초신고자에 의하면 “5월 27일 오전 7시경 사전투표를 위해 공도읍사무소에서 투표를 한 후 창조고 담벼락에 설치되어있던 이영찬 선거 현수막이 없어진 걸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 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유모씨의 진술에 따르면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면 시청에서 1,500원씩 준다는 말에 현수막을 철거하였다.”라고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유 모씨는 김보라 후보 선거캠프 본부장 신분으로 2020년 안성시장 재선거때에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7일부터 다가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월 1일까지 ‘무박 5일의 도민속으로’를 선언했다. 김 후보 측은 “무박 5일 선거운동을 강행한다는 후보자의 의지가 확고한 상태”라며, “밤낮으로 도민 곁에 함께하며 마지막 한분이라도 더 만나 뵙겠다는 절실함의 표현”이라며 무박 5일 일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오늘 밤부터 무박 5일 심야 일정에 돌입하며, 첫 행선지로 경선 확정 당일 새벽에 찾아가 각오를 다진 수원 인계동을 찾는다. 수원 인계동은 당시 김 후보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찾아 영업제한 해제를 공언했고, 이후 영업제한이 해제되며 정책 추진력을 입증한 곳이기도 하다. 김 후보는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기업들이 수백 조의 투자와 수십만 명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며 “경기도가 이 기회를 잡느냐, 놓치느냐는 결국 이번 선거에 달렸다”, “김은혜는 약속을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경기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