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는 10월20일,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롯데제과를 대상으로 현문현답(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한다)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덕 아이파크의 현문현답 화재 안전 컨설팅은 ▲ 롯데제과 직원들의 소화, 통보, 피난 등 주기적인 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 ▲관계인에게 위험물 저장소 주변 연소 물질 철저히 관리 ▲각 동 앞 공터로 피난이 용이하나, 건물 내부가 복잡해 피난 유도시 유의 등의 교육 및 당부 내용으로 진행됐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롯데제과의 경우 공장 내부가 넓고 복잡해 내부 진입 및 인명 대피에 어려움이 따라 소방력을 적절히 운용하기 위해 사전에 대비를 위한 컨설팅이었다”며, “이러한 대형건축물에서는 정기적인 안전 교육이 재난 발생 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사업체에서도 교육을 등한시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평택상공회의소는 10월 19일 수요일 오전 7시 30분 평택상공회의소 신축회관 6층 컨퍼런스룸에서 박석중 연구위원(現신한금융투자 글로벌 리서치 총괄)을 초청해 “세계 경제 질서 변화와 투자의 미래, 한국이 보아야 할 빅픽쳐”란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에 앞서 평택상의 이보영 회장은 인사와 함께 ‘3고현상,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성, 저성장 기조 등으로 인해 최근 우리 경제가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에 앞으로의 글로벌 증권 시장 전망과 변화하는 경제상황에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대상과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조찬강연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에서 박석중 위원은 "세계 경제 질서 변화와 투자의 미래, 한국이 보아야 할 빅픽쳐" 라는 주제 하에 ‘분쟁의 비용’이라는 키워드로 강의를 시작했다. 국제 분쟁의 배경과 재편된 세계 경제 질서에 대해 설명했며, 저성장 고물가의 상황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산업과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박석중 연구위원은 현재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전략 팀장으로 재직중이며, 2015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8년간 글로벌투자전략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0월 11일 건강 유지 지원이 필요한 관내 장애 당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영양제 지원’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영양제 3종류(혈액순환, 간, 비타민D)와 수제 청귤청 1병, 마스크 세트, 독감예방접종방법 및 영양제 복용법 안내문까지 키트로 담아 전달하는 사업으로 송탄하늘약국(약국장 한경진)에서 영양제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회장 김정아)에서는 수제 청귤청을 후원받아 진행됐다. 본 서비스 이외에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및 의료지원,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https://bbjb.or.kr/main.do)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http://pf.kakao.com/_xilMV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0월 14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고덕면분회로부터 부대찌개 밀키트 75인분을 후원받았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당사자 가정에 전달됐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와 여성회, 고덕면분회등 평택시지역 분회는 금일 부대찌개밀키트를 직접 조리해 후원했으며, 이외에도 추석 명절 기념 후원, 재가장애인가정을 위한 일상생활용품지원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고덕면분회 김미리나분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한끼나눔♥ 사랑나눔♥’ 으로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0월 8일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진행됐던 포디움가을음악회를 통해 뜻깊은 선물을 후원받았다. 포디움은 소프라노 이강미와 그의 제자들이 이끌어가는 단체로 올해로 벌써 20번째의 가을 음악회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적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회 음악회를 통해 입장료나 화환 대신 라면을 받아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했으며, 이번 20회 연주회로 모인 라면(130box)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더욱 따뜻한 연주회를 마무리했다. 포디움 가을음악회 소프라노 이강미는 “음악회를 통해 나눔을 하게 되어 감사하고 취약계층 및 장애 당사자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 하며 “향후에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포디움 소속으로 음악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장애 당사자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여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평택시와 전문기업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모 신청하였고 한국에너지공단 공개·심층·총괄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평택시는 이번 국비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1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2023년 총사업비 23억원을 들여 팽성읍 등 관내 주택이나 건물 239개소에 태양광·태양열·지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사업은 29억원으로 진위면 등 5개 읍·면의 총 378개소에 태양광·태양열·지열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에너지 자립 및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송탄소방서는 오는 12월부터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됨에 따라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을 신축, 증축, 개축, 재축, 이전, 용도변경, 대수선하는 시공자는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도록 명시돼있다. 이번 제도는 대형 물류·냉동창고 건설 현장에서 대형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건설 현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은 12월 1일 이후 신축 등 허가를 신청하거나 신고하는 건설현장으로 연면적 15,000㎡ 이상, 지하 2층 이하 또는 지상 11층 이상 특정소방대상물 중 연면적 5,000㎡ 이상 냉동·냉장 창고 중 연면적 5,000㎡ 이상인 건설현장이며, 시공자는 착공 신고일로부터 건축물 사용 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규정 위반 시 ‘미선임’의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 ‘미신고’의 경우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를 시행함에 따라 건설현장이
평택시는 지난 6일, 11일 양일에 걸쳐 청사 대회의실에서 정장선 시장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유관기관장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의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경찰대학교 장재성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본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이 먼저 왜곡된 성 인식 문화를 개선하여 상호 존중하는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이수토록 해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0월 5일 송탄하늘약국으로부터 영양제 3종 세트를 후원받았다. 영양제 3종 세트는 10월 11일에 건강 유지 지원이 필요한 장애 당사자 6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탄하늘약국 한경진대표는 “장애 당사자의 건강을 위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장애 당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송탄하늘약국은 매년 장애 당사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평택시 지산동에 위치한 약국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0월 5일 ㈜소명테크로부터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150개를 후원받았다. ㈜소명테크의 이번 후원은 환절기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소명테크 최정환 대표는 “환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장애인복지시설 이용 당사자를 위해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의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 당사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