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10월 18일 한국군상담학회는 평택대 발전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동현 평택대 총장, 사공영호 평택대 부총장 차명호 한국군상담학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명호 회장은 “이번 기금이 평택대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언급했으며, 이동현 총장은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은 학교 발전과 학생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될 것”이라 밝혔다. 한국군상담학회는 대한민국 국군의 정신건강을 확보하고 군 상담의 발전을 위해 군 상담의 전문성과 군 상담학의 정체성 확립, 군 상담문화의 조성을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됐으며, 2023년까지 16년 동안 군심리상담사 교육을 통해 약 1,200명의 군심리상담사를 배출함으로써 건강한 군대 조직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군상담학회의 학회장으로 본교 차명호 교수님이 활동 중이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가 지난 16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부시장 최원용)을 비롯해 심의위원과 적극행정 사례 발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시는 총 9건의 사례를 접수하고, 실무심사와 직원 설문을 통해 1차 심사를 통과한 6건에 대해 시민 체감도를 비롯해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 2건, 장려 4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먼저 우수로 뽑힌 사례는 △도시계획과 ‘삼성반도체 공장에 공급되는 산업용 가스 공급 문제 해결’ △비전2동 ‘스마트도서관 개관으로 지역주민의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확산 기여’ 등이다. 또한 장려로 뽑힌 사례는 △수도계획과 ‘30년 노후관을 지역개발 통로로 만들다’ △회계과 ‘시청 주변 공유 주차공간 확보로 청사 내 주차난 해소’ △환경지도과 ‘폐기물 적극 관리를 통한 방치폐기물 없는 클린 평택 조성’ △징수과 ‘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기획세무조사 추진’ 등이다. 최원용 부시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평택시가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의 신재경 선수가 지난 16일 전국체육대회 3관왕을 차지해 이 대회 3회 연속 3관왕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전남 완도군 완도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일반부 49㎏급에서 신재경 선수는 인상 80㎏, 용상 102㎏, 합계 182㎏을 들어 올리며 3관왕을 달성했다. 신재경 선수는 이날 인상 3차 시기에서 손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여 지난 2019년과 2022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3관왕에 올랐다. 2020년과 2021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신재경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질 때도 있었지만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그날까지 정상을 계속 지키고 싶다”고 전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평택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42회 임시회 중 12일부터 13일 및 16일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기형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1일차인 10월 12일 ▲스마트도시 통합센터 ▲고덕 공공하수처리장 ▲서정리역 지하공영주차장을 찾았으며, 2일차인 13일에는 ▲모곡동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현황 ▲부락산 산림체험장을, 3일차인 16일에는 ▲화양도시개발 사업지구 ▲평택시 어린이 교통공원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이기형 위원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된다”며 “평택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회는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제242회 임시회 중 12일부터 13일 및 16일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김승겸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10월 12일 ▲배다리생활문화체육센터 예정 부지 ▲경북종돈을 찾았으며, 2일차인 13일에는 ▲시립예술단 연습실 예정 부지(평택마린센터) ▲안중도서관을, 3일차인 16일에는 ▲진위면 파크골프장 예정 부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예정 부지 ▲북부노인복지관 예정 부지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김승겸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다니며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을 꼼꼼히 점검하도록 하겠다”며“집행부에서는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가 16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명자 회장과 회원 34명은 평택시농업생태원과 주변에 가을수확축제 이후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클린 평택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농촌자원과 심윤영 과장은 “쾌적한 농업생태원을 만들기 위한 생활개선회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나들이 장소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과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평택시 전략사업인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분야 중심으로 맞춤형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 전문전시회로, 150여 개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참여하여 비즈니스의 장을 펼친다. 이에 시는 평택산업진흥원과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KES 2023(한국전자전)’에서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평택시 개발계획 및 산업단지 분양현황을 알리고, △인센티브 지급 △지제역 환승센터 등의 교통 여건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화양지구 등의 생활 여건 △삼성전자 및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등의 산업 여건 등을 담은 홍보를 통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특히,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정받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와 연계한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연구기관을 중점 유치하고 더불어 수소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10월 12일 콘텐츠 융복합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컨설팅데이를 개최했다.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한 약 50개의 기업 중 최종 선발된 6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컨설팅을 개별 진행하였고, 기업들의 요청 사항에 따라 세부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기 위해 컨설팅데이가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현재 상황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해 맞춤형 전략을 도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컨설턴트의 지도 아래 기업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장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3년 콘텐츠 융복합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더불어 기업진단, 컨설팅, 홍보지원이라는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지원을 제공한다.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새로운 높은 수준의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홍보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시장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데에 있어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성장지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의회가 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소관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디지털무역종합센터 구축 및 수출지원(미래도시전략국) ▲2024 시립예술단 창단 및 운영계획(국제문화국) 등 3건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 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3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정상 추진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의지를 갖고 서로 협력하여야 한다”고 밝히면서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의회가 지난 6일, 2층 본회의장에서 초등학생들의 눈으로 평택의 비전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평택시 초등학생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꿈꾸는 평택을 그려요”를 주제로 7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 실시하여 총 152점의 작품을 접수받았다. 작품들은 8월 31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저학년부문과 고학년부문 대상 2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6점, 장려상 8점 등 총 20점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작품들은 평택시의회 본관 로비에 10월 5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해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최선자·류정화·김산수의원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유승영 의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시의회에서는 학생들이 창의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