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계양구자원봉사 홍순석 센터장은 지난 7월 29일 계양교육봉사단 4기 양성과정을 이수한 19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주 1회 3시간씩 총 4회에 ▲자원봉사의 기초 지식 ▲스피치와 강의 스킬 ▲프레젠테이션(ppt) 제작 및 강의 시연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과정을 이수한 4기 계양교육봉사단은 향후 지역 내 학교와 단체, 기업, 자원봉사 수요처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자원봉사 기본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계양교육봉사단 4기 양성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쌓은 역량을 활용해 필요한 곳에 재능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열의를 가지고 성실히 해당 과정을 수료한 계양교육봉사단 4기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하는 전문교육강사로서 봉사문화를 확산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강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176명을 대상으로 ‘드림DAY 즐겁DAY 가족소풍’ 2차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온천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가족 단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드림스타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웅진플레이도시 종일 이용권과 과일도시락 등을 제공했다. 이번 소풍에 참가한 한 부모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으로 물놀이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아동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지역자원과 연계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의 3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태경 센터장은 지난 7월 30일 학교밖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도예가 직업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진행된 청소년 자치활동 회의 결과를 토대로 ‘도예가’ 분야의 직업 탐색을 위해 인근 지역의 ‘흙바라기’ 도자기 공방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흙을 빚고 물레로 그릇 모양을 직접 만들어 보며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도자기를 빚는 다양한 방법도 배우게 되어, 관련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참여 소감을 나눴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자치활동 운영 회의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밖청소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천아트센터 태승진 대표이사 와 강원문화재단 평창대관령음악제 양성원 예술감독이 지난 8월 1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루지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5월 개관하여 특화된 음향을 토대로 국제적 클래식 공연을 유치해 온 부천아트센터의 인프라와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평창대관령음악제의 다양한 클래식 프로그램이 만나 공동 프로그램 발굴과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클래식 공연 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 발굴 ▲ 예술가 및 전문인력 교류 등 예술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협력 ▲ 기타 공연문화 발전을 위한 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 등 제반 사항 협력 등이다. 양 사는 지난 7월,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를 공동 초청해 부천아트센터 기획공연과 평창대관령음악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협약 체결을 발판 삼아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동의했다. 부천아트센터 태승진 대표는 “클래식 공연 문화 발전을 위해 공연장과 페스티벌이 함께할 기회를 고대해 왔다”며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함께 발굴해가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여자볼링 선수단이 지난 22일부터 9일간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단체전 3인조 2위를 차지했다. 홍소리 ,이정민 , 정유진,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 3인조 경기는 각 선수당 6경기씩 총 18경기 동안 3명의 선수가 얻은 점수를 합산한 총점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총점 35핀차로 아쉽게 양주시청에 1위를 내주었다. 하지만 부평구청 선수단 주장 홍소리 선수가 1천381점으로 결승전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또, 부평구청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최근 열린 3개의 볼링대회에서 연이어 단체전 수상을 하고 있어 단체전에서 더욱 강한 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하여 얻은 값진 성과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선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차준택 부평 구청장은 지난 30일 ‘부평대로 걷고싶은거리 조성사업’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주요관계 부서장 및 동장, 주민대표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5월 7일 설계용역에 착수한 설계용역사가 대상지 현황 분석 및 기본방향, 추진전략,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보고한 뒤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사항은 ▲부평119안전센터 인근 쉼터 개선방안 ▲북인천 우체국 측 교통광장 쉼터 신규 조성계획 ▲보행로 녹지 정비계획 ▲주민편의 시설물 설치계획 등이었다. 구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설계내용을 보완해 다음달 말 부평구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9월 설계 준공 후 연내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부평대로 걷고싶은거리 조성사업은 지난 2009년 추진됐던 인천시의 ‘1군·구 1특화가로 조성사업’ 이후 노후화 된 보도 및 시설물 등을 정비하고자, 구가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굴포천역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그린플래너(환경실천 활동가 모임) 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해 구민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 300개를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또, 폭염대응요령이 게재된 홍보물을 나눠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실천을 당부했다. 자원봉사센터는 다음달 중에도 생수나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폭염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천시가 올해부터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추진되는 가운데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움직인다. 먼저 시는 지난 29일 ‘부천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원경 부천시 교통건설국장)’ 제1회 회의를 열고 위원회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촉 위원의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2024년 시 주관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수익성이 없으나 최소한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해 유지가 필요한 7개 노선의 공공관리제 전환을 조건부 의결했다. ▲5-3번 ▲5-4번 ▲8번 ▲99번 ▲58-1번 ▲77번 등 6개 노선은 ‘공공지원형’으로 운영되며 8월 1일부터 공공관리제 대상으로 전환돼 운송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99번은 10회 증회해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이 줄어들게 되고, 지난 6월 노선이 연장된 58-1번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고강동 지역 주민을 위한 버스로 자리 잡게 된다. 더불어 지난해 초부터 옥길동과 범박동 지역에 투입된 10A번 노선은 ‘노선입찰형’을 적용하며, 해당 노선에 대한 입찰을 거쳐 연말에 전환된다. 또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에 발맞춰 차량 이용의 효율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지난 26 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 센터,에서 ' 2024 세계 다문화 축제, K -브랜드, 문화 축제가성황리에 개최됐다. ' 2024 세계 다문화 축제, K -브랜드 대상 어워즈 축제 행사에 초청된 '휘스킨 아트 뷰티 갈라쇼 ' 모델 팀은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휘스킨 아트'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 선사하여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제 다문화 협회, 참여 뜻있는 문화 행사로 평가받으며 이와 더불어 세계 직업 능력 교류협회가 주관사로 참여하여 글로벌 대한민국 위상을 더욱 높이는 한편, 변함없는, K- POP 어워즈를 통해 한국 문화 위상을 높이는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건국대 디자인 예술대학원 뷰티 디자인 석사' 과정을 마친 휘스킨 아트 '김린정 대표는, 어워즈를 통해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의 디자이너 및 모델 ,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K -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휘스킨 아트 뷰티 갈라쇼, 축하 공연이 이어졌고, '김린정' 대표는 월드 프레스센터, 주최 K-브랜드 방송 진흥원이 주관하는, 제8회 2024 K 브랜드 모델 어워즈 ' 휘스킨아트 뷰티 갈라쇼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세계 최대의 실내사이클 행사인 재키 월드 썸머 페스티발’이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세계 최초의 실내사이클댄스&체조 대회인 부천시장배 국제 인도어사이클체조 대회도 이날 함께 진행됐다. 인도어사이클체조는 손을 놓아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는 실내자전거의 균형 안정성에 틈새를 발견한 창시자 성낙주(재키성) 총재(세계인도어사이클체조연맹/부천시 체육회 인도어사이클체조협회장)가 1999년 개발한 운동으로 25년째 전 세계에 신나는 운동을 전파해 오고 있다. 27일에는 국제 인도어사이클댄스&체조 경기를 시작으로 실내 바이크 1000여대와 함께 국내&국외 최정상의 스타 마스터들의 재키 콘서트로 진행됐으며 특히 특별 하드코어존에서 펼쳐지는 재키울트라인 선발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어 28일에는 부천시 인도어사이클체조협회가 주최하는 스프린트 왕중왕 선발전과 재키명랑운동회가 진행 됐으며 전쟁중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다른 나라 참가선수들 보다 더 많이 출전했고 미국과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선수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명실공히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