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교로 인천도화초 외 9교(인천숭의초, 인천신광초, 인천신흥초, 영흥초, 부평동초, 부평서여중, 인천간석초, 구월중, 인천소방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학교별 사전 수요조사, 4월 사업 설명회, 5월 학교별 사업 신청서 제출, 6월 학교별 현황 조사 및 선정 심사를 통해 7월 초 예비 사업 대상교를 건축물 경과 년 수, 안전 등급, 내진 성능 등의 정량평가와 학교의 추진 의지, 주변 여건 등의 정성평가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이후 교육부 검토위원회를 통해 인천시교육청은 정량 및 정성평가 모든 영역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교 선정이 적정하고, 학교별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한 학교 지원, 실제 사업 추진과정을 아카이브 형태로 구축해 공유하는 방안이 우수하다는 검토 결과를 받아 10교 13동으로 최종 사업 물량을 확정했다. 시교육청은 2023년 사업 대상교에 대해 9~10월 중 업무 담당자 협의회 및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추진하고, 11월부터 학교별 사전기획 등 2023년 설계와 공사를 거쳐 2025년 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완공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까지 4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LH 양주권주거복지지사와 함께 지역사회 정신질환자 주거지원 및 입주민 정신건강 향상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두천시 권역 무주택 정신질환자들의 주거지원과 임대단지 입주민들의 정신건강 상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제공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LH와 협력하여 정신질환자의 주거 안정,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연계해 나갈 계획이며, 임대단지 입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캠페인과 상담, 치료연계 등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863-3632)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참여위원회화 공동주관으로 22일 ‘2022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120여명의 학생 정책 평가단이 직접 만나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대면 방식으로 1부 ‘학생, 정책을 말하다’와 2부 ‘학생, 선거를 말하다’를 주제로 학생참여위원회 위원장 유현호(동인천고 2학년), 학생참여위원회 부위원장 김서윤(가좌고 2학년) 학생이 진행했다. 1부 ‘학생, 정책을 말하다’에서는 상반기에 실시된 청소년 정책 예산학교, 청소년 정책 포럼, 청소년 정책 공모를 거쳐 접수된 70개의 안건 중 전문가 심사와 학생 선호도 투표를 거친 최종 7개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정식 의제로 채택된 정책제안자들은 자신의 제안에 대해 발표 후, 학생 정책 평가단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정책의 필요성, 효과 등을 피력했다. 학생 정책 평가단은 해당 정책이 학생의 삶을 위에 정말 필요한 정책인가를 판단하며 정책 투표에 참여했다. 2부 ‘학생, 선거를 말하다’에서는 학생참여위원회 정책위원장 박유현(인천여자상업고 3학년) 학생의 사회로 박예영(인천논현고 3학년), 장민성(부개고 3학년), 유주하(인천신현고 2학년), 이수현(인천신현고 2학년) 학생이
동두천일자리센터는 "민간경비 수료증 취득과정" 참여자를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 민간경비 교육은 아파트나 학교, 은행 등 보안담당 직원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으로 최근 경비 및 보안업무가 중요시되면서 청년층에서부터 노년층까지 수요가 늘고 있다. 이번 훈련 과정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및 중장년층(1952년 1월생~ 2003년 12월생)을 대상으로 1회차에 30명씩 3회차로 진행되며, 학력 및 성별과 무관하게 총 9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기본교육 23시간, 평가 1시간으로 총 24시간을 수료하여야 하며, 9월 13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3주간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민간경비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의 동기부여 및 의욕 고취를 위해 교육비의 20%의 금액을 우선 납부하고, 교육 이수 시 선납금 100% 환급, 취업 관련 정보제공 및 알선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박은수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보안·안전 업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그에 맞는 인력을 배출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며, “취업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아트캠에서는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20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박동민 ㈜아트캠 지사장은 “예년보다 일찍 폭염이 시작됐다. 이번 기부를 통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가 18일을 시작으로 민선8기 구정 운영을 위한 각 실, 국별 주요 업무 보고회를 오는 27일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각 부서는 하반기부터 추진할 핵심 추진 과제, 당면 현안과제,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계획, 인수위 정책 제언(건의) 검토 사항 등을 보고했다. 첫날 열린 미래기획실 업무보고에서는 서구 조직, 예산에 관한 사항을 시작으로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 현황, 루원복합청사 조성 등 국·시책 사업 지원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강범석 청장을 필두로 1,500여 공직자가 ‘원팀’으로 똘똘 뭉쳐 서구 발전을 이끌 정책을 현실화하고 책임감있게 실행해나가기 위한 자리”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 등 5대 공약을 구체화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실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구는 민선8기 구정 슬로건을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로 정했다. 이는 “지역 간 균형발전과 세대 계층 간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도시 서구가 외형만 커지는 것이 아닌 내실까지 알차게 갖추려면 균형발전과 화합에 기반해 구민 행복 요소를 채워나간다는 의미”라고 서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구는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다문화가정 5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식품 박스를 전달하는 ‘다문화가정 동행’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동행’ 특화사업은 다문화 가정이 많은 보산동 특성을 살려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발굴하여 생필품 전달과 아동 양육환경을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특화사업이다. 박제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을 적극 발굴해 소외받는 가정이 없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민선8기 제20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2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생연2동, 중앙동에서 "민선8기 동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간담회는 사회단체장 및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및 8대 중점 추진과제 설명을 시작으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중앙동 청사 노후화에 따른 이전 또는 신축 요청,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이동식 CCTV 지원, 버스정류장 차양막 및 의자 설치, 구시가지 공원 조성 및 집창촌 해결 방안, 신천 악취 문제 및 환경정비 등의 내용이 건의됐으며 시장 및 현장에 참석하였던 부서장들의 현장 답변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서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히 조치 후 결과를 바로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공무원들에게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동 사회단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단체원들의
11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 활동보고서 전달식을 가졌다 박 시장은 인수위 기간동안 많은 사안들에 대한 심도있는 계획과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정말 많은 의견을 제시해주신 인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보고서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1일 오후 시민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동두천시장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취임식은 김성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 메시지, 꽃다발 증정,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앞으로 4년 후 동두천은 골목 구석까지 활력과 기운이 넘치는 도시가 되고, 시민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것”이라며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동두천시장 박형덕이 될 것을 엄숙하고, 결연하게 다짐한다”면서 취임사의 서두를 열었다. 다음은 박 시장의 취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귀한 걸음으로 이 자리를 더욱 빛내 주신 내빈 여러분! 그리고 시민 행복을 위해 값진 땀을 흘리는 800여 공직자 여러분! 오늘 아침, 민선 8기 제20대 동두천시장으로 첫 출근을 하면서 저, 박형덕은 지금 우리 동두천의 거리 풍경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각자의 일터로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우리 시민들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았습니다. 주둔 미군 감소라는 직격탄을 맞고, 설상가상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