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33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7월 18일에 개최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생활민원 신속해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다함깨돌봄센터 2호점,3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동두천시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등 총 10건을 모두 원안 대로 가결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동두천시의회 후반기에도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시민을 위한 최선의 정책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 제331회 임시회 폐회식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라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상정 안건 관련한 부서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제9대 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이해 2024년 7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제9대 의회의 전반기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후반기 의정 활동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지역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오늘 정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신천 개발 방안, 대규모 꽃단지 조성, 문화유적 관리,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 확대, 공공의료원 유치 노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다. 동두천시의회는 언론인과의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으며, 후반기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감동 의정을 펼칠 것을 재차 강조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다양한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언론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파주시가 7월 17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19일 밝혔다. 시는 임시 대피소 17곳에 의료인력을 파견해 이재민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 내 관리 의사 2명과 공중보건의사 1명, 보건진료소장 3명, 간호직렬 공무원 3명, 총 9명의 의료진이 파주읍 백석리 마을회관 등 이재민 대피시설을 순회하며 이재민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는 침수 지역의 신속한 소독 작업을 통한 수인성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모기와 파리 등 해충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살포를 강화하여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별 방역기동반 3개 반을 편성하고, 대피시설에 방역용 차량 3대, 휴대용 방역소독기 9대를 투입해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손 소독제, 마스크, 기피제와 같은 위생용품을 피해 주민들에게 배포하는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보건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자연 재난에 취약한 홀몸노인, 거동불편자, 고위험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가 17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중앙회장을 초청해 “자유, 자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 전략”이라는 주제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에는 지역사회복지 관련 단체장과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진행됐다. 특히 강연에서는 지방분권과 자치를 위한 핵심 요소, 올바른 지방자치의 실현과 지역사회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강연을 진행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방분권과 자치의 올바른 공동체 실현을 위해 ‘시민사회와 시장의 성장, 더 많은 인적·물적·정보 및 지식자원의 보유, 더 큰 열정과 더 큰 혁신 역량, 소비자의 인식과 행태 변화’가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단체장은 “올바른 지방자치의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적절한 자치권과 자율성, 경영 역량, 시민적 통제와 참여’가 정말 중요한 요소인지 깨닫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좋은 강연을 통해 나와 동두천시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박형덕 시장이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이어지고 있는 폭우에 대응하기 위해 새벽까지 현장점검에 나섰고 있다. 박 시장은 산사태, 급경사지, 옹벽 등의 위험지역인 황매마을 개발행위허가지(생연동 산13-12), 상패4 빗물펌프장(상패동 56-7), 안흥동 45-1 등 개발행위 및 침수우려지역 현장을 찾아 안전 여부를 직접 확인한 후 점검에 동행한 부서장에게 복구가 필요한 시설물을 관계 기관 등과 협력해 빠르게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이번 폭우로 인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함은 물론 비상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기준, 상패동에 400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했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시 공무원 모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제331회 동두천시의회 첫 임시회를 열었다. 16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박인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선택과 집중’전략 행정당부 1.대규모 꽃 단지 조성 2. 주요 역점 사업에 과감한 구조조정”과 관련해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정된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생활민원 신속해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3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동두천시 시립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등 총 11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시민 목소리에 깨어있는 소통의회, 발로 뛰는 현장 의회’를 강조하며, “정부의 동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가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계 부서 부서장 및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사업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등 효과적인 사업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보고회에서 동두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담당 과장과 팀장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 하나하나 세심히 살피는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은 동두천을 새롭게 하고, 시민을 힘나게 할 동두천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담당 부서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면서 “직원 여러분들이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시장으로서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관내 2개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꿈을 키워주는 행복한 생생 진로체험 ‘행진’ 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진로캠프에는 동두천중앙고 1학년 2개 학과(로봇과, 신재생에너지과) 및 한국문화영상고 1학년 4개 학과(영상컨텐츠과, 디자인과, 스마트경영과, 관광서비스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학교 및 학과별로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단계별 프로그램에 따라 학생들은 ▲ 1단계 자기이해 및 동기부여 ▲ 2단계 4차 산업 혁명과 미래직업 ▲ 3단계 기업가정신 실천 프로그램을 차례로 이행하며, 자기 분석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설계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각 학교 및 학과 특성에 따른 현장을 직접 탐방하면서 살아있는 직업 체험의 기회도 제공됐다. 동두천중앙고는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한국전력송변전설비를 방문, 직업인과의 만남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문화영상고는 포천미디어센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MBC미디어 직업체험, G밸리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생연1동위원회가 12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 3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양귀정, 김재렬, 박인수 위원은 생연1동에 거주하며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이번 자유총연맹 위원 위촉을 계기로 생연1동의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정옥 자유총연맹 생연1동위원장은 “지난달 월례회의를 통해 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다. 꾸준히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적극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생연1동장은 “새로 위촉된 신규위원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생연1동 자유총연맹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협력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담초에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인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이담초등학교와 학교안다함께돌봄센터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담초 유휴 교실 6실(644.83㎡)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 및 운영하기 위해 3개 기관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은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기고서 생업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학부모들에게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사업이다”라면서 “동두천시와 교육청, 학교 모두가 긴밀하게 협력해 동두천을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 가는 탄탄한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초등학교 자녀에게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연계를 통해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를 구축하고 동두천시만의 새로운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미래형 맞춤형 돌봄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