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은 오는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줌(ZOOM)을 통해 '경쟁력 있는 영어 선생님을 위한 영감 얻기 키포인트(Key Point)'를 주제로 실시간 콜로퀴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퀴움 특강은 유튜브(Youtube)에서 영어교육 채널 '엉클 잭(Uncle Jack)'을 운영하는 주경일 강사가 맡았다. 주경일 강사는 메타버스 시대를 주도할 영어 선생님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경쟁력 있는 영어교육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강에 이어 새 학기를 맞아 테솔대학원 원우회와 함께하는 대학원 연구회 소개 및 랜선으로 만나는 온라인 개강파티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콜로퀴움은 학부·대학원 학생뿐만 아니라 특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ESOL대학원 홈페이지(grad.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사이버대학교 TESOL대학원'인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은 졸업 시 TESOL 석사학위와 TESOL수료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또한, 내외국인 교수진의 수준 높은 공동 강의, 이론과 실무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
한중일과 북한 청년들의 생활상을 담은 온라인(https://seinendan.jp) 사진전이 3월 7일~13일 개최됐다. 코로나 이후 평화를 염원하며 열린 본 행사는 ‘동북아시아 평화에 대해 생각하다’를 주제로 청년의 교류와 연대를 강조했다. 행사는 일본청년단협의회(이하 일청협)가 호스트를 맡고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하 YSP), 재일본조선청년동맹(이하 조청) 그리고 중화전국청년연합(이하 중청)이 공동 주최했다. 김동연 YSP 회장은 “한중일북 청년들이 팬데믹 이후를 생각하며 공생·공영·공의주의적 평화 모델 형성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며 행사 의의를 피력했다. 일본 전역에 회원을 둔 최대 청년 조직 일청협은 “코로나는 각국 교류를 어렵게 하지만, 풀뿌리 교류를 해 온 각국의 청년들이 이번 온라인 전시를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청년 NGO(비정부기구)인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은 40개국에 지부를 둔 글로벌 활동 단체로서 국내에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회원 단체다. 한편 일본 조총련 산하의 조청은 고교생 이상의 재일동포 청년 모임이며, 중청은 중국 전 지역의 청년 단체 연합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청년의 일상, 동북아 4개국의
‘세계평화언론인연합 인천시’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천주평화연합(UPF) 서울·인천지구는 12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지역 언론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세계평화언론인연합 인천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평화언론인(IMAP)출범식에는 류인용 대외협력팀장의 사회로 천주평화 1지구(서울,인천)주진태 회장,신인선 부회장,진인성 신인천교구장,김선교 언론국장, 인천시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이 진행됐다. 세계평화언론인연합은 세계 언론인들이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참다운 언론인의 사명과 역할을 모색하고자 2020년 2월 서울에서 창설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주진태 회장은 ‘한학자 총재 평화운동 활동보고’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한학자 총재님께서는 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共義)를 토대로 한 한반도평화와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초종교, 초국가적 굿거버넌스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면서 “특히 한 총재님은 세계평화정상연합,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세계평화언론인연합, 세계평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감신 이사장이 8∼19일까지 2주간 17개 소속 기구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감신 이사장은 작년 대구 지역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큰 활약을 보여준 대구보훈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소속 기구를 방문하며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 감신 이사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6개 보훈병원의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준비 및 시행상황을 확인한다. 또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 중인 대전, 중앙(서울), 광주보훈병원 내 격리 시설, 현장 대응 상황 등을 살피고, 기존의 국가유공자 환자들의 진료와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 및 방역체계를 철저히 점검한다. 7개 보훈요양원과 기타복지시설에서는 감염에 취약한 고령의 입소자 및 직원들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입소자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심리 재활서비스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감신 이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공단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통하는 자리"라며 "힘든 시기지만 코로나19 종식까지 공공의료 복지기관의 일원으로서 최선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와 '인천맘톡'이 함께 진행하는 '세계 여성의 날 희망 ON-tact 바자회'에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세계 여성의 날 희망 ON-tact 바자회'는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천맘톡'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된다. 수익금 전액은 여성 장애인과 다문화 여성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아이배냇은 이번 바자회에 저지 우유, 아이오감 1종 젖병&주방세제, 토이클리너, 베베 떠먹는 원물간식 시리즈 등 총 13개 제품 1천여 개를 기부했다. 지난해 '세계 식량의 날'에는 컨피던트 순산양분유·순산양유아식, 저지 우유 등을, 지난달에도 저지 우유 4천800개를 기부하는 등 밀알복지재단과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에 지속해서 동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배냇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부서별로 모든 여직원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격려를 전하고,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자신이 속한 곳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모든 여성이 이 사회의 일원으로 더 행복하길 바란다"며 "아이배냇은 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하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국문학관'을 건립하기 위해 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3월 8일부터 국내외 설계안을 공모한다. 국립한국문학관은 '한국문학의 살아 있는 역사, 역동하는 미래'를 목표로 향후 한국문학 유산을 수집·보존·연구해 우수한 한국문학의 가치를 발견·확산시키고,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한 문학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문체부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예전 은평구 기자촌) 1만3천248㎡ 부지에 총사업비 60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4천704㎡ 규모의 국립한국문학관 건립(2024년 개관 예정)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외 건축가 누구나 이번 국제 설계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 건축사 자격만 있는 사람은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 참여해야 한다. 3월 8일부터 4월 9일까지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국제 설계공모' 누리집(www.nmkl-compe.org)에서 참가 등록을 받으며, 참가 등록자에 한해 5월 31일까지 설계안을 접수한다. 이후 기술검토와 작품심사를 거쳐 6월 18일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일정과 설계 지침, 참가 등록 방법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www.nmkl-compe
(사)대한민국명장회 제15대 회장에 홍종흔 명장(제과제빵, 2012년)이 당선됐다. 대한민국명장회는 3월6일 사무국 회의실에서 제15대 회장선거 개표를 오전10시부터 실시했다. 대한민국 명장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비대면으로 우편투표로 실시 총366명 투표 용지발송 투표회신 총 350명 (95.6%) 유효표 341명 무효표 9명으로 선거에 참여 기호 1번 홍종흔 명장 214득표 (61.1%), 기호 2번 서완석 명장 127득표(36.3%)를 획득해 기호1번 홍종흔 명장(제과제빵,2012년)이 과반수 이상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홍종흔 명장은 충북 진천에서 5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18살에 가난이 싫어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서울종로 시장빵집에 취직한 것이 명장의 길에 첫발을 내딛었다. 홍 당선자는 2017년 대한민국 대한제과 협회 28대 회장으로 출마 당선됐다. 동탄 홍종흔 베이커리 본점과 전국에 홍종흔 베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홍 회장은 출마의 변으로 명장회를 위해 선거공약을 내놨다. ▲ 계속장려금의 연금화 추진. ▲ 퇴진 명장의 재활동을 위한 방안, ▲ 기술인의 탑 건설, ▲ 대정부사업 추진, ▲ 전문적이고 투명한 행정체계 구축, ▲ 재정확보를 위한 윈-
포스코건설과 우리은행이 ESG 경영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포스코건설과 우리은행은 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ESG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포스코건설이 수행하는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등 ESG관련 건설사업에 지급보증 및 PF금융을 지원하고, 포스코건설은 ESG사업에서 활용 가능한 여유자금 중 일부를 ESG금융상품에 가입한다. 포스코건설은 우대금리를 제공받아 발생한 이자 수익을 ESG 경영 취지에 맞도록 사회단체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날 양사는 회사 임직원과 중소협력사를 위해 모바일 금융상품 및 상생결제시스템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금융기관과 함께 ESG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친환경·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으로 기업경쟁력 제고는 물론 건설산업생태계 전반에 ESG경영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사장 직속 `기업시민사무국` 산하에 ESG전담 팀을 신설해 ESG경영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국내 건설사 최초로
에스티 로더는 골든 글로브상에서 후보로 지명된 배우이자 2021년 TIME 100 Next 리스트 대상인 아나 데 아르마스(Ana de Armas)를 새로운 글로벌 홍보대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인터넷, TV, 매장, 광고 전반에 걸친 에스티로더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브랜드 첫 번째 캠페인은 2021년 3월이며, 새로운 향수와 데뷔하게 된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아녹 야이(Anok Yai), 비앙카 브랜돌리니 다다(Bianca Brandolini D'Adda), 캐롤린 머피(Carolyn Murphy), 다이아나 펜티(Diana Penty), 그레이스 엘리자베스(Grace Elizabeth), 칼리 클로스(Karlie Kloss), 양미(Yang Mi)로 구성된 현 에스티 로더 글로벌 뮤즈 명단에 합류했다. "브랜드 에스티 로더에 아나를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및 글로벌 브랜드 대표 에스티 로더와 에이린 로더가 말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뛰어난 배우가 되는 꿈을 이룬 그녀의 이야기는 전 세계 여성들에게 감동을 주며, 그녀의 재능, 따뜻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에스티 로더에 새로운 에너지를 가
유럽 굴지의 펀드 관리 기업 STAR Capital Partnership LLP (STAR)가 Hawksford 사업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리적 확장이 Hawksford의 고품질 및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 라인을 향상시키는 영역에서는 M&A가 STAR와 Hawksford의 성장 전략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다. Hawksford Group 대표이사 Michel van Leeuwen은 "이번 거래는 자사의 전략, 경영팀, 직원 및 야심에 대한 중요한 신임 투표인 셈"이라며 "2020년과 2021년을 정의하는 세계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STAR는 자사를 매력적인 투자 기회로 파악했다. 이는 자사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고객 파트너십, 견고한 사업 수익 및 잠재적인 국제적 성장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몇 곳의 인수 대상을 찾았으며, 이는 STAR와의 파트너십이 자사의 성공적인 진화에서 흥미진진하고 큰 변화를 의미하는 이유"라면서 "앞으로 이와 같은 성장을 도모할 파트너로 활약할 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TAR Capital은 서유럽의 전략적 자산 기반 사업 개발에 집중하는 사모펀드다. 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