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2월 14일 오전 9시쯤 북한 원산 동북방 해상에서 미상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하며 총선을 앞둔 대한민국에 종북세력의 활개와 대국민 분열 공세를 퍼붓는 도발 재개를 결코 묵과할 수 없으며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지난 2일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하며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한 지 12일 만에 또다시 미상의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계속되는 도발은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임을 다시 한번 경고한다. 하나, 우리는 김정은이 최근 한국을 제1적대국으로 규정하고 “협상 아닌 힘으로 평화를 지키겠다”라고 한 강경 발언을 용납할 수 없으며 이에 동조하는 종북‧친북‧이적 세력 청산에 앞장설 것을 굳게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총선을 앞두고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북한의 잇따른 기만전술과 선전, 선동 그리고 미사일 도발에 결코 굴하지 않고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국가안보 수호에 일치단결할 것을 단호히 주문한다. 하나, 우리는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 안보리 결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김정은 일당에게 이제 더 이상 대남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 및 한전산업개발노동조합은 6일 충남 서천군청을 방문해 노사 공동으로 서천특화시장 화재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 기탁 행사에는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 및 송홍근 노조위원장, 오일환 서천특화시장 상인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번 화재피해 규모와 지원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함흥규 대표는 상인회장과 함께 화재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번 피해상인 중 직원 가족도 있어 더욱이 안타까운 마음에 현장을 찾게 되었다”며 “한전산업 또한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기웅 서천군수는 “특화시장 화재피해 상인들에게 노사공동으로 의미 있는 지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전산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사가 합심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노사가 함께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이 서울특별시 종로구청과의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종로구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나섰다. 한전산업은 6일 종로구청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 정문헌 종로구청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상호 유기적 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협약을 통해 한전산업은 종로구청과 협력하여 종로구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전산업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 재원은 한전산업 임직원들이 사회 공헌을 위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러브펀드’와 기업과 임직원이 1:1로 조성한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됐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우리 회사는 ‘2050 프렌즈 서포터즈’를 비롯해 사내 봉사활동 단체를 조직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데, 본 협약을 통해 종로구청과 한전산업
【속보 이재준 기자 】 與 배현진의원이 압구정동 길거리에서 괴한에게 둔기로 후두부를 맞아 순천향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은 충남도립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 발전 및 에너지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한전산업은 24일 충남도립대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충남도립대학교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립대 본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 및 취업 기회 확대를 통한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전산업은 충남도립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 지역 사업처 견학 및 현장실습과 더불어 사업처 실무자 멘토링 등 다양한 특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함양에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에 힘 쓸 계획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한전산업개발은 친환경 사업을 하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중견기업으로, 충청권에만 약 15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에너지 산업 전문 인재의 육성을 통해 국가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한전산업개발이 될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1월 24일 오전 7시쯤 북한이 서해 일대에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한 행위에 대해 이를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도전으로 규정하고 강력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지난 14일 중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한 지 열흘 만에 또다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하며 도발을 재개한 것에 대해 계속되는 무력도발은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하나, 우리는 군과 당국에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국간 실시간 정보채널 공조 등 촘촘한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감시와 경계를 강화하고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여 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력도발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이에 320만 회원의 이름으로 김정은이 하루빨리 핵과 미사일을 스스로 포기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이하 한전산업)는 2024년 신년을 맞이해 안전 일터 구현을 위한 CEO 현장 안전경영에 나섰다. 한전산업은 함흥규 대표이사가 17,18일 양일 간 한전산업개발 하동사업처, 옥내화건설사무소, 여수사업처를 방문해 현장 안전경영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함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안전 일터 구현’을 위하여 CEO 및 경영진의 안전문화 철학을 전파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노사 간 화합을 바탕으로 안전중심 조직문화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함 대표이사는 현장 순시를 통해 발전설비 안전 점검을 진행했고, 정비 TBM(Tool Box Meeting :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을 참관하며 역무수임에 대한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전산업 하동사업처의 정비 TBM은 지난해 개최된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 주최의 ‘건설현장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우수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하동사업처의 TBM 영상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여러 건설현장에서 모범사례로 벤치마킹되어 사용되고 있다. 함흥규 대표는 “안전사고는 가족의 불행이자 국가적 손실이라며, 안전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이 19일 에너지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난방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동두천 연탄은행에 연탄 총 2,500장을 기탁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등 연탄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 물가 상승 등으로 심화된 에너지 빈곤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한전산업개발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예분이 단장으로 활동하는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가 주최하였으며, 행사에는 한전산업개발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선발대) ‘2050 프렌즈’ 김인섭 단장 및 대외협력처가 함께했다. 이날 한전산업개발 직원들은 연탄을 직접 나르며 동두천 인근 에너지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가정에 전달했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총 2,500장을 연탄은행에 기부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한전산업은 ‘성장에 가치를 더하는 한전산업’이라는 경영방침 하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12월에는 서울 중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및 어린이 대상으로 두 차례 물품 후원과 봉사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1월 14일 오후 2시 55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고체연료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하며 새해부터 한반도 긴장 고조를 조성한 것을 두고 북한의 연이은 도발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음을 공표하고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새해부터 서해포격 도발에 이어 지난 10일 “대한민국 족속들은 우리의 주적”이라 맹비난하며 ‘초토화’ 위협을 한 지 4일 만에 감행한 미사일 도발을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계속되는 무력도발은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4월 총선과 11월 미국대선을 겨냥해 도발 수위를 높여 내부결속을 다지고 핵개발이 필수적이라는 선전 메시지를 강화하는 위험한 술수를 당장 중단하고 국제사회와 대화의 길로 나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당국에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하며 한국자유총연맹 320만 회원은 일치단결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자유의 가치 보존을 위해 끝까지 대응해 나갈 것임을 결의한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월 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개막 현장을 찾아, 세계 각국에서 모인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정부, IT 전문가 등과 네트워킹하며 서울의 스마트도시 경쟁력과 우리 기업을 세계 무대에 홍보에 나섰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으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정보통신기술) 박람회다. IT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세계 각국 투자자와 기술인력, 고객들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20년 20개 기업과 함께 CES에 처음 참가한 후 "서울관"을 운영하며 서울 소재 혁신 기업의 투자유치와 세일즈를 지원해오고 있다. 그간 참가기업의 규모뿐만 아니라 혁신기술과 제품에 수여되는 혁신상 수상기업도 증가추세인 만큼, 서울시는 혁신 스타트업이 투자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시가 주도하는 민관 창업생태계를 확대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