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이안이 ‘공작도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8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서이안이 드라마 ‘공작도시’에서 김다은 역으로 캐스팅돼 전격 합류한다”라고 전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연출 전창근/극본 손세동)’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서이안은 극중 ‘아트스페이스 진’의 직원 김다은 역을 맡는다. 통통 튀는 에너지와 허당미를 가진 캐릭터 김다은은 일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와 똑 부러진 일 처리로 재희(수애 분)의 든든한 부하 직원이다. ‘99억의 여자’, ’변혁의 사랑’, ’우리 집 꿀단지’등 청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미모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서이안. ‘공작도시’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매력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한편, ‘공작도시’는 ‘쌍갑포차’, ‘더 패키지’, ‘가족끼리 왜 이래’를 연출한 전창근 감독과 손세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믿고 보는 배우들은 물론 묵직한 스토리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오늘 밤(8일) 밤 1
포스코O&M 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1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2년연속 선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시상식으로 참석했다. 포스코O&M에 따르면 지난12월 3일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수행함은 물론 환경경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인정제는 올해 환경경영 심사분야가 신설되어 추진체계와 친환경사업 등을 추가로 심사 받았다. 포스코O&M은 환경경영을 포함한ESG경영체제를 구축하고자 TFT를 구성하고, 과제를 도출 프로젝트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경영 분야에서 최적화 단계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친환경사업 중 탄소저감 전략을 수립하며 전사업장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참여해 의미깊은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친환경 활동으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유해식물제거, 플러깅 활동 등을 실시하며 환경보호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어 실내건축공사 시 발생하는 사무집기를 업사이클링하는 ‘희망리본(Re-Born)’사업을 지난해 이어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
보이그룹 '더스틴(DUSTIN)' 메인보컬 '승한'이 드라마 OST로 컴백한다. 2020년 1월에 데뷔한 보이그룹 '더스틴(DUSTIN)' 메인보컬 '승한'이 KBS2 드라마 '빨간 구두' OST '겨울을 걷다'로 12월 9일 컴백한다. OST에 합류한 '승한'은 보이그룹 더스틴 데뷔 이전부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경력을 가졌으며, 이번에 감성 충만한 발라드를 팬들에게 어필,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하는 의미가 크다. 소속사 LPA엔터 측에서는 "이번 OST에 합류한 '승한'은 그룹 활동의 휴식기에 OST 작품을 하게 되었으며, 오는 12월 13일에는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곡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라는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12월에 두 개의 음반으로 컴백하는 '승한'의 겹경사에 첫 신호탄을 들려줄 드라마 '빨간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로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KBS2 채널에서 절찬리 방송 중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송영무 총재와 연맹 임직원은 11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남산 자유센터에 위치한 신의주학생의거 기념탑 참배를 통해 76주년을 맞은 신의주학생의거를 기렸다. 한국자유총연맹에 따르면 송영무 총재와 임직원은 학생의거 기념탑 앞에서 참배의 예를 취한 뒤 헌화와 분향을 통해 신의주학생의거 희생자의 영령을 위로했고, 이어 기념탑에 새겨진 비문을 읽으며 선열들의 순국 정신을 되새겼다. 송영무 총재는 “76년 전 신의주의 수많은 학생은 민족적 의기와 애국심으로 북한 공산당과 소련의 압제에 맨손으로 저항했다”라며 “우리 모두는 신의주학생의거의 뜻을 가슴에 담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지자”라고 말했다. 한편, 신의주학생의거는 1945년 11월 18일과 23일, 신의주 학생과 주민들의 반공 궐기 사건으로 총 사망자 24명, 부상자 700여 명이 발생한 의거이다. 신의주학생의거 기념탑은 1968년 11월 제12회 반공 학생의 날에 신의주학생의거를 기리기 위해 남산에 위치한 한국자유총연맹 부지 안에 세워졌다.
■ 국내 최초 외국인 전용단지 송도 아메리칸타운 내 마지막 단지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아메리칸타운’의 2단계 사업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이 11월 오픈 예정으로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 지난 3월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 498가구 계약을 불과 2개월만에 조기 완판하며 아메리칸타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한 단지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은 아파트와 달리 내국인에게도 공급되는 만큼 보다 빠른 시일 내에 분양을 마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이 송도국제도시를 넘어 인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국내 최초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조성되는 송도 아메리칸타운의 상징성과 희소성, 그리고 1단계 단지와 함께 총 2,114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 탄생에 대한 기대감으로 조성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고 70층, 높이 약 247m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마천루가 즐비한 송도를 넘어 인천에서 가장 높은 주거시설로 남다른 가치를 지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송도에 들어서는
배우 연정훈이 세차 용품 브랜드 ‘아머올(Armor all)'의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 아머올은 미국에서 론칭되어 6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넘버원 세차 용품 브랜드로 평소 연정훈은 다양한 슈퍼카를 소유한 자타공인 ‘차덕후’로 알려져 있다. 아머올 관계자는 “이처럼 연정훈이 갖고 있는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보여준 프로페셔널하며 친근한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정훈은 “미국 유학 당시 첫 차를 구매하고 선택한 제품이 아머올”이라며 남다른 인연을 소개함과 동시에 “이번 론칭을 통해 많은 분에게 아머올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머올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 된다”며 모델로 기용된 소감을 전했다. 아머올은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연정훈과 국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지난 27일 아머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자동차 내, 외장을 클리닝 할 수 있는 제품 7종과 아머올의 세차 솔루션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악세서리 7종으로 총 14종이며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포스코건설이 통영시와 섬마을 폐교를 활용한 고양이 보호 시설 조성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18일 통영시와 용호도에 위치한 한산초등학교 용호분교장을 리모델링하여 고양이 보호 분양 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과 통영시 강석주 시장이 참석했다. 고양이 보호 시설은 유기돼서 길고양이가 됐거나 아프거나 어린 고양이들을 구조해 새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분양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 고양이 테마파크처럼 꾸미고 편의시설을 만들어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시설 리모델링 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테마로 한 섬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17일에는 통영시와 동물자유연대, 마을주민들이 모여 용호분교장 일대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용초마을 어구보관창고 벽면에 고양이 아트월을 설치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포스코건설이 함께해 줌으로써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 조성과 운영에 탄력을 받았다.”며 “특색있는 섬마을 조성으로 섬마을 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동물의 생명권 및 복지향상에 더욱더 노력하겠다.”
“단순히 농사가 아닌 ‘창업’으로 접근해야 한다. 도시에서 할 일이 없어 시골에서 농사짓는 시대는 지났다.” 라고 말하는 안해성 대표는 대기업 직원을 그만두고 귀농해 각종 농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다니며 현장 교육을 받고, 논산에 있는 딸기 농장에 찾아가 도제 방식으로 농장에서 일하며 딸기 재배를 배우기도 했다. ‘포천 딸기 힐링팜’ 시설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그는 각종 공모전과 청년 농업인을 위한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 안 대표는 귀농·귀촌 박람회 청년 농업인 대상을 받는 등 여러 차례 상을 받고 지원 사업 대상자에 선정됐다. 안 대표가 운영하는 ‘포천딸기힐링팜’은 작물에 흡수될 비료 배합부터 온실 환경, 화분 높이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다. 현재 직접 설계 및 시공한 1400평 클라우드기반 ICT환경복합제어 시스템이 접목된 첨단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카오, 홍콩 등 국내 설향 딸기의 우수한 맛을 인정받아 21년 겨울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유리온실·축사 등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는 농장이다. 작물의 생장정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11월 11일에 송도 본사에서‘메타버스’를 활용해 입사 1주년 직원 대상 축하 행사인 '2021 바이오 두드림 챌린지' 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2021 바이오 두드림 챌린지' 는 2020년에 입사한 4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입사 1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각오와 다짐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OVID-19으로 대규모 인원이 한데 모이기 어려운 상황과, MZ세대 중심으로 온라인 메신저 등 비대면 소통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이번 행사에 접목했다. 직원들이 시공간의 제약없이 재미와 몰입 요소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유대감과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오전부터 진행된 행사는 존림 CEO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두드림 퀴즈쇼, 1주년 축하 특강, 감사카드 보내기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직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글로벌 Top Tier Biopharma를 목표로 원팀 마인드로 함께 하자”고 말했다. 한편 삼성
인천대로 지하화는 서인천IC에서 공단고가교까지 4.5km구간에 걸쳐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왕복 4차선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5,972억 원 중 설계비와 공사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난 7월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반영됐고, 11월 9일, 국토교통부 투자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앞으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예비타당성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김교흥 의원은 인천지역의 숙원이었던 인천대로 지하화 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전•현직 국토교통부 장관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했고, 실무를 담당하는 국장, 과장, 사무관과도 수시로 소통하며 꼼꼼하게 챙겼다. 총사업비가 6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반영된 것은 인천대로가 처음이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대로 지하화 사업이 완성되면 교통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주변지역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첫 번째 관문인 혼잡도로 개선사업 반영을 지나 두 번째 관문인 투자심의위원회도 통과했으니 다음 관문인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도 통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