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세차 용품 브랜드 ‘아머올(Armor all)'의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 아머올은 미국에서 론칭되어 6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넘버원 세차 용품 브랜드로 평소 연정훈은 다양한 슈퍼카를 소유한 자타공인 ‘차덕후’로 알려져 있다. 아머올 관계자는 “이처럼 연정훈이 갖고 있는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보여준 프로페셔널하며 친근한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정훈은 “미국 유학 당시 첫 차를 구매하고 선택한 제품이 아머올”이라며 남다른 인연을 소개함과 동시에 “이번 론칭을 통해 많은 분에게 아머올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머올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 된다”며 모델로 기용된 소감을 전했다. 아머올은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연정훈과 국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지난 27일 아머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자동차 내, 외장을 클리닝 할 수 있는 제품 7종과 아머올의 세차 솔루션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악세서리 7종으로 총 14종이며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포스코건설이 통영시와 섬마을 폐교를 활용한 고양이 보호 시설 조성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18일 통영시와 용호도에 위치한 한산초등학교 용호분교장을 리모델링하여 고양이 보호 분양 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과 통영시 강석주 시장이 참석했다. 고양이 보호 시설은 유기돼서 길고양이가 됐거나 아프거나 어린 고양이들을 구조해 새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분양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 고양이 테마파크처럼 꾸미고 편의시설을 만들어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시설 리모델링 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테마로 한 섬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17일에는 통영시와 동물자유연대, 마을주민들이 모여 용호분교장 일대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용초마을 어구보관창고 벽면에 고양이 아트월을 설치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포스코건설이 함께해 줌으로써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 조성과 운영에 탄력을 받았다.”며 “특색있는 섬마을 조성으로 섬마을 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동물의 생명권 및 복지향상에 더욱더 노력하겠다.”
“단순히 농사가 아닌 ‘창업’으로 접근해야 한다. 도시에서 할 일이 없어 시골에서 농사짓는 시대는 지났다.” 라고 말하는 안해성 대표는 대기업 직원을 그만두고 귀농해 각종 농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다니며 현장 교육을 받고, 논산에 있는 딸기 농장에 찾아가 도제 방식으로 농장에서 일하며 딸기 재배를 배우기도 했다. ‘포천 딸기 힐링팜’ 시설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그는 각종 공모전과 청년 농업인을 위한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 안 대표는 귀농·귀촌 박람회 청년 농업인 대상을 받는 등 여러 차례 상을 받고 지원 사업 대상자에 선정됐다. 안 대표가 운영하는 ‘포천딸기힐링팜’은 작물에 흡수될 비료 배합부터 온실 환경, 화분 높이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다. 현재 직접 설계 및 시공한 1400평 클라우드기반 ICT환경복합제어 시스템이 접목된 첨단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카오, 홍콩 등 국내 설향 딸기의 우수한 맛을 인정받아 21년 겨울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유리온실·축사 등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는 농장이다. 작물의 생장정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11월 11일에 송도 본사에서‘메타버스’를 활용해 입사 1주년 직원 대상 축하 행사인 '2021 바이오 두드림 챌린지' 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2021 바이오 두드림 챌린지' 는 2020년에 입사한 4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입사 1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각오와 다짐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OVID-19으로 대규모 인원이 한데 모이기 어려운 상황과, MZ세대 중심으로 온라인 메신저 등 비대면 소통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이번 행사에 접목했다. 직원들이 시공간의 제약없이 재미와 몰입 요소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유대감과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오전부터 진행된 행사는 존림 CEO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두드림 퀴즈쇼, 1주년 축하 특강, 감사카드 보내기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직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글로벌 Top Tier Biopharma를 목표로 원팀 마인드로 함께 하자”고 말했다. 한편 삼성
인천대로 지하화는 서인천IC에서 공단고가교까지 4.5km구간에 걸쳐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왕복 4차선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5,972억 원 중 설계비와 공사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난 7월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반영됐고, 11월 9일, 국토교통부 투자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앞으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예비타당성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김교흥 의원은 인천지역의 숙원이었던 인천대로 지하화 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전•현직 국토교통부 장관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했고, 실무를 담당하는 국장, 과장, 사무관과도 수시로 소통하며 꼼꼼하게 챙겼다. 총사업비가 6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반영된 것은 인천대로가 처음이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대로 지하화 사업이 완성되면 교통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주변지역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첫 번째 관문인 혼잡도로 개선사업 반영을 지나 두 번째 관문인 투자심의위원회도 통과했으니 다음 관문인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도 통과할 수
‘K명상의 발견’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공익형 방송콘텐츠 부문(공공‧공익 우수프로그램 장편 분야)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명상다큐 3부작으로 JCN울산중앙방송과 TRA Media가 함께 제작해, 오는 11월 26일부터 3일간 JCN울산중앙방송과 TRA Media가 보유한 SmileTV Plus 채널에 오후 9시 방송된다. 1부 K명상에 반하다(11월 26일), 2부 K명상을 말하다(11월 27일), 3부 K명상을 느끼다(11월 28일)로 구성되어있다. (기획: 이호성, 프로듀서: 엄태현, 연출: 김홍철) ‘K명상의 발견’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명상이 필요한 이유와 효과 그리고 다양한 명상 방법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로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 한의사 왕혜문, 싱잉볼 마스터 천시아가 3부로 구성된 각 다큐 주제를 이끄는 프리젠터를 맡는다. 한편, 모델 겸 배우 성현이 특별 프리젠터를 함께한다. 1부 'K명상의 발견'은 다니엘 튜더와 함께 K명상의 성장과 다양한 K명상을 발견하고, 2부 'K명상을 말하다'편은 왕혜문 원장이 전문가를 찾아가 명상의 효과, K명상의 방향 등을 알아본다. 또한, 3부 'K명상을 느끼다' 편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국회 헌정회를 찾아 후보로 선출 되도록 애써주신 지지자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현재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있고 과오가 은폐되는 현실을 바로 잡으며, 정권 창출을 이루기 위해 혼신을 다할 것과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헌정회는 민주헌정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했던 의원들이 모인 단체다. 김일윤 회장은 "국민화합을 위해 애쓰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달라"고 화답했다.
【포토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8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 했다.
어느 봄날 단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습니다. 아 ~~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포스코O&M이 그룹사 엔투비 및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10월 26일 서울 금세기빌딩에서 ‘탄소중립 프로젝트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O&M이 실시하는 탄소저감 ‘함께Green그림’ 프로젝트에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 협약은 포스코O&M이 업특성을 반영해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고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할 예정이며, 엔투비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으로 소상공인 및 등록된 협력사 대상 프로젝트 연계 및 확산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프로젝트 임팩트 확산을 위한 참여단체를 연계하고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포스코O&M은 탄소중립 ‘함께Green그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폐집기 업사이클링, 폐품을 통한 정크아트, 폐고철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사적으로는 개인 및 사업소 단위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물론 친환경컵 사용하기, 걸음기부 등을 전개하고 일상에서 업무까지 탄소중립활동 아이템을 찾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협약을 체결한 포스코O&M의 김정수 대표는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