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부통령(카말라 해리스)을 접견했다.
제8회 한중일 산업박람회 개막식이 지난 23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한중일 3국의 게스트가 바다를 건너 온라인으로 산둥성 웨이팡에 모여 경제무역, 투자, 과학기술, 문화 등 분야에서 한중일 3국의 교류와 협력을 공동으로 목격하고 발전 기회를 공유하며 호혜를 도모했다. 런훙빈 중국무역촉진회 회장, 저우나이샹 산동성 당부서기 겸 성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자 아시아 보아 포럼 이사장, 장둔타오 웨팡시 당서기, 오노무라 다쿠시 일본무역진흥기구 이사장, 홍창표 대한무역투자진홍공사 중국지역본부 총괄대표, 오발천 한중일협력사무국 사무총장 등이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했다. 기조 포럼 연설에는 공현우 주일 중국대사,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이가와라 겐 주칭다오 일본총영사, 김경한 주칭다오 한국총영사, 가사이 시게오 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 이사장, 박민영 한국무역협회 베이징대표처 수석대표, 하세가와 유키 미쓰비시유니온은행(중국) 은행장, 조충수 산둥재경대학교 총장, 추궈훙 전 주한 중국대사가 대회에 참석했다. 런훙빈은 인사말에서 중국무역촉진위원회, 중국국제상공회의소를 대표해 오랫동안 한중일 경제무역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 각계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올해가 한
지난 23일 오후, 한중일지방정부협력교류회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됐다. 이번 영상 교류회에는 류윈 웨이팡시 당서기 겸 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김상광 주중 한국대사관 참사관 겸 한국시도지사협의회 중국사무소장, 오시마쓰 시게히로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베이징사무소장 등이 동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류윈은 인사말에서 "웨이팡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가 잘 통하며 산업이 융합돼 있다"며 "경제무역, 인문 등 분야에서 밀접하게 교류하고 있어 협력 발전의 기초가 좋고 잠재력이 있으며 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웨이팡은 산업, 자본, 기술 및 기타 측면에서 협력 파트너와 연결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전면적으로 조성해 투자자가 편리하고 안심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투자 및 발전 기회를 공유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자고 교류회 참석기관들을 웨이팡에 초청했다. 김경희 이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은 축사에서 한중일지방정부협력교류회는 각 당사국 간 소통의 중요한 플랫폼을 마련했고 각 당사국 간의 우호와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켰다고 밝혔고 또 이 플랫폼을 통해 모든 당사국의 문화
【대통령실】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5박 7일간의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을 위해 이륙하기 직전 공군 1호기 안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이문희 외교비서관 등 외교 안보 참모들과 대통령 주재 국가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용산 국가위기관리센터와의 통화를 통해 안보실 2차장으로부터 부재 시 안보상황을 보고 받고 SLBM 등 북한의 도발 징후와 동태를 파악했습니다. 이어 국방장관으로부터 도발 발생 시 우리측의 가능한 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상황이 발생할 경우 미리 준비한 대응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오비맥주가 대학생•취준생을 위한 마케터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을 개설하고 첫 신입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은 국내외 유명 마케팅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업계 최고의 마케팅 실력을 자랑하는 오비맥주의 다양한 브랜드에 관한 마케팅 전략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압도적 점유율 1위 ‘국민맥주’ 카스를 비롯 한맥, 필굿,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등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를 가진 오비맥주와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의 글로벌 마케팅 기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마케팅 역량을 향상시키고 창의적 도전을 추구하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이다. 수강생들은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기업 오비맥주만의 독보적인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어 마케터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10월 29일부터 총 4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현직 임직원이 대거 참여한다. 오비맥주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비롯 카스, 한맥 등 국내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 내셔널 브랜드팀,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등 글로벌 브랜드를 관장하는 하이엔드팀, 사내 크리에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0일 추석을 맞아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중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추석 명절에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이들과 이번 명절을 함께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랐다. 윤 대통령은 먼저 “명절에 부모님도 뵙지 못하고 수도 서울의 상공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을 보니 무척 반갑고, 고맙다”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최근 수해 및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 지원 등 국군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에 해당 부대 대대장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맞는 명절에 저희 부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을 하면서 장병 5명의 부모님들과 영상통화로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아들 걱정에 마음을 졸였을 부모님들에게 “아드님은 아주 잘 근무하고 있으니 마음 놓으셔도 된다. 건강하게 다시 부모님을 뵐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쓰겠다”며 “우리 장병들이 보나 나은 환경에서 보람 있는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대통령과의 화상통화에 부모님들은 깜짝 놀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추석명절을 맞아 국민들께 한가위 인사를 드렸다. 윤 대통령 내외는 어려운 국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그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은 9월 7일 포항 신세계우방아파트를 방문해 위로 및 격려를 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8월 30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가족센터를 방문해 ‘공동육아나눔터’와 대안교육시설인 ‘움틈학교’ 등 가족 지원 현장을 참관하고,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로구 가족센터는 2006년 개소한 이래 다문화가족에 대한 초기 정착 등 정착 단계별 지원 및 상담·교육·돌봄 등 지역사회 가족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4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이번 방문은 다문화·한부모 등 소외·취약가족 지원시설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취약·위기 가족은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고, 특히 자녀들이 부모의 경제적 여건 및 가족환경의 차이와 관계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편적 가족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을 확대하고 언어 문제나 학업 부적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양한 가족들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면서 우리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종사자들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