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국내외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고 4차산업을 집중 육성해 100조 시대를 열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첨단 분야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 20개를 유치하고 뉴홍콩시티를 건설해 경제자유구역과 연계, 투자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이어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권역별 4차 산업과 신성장 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역별 육성 산업은 ▲ 송도 – 첨단의료복합단지, 바이오 원부자재 상용화, K-바이오랩 허브 등 바이오혁신 클러스터 헬스 밸리 육성 ▲ 영종 – 항공정비단지 (MRO) 조성과 공항경제권 조성 ▲ 청라 – 수소 에너지와 로봇산업 중심 클러스터 조성 ▲ 부평 – 미래자동차개발 지원 등이다. 유 후보는 또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육성 방안도 제시했다. 중소기업 육성‧경영안정자금 연간 1조5천억원(융자 포함) 지원, 중기 해외시장 개척 100억원 지원, 중대재해처벌법‧성차별방지 교육, 인력채용 등을 돕는 경영지원센터 설립, 자영업‧소상공인‧중소기업 근로자 공제조합 설립 등이다. 이와 함께 인천이음카드 개선‧이용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자영업‧ 골목상권 살리기 대책 등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20일 특성화고등학교 충원율과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지역전략산업 기반 경기도형 특성화고교 특화 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이날 발표한 공약은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교 충원율을 높이고 직업교육을 체계화해 취업률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경기도교육청의 경우 직업계고 충원율이 2020년 76.0%로 같은 해 서울 93.8%와 비교해 많이 떨어진다.(황대호 도의원 자료) 앞서 임 후보는 지난 8일 경기도교육청의 충원율이 2020년 기준 전국 15위로 매우 낮아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만든 특성화고 취지가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하고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임태희 후보는 우선 ‘학생복지제도’ 강화를 위해 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에게 개인용 컴퓨터를 지원하고 전공 수업 다양화, 정형화된 컴퓨터실 개편으로 다양한 수업모형 공간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고교 무상교육으로 특성화고 유인책인 장학금제도가 없어진 만큼 통신비, 교통비 등을 지원해 장학금제도를 부활하고, 읍·면 단위 특성화고에 기숙사 신축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특성화고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공약도 내놨다. 전문교과 교사의 산업체 현장 실무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은 19일 성명서를 내고 “임태희 후보는 좌파 교육감과 전교조 교육의 문제점을 가장 잘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 또한 강력한 문제 해결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흥기 전학연 자문위원장은 “교육감은 교육자가 아니라 행정가, 정확히는 ‘교육행정가’이며 교육감 선거는 교수나 연구원, 사회운동가를 뽑는 게 아니다”며 “이런 점에서 임 후보가 가장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학연 이전에 경기도 체육 인 40여 명, 경기도 전 지역교육장 120명, 도교육청 퇴직 일반직 공무원 511명, 대학교수 17명, 경기지역 자영업자·소상공인·문화예술인 등 1만 명,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 지회(회장 전동욱) 회원 등이 임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하는 등 ‘임태희 지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임태희 후보 지지를 위한 릴레이 성명서 1차 <경기도 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는 오직 임태희!> 1. 신속하고, 올바른 보도를 위해 애써 주시는 기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전학연은 경기도 교육감 선거 후보들을 면밀히 검토한 바, 중도· 보수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기호 2번 윤형선 후보는 ”이재명 상대 후보가 야간 시간대에 거리 및 음식점 방문 유세를 지속하고 있어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등 구민들이 생활 불편을 크게 호소하고 있다“며 ”국회의원 선거가 구민들에게 불편함을 최소한 초래되며 진행돼 올바른 투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노력과 상대 후보측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는 ”구민들에 의하면 이재명 후보는 통상 야간시간대 무리를 지어 인도를 점령하기 때문에 행인들이 불편과 불만을 토로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구민들의 적절한 휴식을 위해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또 기호 2번 국민의 힘 윤형선 후보는 “인도와 마찬가지로 차도 역시 이재명 후보 측의 점령에 의해 운전자에게 위험 요소가 됨은 물론 교통 체증까지 유발하고 심지어 민원 접수에 교통경찰까지 출동, 인원 보호(?)를 하는 해프닝까지 발행하고 있다”며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 역시 특별한 주의와 자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형선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려는 것은 계양구민과 계양의 발전을 위해서인데 선거 운동 과정에서 구민들에게 세력을 동원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남동지역을 교통의 요충이자 생태관광 벨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송도∼인천시청∼부평역∼서울역∼청량리역∼경기 마석 의 GTX-B 노선을 2023년 조기 착공해 시민들께서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천2호선 서울 독산까지 연장, 제2경인선 조기 추진, 월곶판교선 논현역까지 연장, 경인전철 지하화 등 남동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영동고속도로 소래IC 설치와 서창∼장수∼계양∼김포 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 고속도로 신설 등 도로망도 확충한다. 유 후보는 남동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향상 방안으로 혁신‧상생‧공유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제조 혁신단지로 구조 고도화, 청년 인력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소비 복합공간 조성, 산업단지 주변 지역 직주 근접형 도시재생사업 등을 추진한다. 그는 “소래 염생습지 국가정원 지정과 함께 다양한 생물 군락지‧철새 도래지로 복원, 소래포구∼서해 섬∼아라뱃길 연결 소래 관광코스 개설, 인천대공원 내 식물원 조성 등으로 생태 관광 벨트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 건설기술교육원 이전 뒤 공원‧문화‧주차장 조성 ▲ 88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19일 오산시 오색시장을 방문해서 도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들으며 살맛나는 장터가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김은혜 경기도 후보는 유잡스를 방문해 청년들과의 만남에서 청년의 일자리를 약속했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지방선거가 있는 2022년 올해는 시민의 승리, 대한민국의 승리, 국민의힘 승리의 해라고 강조했다. 19일 유정복 후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복캠프’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 위원회에서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개시돼 13일만에 서울 수복과 자유 대한민국을 구해냈듯 5월 19일은 뒤부터 읽으면 9월 15일 되는 바로 그날로 13일 뒤 6월 1일은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날이 되는 제2의 인천상륙작전 승리의 날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대한민국 승리의 출발점은 인천”이라며 “인천서 군수‧구청장 후보들과 원팀을 이뤄 혼신의 힘을 다해 반드시 압승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준석 당대표이자 상임선대위원장은 “유정복 후보가 시장 재임 중 추진한 주요 사업이 문재인 정부에서 지연돼 인천 발전이 더뎌졌다”며 “인천발KTX 조기 추진과 GTX건설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인천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확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어 “당의 공약이 유정복 후보의 생각”이라며 “수도권 매립지와 교통인프라 확충, 영종주민 통행료 무료 공약 등은 책임있는 여당으로 예산을 뒷받침하거나 법제화를 통해 인천시민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5월 16일 계산역에서 윤형선 지원 차 방문 연설 및 동행 지원을 했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지방선거 중앙선거 대책 위원회가 19일 오전 유정복 후보 캠프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에 이준석 당 대표 등 중앙당 주요 간부, 유정복 후보, 배준영 시당위원장, 윤상현 의원, 윤형선 계양을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중앙당과 유 후보 사이 공약이행 협약식도 진행된다. 주요 공약은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인천발 KTX‧GTX-B‧ GTX-D Y자‧GTX-E 등 조기 추진, 인천 내항의 소유권 이전‧경제자유구역 지정‧활성화 추진 등이다. 이어 이준석 당대표와 유 후보 등은 부평 문화의거리로 옮겨 지방선거 승리 위한 출정식을 연다. 이 당 대표와 유 후보 등은 부평전통시장을 돌며 이번 6‧1지방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뽑아달라고 지지 유세를 벌인다.
인천시 서구발전협의회 김용식 회장은 18일 오후 2시 강범석 선거사무실에서 유정복과 강범석 지지 선언을 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서발협 168명이 일 할 줄 아는 사람 일을 해서 성과를 내 본 사람 장관 2번 국회의원 3번 인천시장으로 능력을 검증 받은 유정복 시장 예비후보와 일을 해 본 사람 일을 해 낸 사람 일을 해 낼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 받고 있는 강범석 구청장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한 자리에 함께 하였다"라고 하면서 "오는 6월 1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강범석 서구청장 후보의 압도적 당선으로 인천 발전과 서구 발전을 기원하면서 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