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각장애인 9개 단체 37,250인 연대는 5월 2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1층 오세훈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오세훈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 선거대책위 김선동 본부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선거 창의적복지시각 장애인연대 본부장으로 이병돈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연수구를 첨단산업이 융성하고 교통망이 뛰어난 미래산업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송도국제도시를 도심항공교통(UAM)‧미래차‧반도체 등 모빌리티 허브,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센터‧K-바이오랩‧ 첨단의료복합 단지지정 등 바이오혁신 클러스터 고도화 등을 통해 미래산업도시로 육성하는 내용의 연수구 발전 방안을 내놓았다. 글로벌대기업 유치, 스타트업벤처폴리스 조성, K-팝 아레나 조성,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추진, 송도 9공구 화물주차장 백지화 등도 추진한다. 주민이 만족하는 수준의 인천타워 건설을 구상하고, 송도를 영어 통용도시 (Bilingual City)로 지정, 운영한다. 또 송도가 출발지인 GTX-B노선 조기 착공과 역 추가 신설, 제2경인선 조기 착공, 인천도시철도 3호선(순환) 건설,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광역 급행버스 확충 등을 추진해 교통이 편리한 연수구를 만든다. 제2의료원 건립, 송도유원지 개발, 남항소각장 계획 재검토, 스마트 주차장 조성, LNG인수기지 냉열이용 아이스링크장과 해양수산물 콤비 너트 구축, 세계 최대의 수산물시장과 레스토랑 유치 등도 계획했다. 재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기호 2번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는 “밑도 끝도 없는 이재명 후보의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작에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라며, “계양구민들을 진정성 있게 설득할 정공법은 택하지 않은 채 네거티브로 본인의 약점을 감추려고만 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군복무 후 1990년 초부터 인천에 정착해 인천길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1997년에는 손수 병원을 열어 현재까지 한자리에서 줄곧 계양주민을 돌보며 진료하고 있다”라며, “병원 개원 이래로 진료한 환자가 10만 명이 넘으며, 앞으로도 계양구민을 살피며 진료를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후보는 “계양의 집주인이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어 전셋집을 매매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사를 불가피하게 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며, “대통령선거 전후로 다시 계양으로 돌아왔으며 오히려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로 이사비용 등으로 피해만 봤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제서야 이재명 후보가 지지율이 떨어지자 조급한 마음에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하는 것이다”라며, “여기서 떨어지면 감옥에도 갈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 같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저를 비롯해 제 안사람도 발이 닳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유치원 전면 무상교육과 유아교육 질 개선, 손주돌봄수당 지급 등을 담은 ‘경기 스타트’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서울·인천과 연대해 ESG 기금을 조성하는 등 유아교육 질 개선 집중 투자에 나선다. 23일 임태희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 스타트’ 공약을 발표하고 “교육은 개인이 가진 배경과 상관없이 모두가 누려야 할 소중한 권리"라며 "유아시기에 교육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별 교육이 가능하도록 집중지원해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올해 기준 국공립유치원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는 누리과정 지원금과 방과후 과정비를 합해 총 15만원, 사립은 35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여기에 학부모가 추가로 내야 하는 금액을 바우처로 보전해 전면 무상교육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유치원 전면 무상교육은 공‧사립 모두 동일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또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3~5세 손주 돌봄수당(할머니 할아버지는 상징적 의미임)을 2023년 월 10만원에서 2026년 30만원까지 지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예산은 정치성 사업을 대폭 정리해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23일 아침 7시 56분 광진구 강변역 1번 출구에서 광진구 자양동에서 주민들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하면서 지원 유세를 했다. 오 후보가 아침 인사를 시작하기 전에 동서울터미날 직원들 10여명이 몰려와서 민원을 해결해 달라고 오 후보에게 부탁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으나 오세훈 후보는 6월 1일 당선이 되어야 해결을 해 줄 수 있는 입장이기 떄문에 의견 접수하는 정도로 마무리를 지었다. 오 후보는 "광진구는 생활 편의 시설이 조금 더 필요 하다면서 여러분이 키우시는 자제분들 키즈카페 가시면 5만원, 10만원 드시죠"라고 하면서 "'공공키즈카페'를 25개 자치구에 25개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4년 동안 100를 만들어 아이들이 뛰어 노는데 2시간에 3000원 정도 정말 부담없는 가격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공약 이행 약속을 주민들에게 다짐했다. 이어 오 후보는 "광진구 발전을 위해서 직접 김경호 광진구청장 후보를 제가 직접 설득해서 영입을 했다"고 하면서 "저와 호흡을 맞춰서 일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서 박성연과 김영옥 후보를 함께 서울시로 꼭 보내주셔서 예산을 확보하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기호 2번 윤형선 후보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13주기를 맞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이어 여야와 전현직 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것은 생전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강조했던 소통과 협치를 보여 준 것”이라고 전하고 “이것이 바로 노무현 정신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또 윤형선 후보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던 여당 및 새 정부 지도부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국민통합 행보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준 것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특히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기호 2번 윤형선 후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바보 노무현’이라는 말이 생각난다”며 “이는 지역 구도 타파를 위해 험지 출마도 마다하지 않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윤 후보는 “국익을 위해 이라크 파병과 제주 해군 기지 설치를 결정하고 상식과 염치를 아는 오직 대한민국과 국민만을 생각한 대통령이었다.”며 “참 정치인상은 바로 자신만을 위해 상식도 염치도 없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협치와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제물포 등 경인전철 3개역을 개발하고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쾌적하고 웃음이 넘치는 미추홀 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오는 2023년 경인전철 제물포‧주안‧도화역 등 3개역을 대상으로 역세권을 교통‧상업‧문화 중심 앵커시설로 육성해 인접 원도심으로 파급시키는 종합계획을 수립해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미추홀구 발전 공약을 내놓았다.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인천대로 지하화,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원주민 재정착을 고려한 도시재생사업 등을 벌여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로 변모시킨다. 인천발KTX 조기개통, 연안부두∼제물포역∼부평역 트램 건설, 경강선 인천역까지 연장 등을 통해 교통편의도 높인다. 주안산업단지를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혁신‧상생‧공유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제조혁신단지로 꾸미고 청년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문화예술복합공간을 조성하며 산업단지 주변을 근로자를 위한 주거지와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든다. 이와 함께 수봉공원 주차장‧스카이워크시설 설치, 용현5동 SK아파트 주변 생태공원 조성, 용현‧학익지구 생활문화체육복합 콤플렉스 조성,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다문화 아시안 스포츠동호회 회원들을 대표해 카켄드라 카트리 회장 등 20여 명이 21일 경기도 화성시 한 식당에 모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다문화인에게 차별 없는 교육 환경을 마련해줄 사람은 임태희 후보뿐이다.” 다문화 아시안 스포츠동호회 회원들을 대표해 카켄드라 카트리 회장 등 30여 명이 21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식당에 모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회원들은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해마다 증가해 어느덧 8%에 이르렀으며, 대한민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은 경기도의 안산시와 화성시”라며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다문화인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정한 교육 기회와 차별 없는 교육 환경을 마련해줄 분은 임태희 후보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립대 총장, 3선 국회의원, 고용노동부 장관, 대통령실장 등 풍부한 행정 경험과 교육 현장 경험을 갖춘 임 후보가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서 공정한 경기 교육을 실현해주기 바란다”며 “다문화 자녀들도 학교와 사회에서 자유롭게 평등한 환경 속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경기도 내 기독교연합회 회원,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경기도 체육인 40여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은 오늘 22일 18시 인천 계양을 윤형선 후보 유세 지원을 니섰다. 안 전 인수위원장은 "정치인은 연고가 중요 하다"라고 하면서 "정치인에게 연고가 있어가 있어야 그 지역에 대해서 잘 알고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떻게 하면 해결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또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의지나 열정이 생긴다"고 했다. 안철수 후보는 "아무도 모르는 지역에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려는 애정과 의지가 생겨 나겠냐"라고 하면서 "정치인은 정말로 자기 고향 연고가 중요하다"고 했다.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은 "윤형선 후보는 사반세기 동안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봉사한 일꾼 아니겠습니까"라고 역설하며 "지역 주민의 상황을 잘 알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安은 "어제 밤에 이재명 후보가 저희 지역에 밤 10시에 사람들 없을때 왔다"고 하면서 사실 정말로 연고가 중요한데 이재명 연고는 분당 아니겠습니까"라고 반문 하면서 "이재명 본인이 선거 선대 위원장을 맡았으니 한번 그래도 자기의 생색이라도 내 볼라고 분당에도 왔을 것" 이라면서 "그런데 제 상대 후보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1번 후보 구호가 뭔지 아십니까?" 하면서 "'철새 물러가라' 입니다"라고 하면서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박남춘 후보 측은 흑색선전 공세를 즉각 멈추고 시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선대위는 TV토론회에서의 인사비리 허위 해명 논란, 무리한 인천공항공사 민영화 공세 등의 사례를 열거하며 박남춘 후보가 거짓말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인천공항민영화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 정부에서 민영화는 없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는데도 공세를 멈추지 않는다”라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중앙당까지 나서 거짓 구호를 외쳐대고 있다”고 비난했다. 제2경인선에 대해서도 “유정복 후보 홍보물 등에 버젓이 올라 있는 공약마저 파기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라며 “(박 후보 측이)난독증이 있는 것은 이미 알았지만 이 정도면 매우 심각한 중증수준”이라고 비꼬았다. 박남춘 후보 측이 유정복 후보가 시장 재임시절 주민세가 인상된 것에 대해서도 “지방세법이 개정되고 당시 행자부의 강력한 지시가 있어 다른 자치단체와 함께 올린 것”이라며 “마치 유정복 당시 시장만 지방세를 올린 것처럼 호도하는 것 역시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단정 지었다. 선대위는 “박 후보의 거짓말 퍼레이드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