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엔터테이먼트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연출 김영조/극본 한지훈)’에서 현찰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 역을 맡은 조여정이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칼 바람이 불어오는 강가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여정은 몰아치는 바람에도, 추위를 피하는 순간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현장을 예감케 했다. 특히, 극중 정서연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그녀의 러블리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조여정은 불철주야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마음까지 따듯하고 속을 시원하게 만드는 만드는 커피를 준비해 현장의 감동과 잠깐의 여유를 선물했다는 후문. 영화 ‘기생충’부터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까지 누구보다 바쁜 2019년을 맞이한 조여정은 ‘99억의 여자’와 함께 활기찬 2020년의 시작을 알렸다. 매 회 숨 막히는 명품열연으로 안방극장을 휩쓴 조여정이 99억과 함께 행복을 맞이할지 펼쳐질 2막에 기대를 모은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희망 없는 삶을 버텨가던 여자 정서연(조여정)이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쥐며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이를 지키기
다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다인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해 이종혁, 윤현민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각양각색 매력과 정성이 담긴 친필 연하장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새해 덕담을 친필로 정성껏 적은 연하장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이종혁을 시작으로 윤현민, 박정학, 이원종, 정희태, 소희정, 이승연, 전동석, 구성환, 강승완, 이현균, 문보령, 미람, 연제형, 정다은, 유정우, 민채연, 이정준, 이유진 등 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종혁은 “올 한해 다들 고생했고 2020년 행복합시다” 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고, 오는 2월 넷플릭스 ‘나 홀로 그대’를 통해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 전혀 다른 두 캐릭터의 극명한 온도차를 보여줄 윤현민은 “2020년 무엇보다 더 웃고 더 많이 행복한 한 해 되시길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훈훈한 신년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헤드윅’에 이어 ‘드라큘라’로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를
아트 요가로 활동하는 ‘상아’는 'Sanga Yonini' 채널로 1년 반 남짓한 시간 동안 인스타그램 30만 팔로워와 유튜브 11만 구독자를 확보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상아' 채널로 알려진 'Sanga Yonini'의 매력은 이제껏 본 적이 없는 독특한 요가 포즈와 자유로운 의상으로 ‘아트 요가’의 순간을 이미지나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이러한 ‘상아’의 활동은 얼마 전 활발한 움직임을 유지하고 있는 유투버 '그레이지 그레이스' 채널에서 ‘케이팝 요가’ 콘텐츠에 참여하여 화제 됐다. 유투버 '그레이지 그레이스'가 전문가인 ‘상아’를 일일 선생님으로 초대, 여러 가지 동작들을 배우는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케이팝 스타일의 동작과 요가를 겸비한 ‘케이팝 요가’를 도전해 흥미로운 광경을 연출했다. 앞으로 ‘상아’는 2020년 계획으로 더욱 다양한 자신의 아트 세계를 온, 오프라인 화보집과 갤러리를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하였으며 그녀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본다. ⓒ 상아 요가포즈 / Sanga_yonini SNS 채널
미국 빌보드 케이팝 칼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은 최근 국내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였다. 팬미팅 형식의 쇼로 인기를 얻은 KBS We Kpop 호스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케이팝 신인 아티스트들 중심에 서서 전문가의 입장으로 역할을 충분히 하였다. 또한 엠넷 ‘투비 월드클래스’에서 초호화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등장, 공정한 심사를 보여주었으며 KBS 뉴스, 아리랑 TV 등에 등장하며 세계 속 화제에 있는 케이팝에 대해 전문가의 입장을 잘 설명해 주었다. 제프 벤자민은 그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가진 KBS We K-Pop의 올해 마지막 방송을 하며, “이 프로그램의 일원으로써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마음으로부터 느끼는 진실된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팀들과 함께 매번 발전된 쇼를 위해 열정으로 노력했다."며, "내년의 We K-Pop에선 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감동을 주는 쇼가 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최근 방송된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엠넷 ‘투비 월드클래스’에선 프로듀서 윤상, 작사가 김이나, 안무가 허란경 과 함께 케이팝 칼럼니스트로 소개되며 최종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엠넷
ⓒ 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쳐 배우 남궁민이 ‘스토브리그’에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하는 명불허전 명품연기로 시청자들의 금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선 4번타자 임동규 트레이드에 이어, 드림즈의 잘못된 관행과 악습들을 개혁해 나가는 남궁민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남궁민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명품 연기력으로 ‘백승수’를 완벽히 소화, 극강의 몰입도로 극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것. 이날 백승수는 또 한번의 개혁을 예고했다. 신인선수 선발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선수를 선발하지 못했던 스카우트 팀에 의문을 품은것. 감독과의 면담 중 모든것은 본인의 책임이라며 ‘가장 단단히 박힌돌만 건드리는 것 같다’는 감독의 조언에, ‘글쎄요’라는 모호한 답변을 남기고 돌아서 변화를 계속 추진할 뜻을 내비쳤다. ⓒ 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쳐 트레이드로 다시 ‘드림즈’로 복귀한 강두기(하도권 분)와의 미팅에선 ‘백승수’ 식 칭찬을 건냈다. ‘아무리 잘해도 1년에 6번은 욕먹는다. 하지만 올해는 4번만 먹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내비친 강두기 에게 ‘세번은 안되나요? 그래도 강두긴데..’며 슬쩍 비치는 미소와 함께 신뢰의 눈빛을 보
19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측은 “배우 배정화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배정화는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장르를 불문, 다수의 작품 속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할 정도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 그런 그가 앞으로도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연극을 통해 데뷔한 배정화는 이후 영화 ‘살인 재능’, ‘위대한 소원’, ‘목격자’, ‘기방도령’,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프리스트’, ‘왜 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 인상 깊은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배정화는 ‘보이스’에서 아동학대범이자 가정폭력의 피해자 ‘오수진’으로 등장, 일명 ‘세탁기 아줌마’로 불린 그는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소름 돋는 눈빛과 섬뜩한 몸짓으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해치’에선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달문(박훈 분)과 밀풍군(정문성 분) 두 남자의 마음을 손에 쥔 야망의 화신 천윤영(복단)으로 분한 배정화는 매회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한편, 배정화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오는 22일 배우돌 ‘더 맨 블랙’이 연말을 맞이해 생애 첫 팬미팅 “Winter Live”를 개최한다. 더 맨 블랙(윤준원,이형석,최성용,엄세웅,강태우,최찬이,고우진,정진환,신정유,천승호)은 이번주 일요일 12월 22일 오후6시 롯데 평촌 문화홀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생애 첫 팬미팅을 가진다. 지난 10월10일 일일 바리스타로써 1주년을 기념해 팬과의 만남을 가졌던 더 맨 블랙은 이번 첫 팬미팅에서는 대본부터 퍼포먼스 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기획했다. 팬들이 좋아하는 1집 수록 곡들은 물론 이번 공연에서만 공개되는 멤버들의 개인 그리고 유닛 퍼포먼스와 특별한 토크 주제들 등.. 처음으로 선보이는 개인기 대방출의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첫 팬미팅 이기도 하지만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도네이션의 의미도 함께여서 더욱 열의를 가지고 뜻 깊게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스타디움과 피플게이트가 함께 주최하고 수익금 일부가 기부되는 더 맨 블랙의 연말 팬미팅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1주년을 맞이한 멀티테이너 배우그룹 ‘더 맨 블랙’은 개별적으로는 차기작 검토 및 촬영 중에 있으며 유닛 으로는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이 OST 강자로 떠올랐다. 소정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 조선 주말극 '간택-여인들의 전쟁'의 첫 번째 OST '찬바람 결에 흩어져 가듯이'를 불러 애절한 보이스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이끌어 냈다. '찬바람 결에 흩어져 가듯이'는 '호텔델루나' '구가의서' '피노키오' 등 다수의 OST를 히트시킨 오창훈 미친손가락 콤비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아름다운 스트링스 선율과 간결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에 소정의 뛰어난 가창력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곡으로 올 겨울을 대표하는 OST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간 OST는 린 거미 윤미래 등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전유물이었다. 걸그룹 출신으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소정이 첫 사례라고 볼 수 있다.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출신으로 데뷔 이전부터 남다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은 소정이기에 가능했다는 평이다. 소정은 올 한 해에만 OCN '빙의'의 '서칭미' KBS2 '단 하나의 사랑'의 '향기', 채널A '오후 세 시의 연인'의 '예스터 데이' 등 4개 히트작에 연이어 OST를 맡으며 극과 잘 어우러지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여타 걸그룹
세션(연주자)계의 어벤져스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스펙을 지닌 기타“서창원”, 베이스“이준현”, 키보드“윤정로” 드럼“고중원” 엔지니어“김정승”과 현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날아라야옹이(이창우)가 보컬을 맡아 이번에 새롭게 밴드“동네아저씨”라는 팀 을 결성했다. 밴드“동네아저씨”는 이미 자타공인 실력을 인정받은 팀으로 수많은 유명 가수들과의 콘서트 등 현재도 다양한 방송에서 연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팀에서 보컬을 맡은 전직 가수 겸 작곡가 날아라야옹이(이창우)는 다양한 장르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 작곡가다. 또한 이번 앨범에 유산슬(유재석)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인기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 (빛나,미경,소란) 가 코러스로 참여해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밴드 “동네아저씨”가 선보이는 곡 ”I got a feeling“은 시원한 청량감 이 느껴지는 펑키한 시티팝 스타일의 곡으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자유를 느끼고 싶다는 표현의 가사를 담은 뉴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신나는 곡이다. 이처럼 실력파 뮤지션들이 뭉쳐 다양한 감성의 음악과 안정적인 사운드로 대중들
가수 정경관은 자난 12월3일 부산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스타 연예대상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정경관은 이날 성인가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가수 정경관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가수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부터 대중앞에서 노래를 스스럼 없이 할 정도로 끼가 다분했던 아이였다. 친척의 권유로 안경사가 되었고 서울보건대학(현)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나서도 서울산업대학교와 초당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할 만큼 학구열도 남달랐다. 정확한 공식에서 답이 나오는 자연과학을 하다 현대 사회에서 중요시되는 사회과학을 배우고 싶어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정치학을 하게 된 배경에는 정치인 집안인 아버지의 영향도 있었다고 한다. 그의 부친 또한 고향에서 공적비 건립으로 그분의 뜻을 후대에 길이길이 남길 만큼 인품과 정치인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