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멤버 츄(Chuu)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츄는 27일 방송된 MBC ‘2020 설 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투구 종목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투구 종목에는 이달의 소녀 츄를 비롯해 다이아 정채연, ITZY 예지, 체리블렛 지원, 구구단 세정, 마마무 문별, AOA 혜정, 에이핑크 윤보미가 참가했으며 투구 종목이 지난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은 만큼 기대가 증폭되었다. 츄는 처음으로 시구에 나선 상황. 포수에게 사인을 보낸 뒤 손가락 하트를 보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방송 후 ‘시구 하트’라는 키워드로 움짤과 캡처가 온라인상 화제를 일으키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츄'의 이름이 올랐다. 특히 트와이스 다현은 "깨물 하트의 창시자"라며 츄를 소개했으며 ‘깨물 하트’부터 ‘시구 하트’까지 다양한 하트 제스처로 화제를 일으킨 츄는 하트 마스코트임을 입증했다. 또한 츄는 이날 ‘투구’를 통해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반전 파워로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시속 76km를 던지며 ‘강속구 MVP’라는 쾌거를 이뤄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오는 5일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25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비비, 이브, 올리비아 혜의 두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비비는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와 리본을 포인트로 한 블랙 의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데뷔 후 첫 단발에 도전한 이브는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과 벨트로 포인트를 준 시크한 의상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올리비아 혜의 티저 이미지는 낮게 묶은 젖은 헤어와 붉은 입술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강렬함을 더해 걸크러쉬함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달의 소녀는 1년 만에 컴백을 알린 이달의 소녀는 강렬함이 돋보였던 첫 번째 티저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도도하면서도 걸크러쉬함이 눈에 띄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월 5일 새 미니앨범 '해시'로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으며, 지난
팝스엔터 소속 5인조 걸그룹 에피소드(Episode)가 데뷔를 앞두고 오는 3일 월요일 잠실 롯데 월드 몰 5층 저스트 케이팝에서 쇼케이스를 가진다. '예지, 예나, 수아, 예린, 아름'으로 구성된 에피소드(Episode)는 2월 4일 정오 데뷔곡 'Open My Door(열어줘)'의 음원 공개를 앞두고 준비하는 3일 쇼케이스는 '3시 미디어쇼케이스, 4시 30분 팬 쇼케이스'로 준비된다. 걸그룹 에피소드의 데뷔 싱글 'Open My Door(열어줘)'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드미컬한 랩핑으로 시작해 댄스 브레이크로 다가갈수록 강렬해지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에피소드(Episode)는 데뷔 음반을 내기까지 '비타민엔젤'로 활동하며 약 5년 동안 준비기간을 가지면서 프리 데뷔 기간을 가진 팀으로 방송, 위문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검증된 걸그룹이며 국내는 물론 다수의 해외에서 공연 러브콜까지 받는 신인 케이팝 기대주이다. 현재 에피소드는 예능 방송 및 웹드라마 캐스팅 등 많은 스케줄이 진행 중이며, 데뷔를 기다리며 형성되는 팬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2월 3일 팬쇼케이스와 함께 앞으로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에서는 "준비된 걸그
에스에이아이테인먼트(SAITAINMENT) 신인 걸그룹 크랙시(CRAXY)가 17일 유튜브를 통해 '나의 우주(My Universe)'를 공개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 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걸그룹 크랙시(CRAXY)는 오는 2월 중순 정식 앨범 발매를 준비하며 신곡 '나의 우주(My Universe)'의 영상을 17일 선공개 사전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소속사 SAI 마케팅 측은 '크랙시(CRAXY)'에 대해 "기존 K-POP 씬에 균열이 생길 정도로 강한 이미지를 의미하며, 'CRACK'과 개성과 매력의 'SEXY'함으로 향후 크랙시의 활동에 큰 포부가 담긴 그룹명이다."라고 설명을 했다. 크랙시(CRAXY)가 이번에 영상으로 오픈한 서브 타이틀곡 '나의 우주(My Universe)'는 데뷔 앨범과 동일한 곡명으로 확실한 컬러와 무드, 확고한 인아웃과 임팩트, 유니크하며 트랜디한 fx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17일 오픈되는 서브 타이틀곡 '나의 우주'의 영상은 크랙시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담은 '히스토리'를 담았으며, '크랙시'의 밑거름인 '위시 걸스'의 모습과 함께 타이틀곡 '아리아(ARIA)'의 영상이 히든으로
한국관광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3회 2020 국내여행 설명회’가 14일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강원도 동해시와 울진군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김성조 경북관광공사 사장등 내빈을 비롯해 한국관광협동조합원,국내 주요관광여행사 대표,언론인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정환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관광활성화에 가장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동해시와 울진군 관계자를 모시고 국내관광설명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오늘 설명회를 통해 동해시와 울진군의 관광활성화는 물론 국내관광도 크게 발전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도 “2월부터 KTX동해선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역서 동해시까지가 2시간30분만에 되는등 멀게만 느껴졌던 동해관광이 이제는 시내관광권으로 들어오게 됐다”며 “지난해 큰 산불등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이번 KTX동해선의 개통으로 수도권 관광객들이 동해시의 숨은 관광자원을 만끽하면서 관광이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도 “울진은 열차가 없는곳으로 그동안 방문하기 힘든 지역으로 인식되었지만 이젠 오히려 이같은
배우 윤선우가 SBS ‘스토브리그’에서 편견을 깨부수는 ‘외유내강 돌직구’로 통쾌함을 안겼다. 지난 11일 인기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에서는 부정 채용 의혹에 의해 백승수(남궁민 분)가 단장직에서 자진 사퇴했지만 모든 편견을 깨부수고 오직 실력으로 드림즈에 승리를 안겨주는 백영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승수의 자진 사퇴 후, 모두들 백영수를 걱정했다. 하지만 백영수는 오히려 의연한 모습으로 자신의 일을 꿋꿋하게 해나가며 강한 책임감과 내면의 힘을 보여 대견함과 짠한 안타까움을 동시에 일으켰다. 2차 드래프트를 위한 회의 시간, 단장의 부재로 어수선한 가운데 전력분석팀이 작성한 선수명단을 보고 코치진들이 반발하자, 백영수는 분석자료를 토대로 강력하게 의견을 표출하는가 하면, 코치진들의 조롱에도 동요하지 않는 모습으로 ‘외유내강’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이어진 회의에서도 백영수의 의견에 반발은 계속되었다. 코치진들은 계속해서 자신들의 노련미와 감으로 주장을 펼쳐 분노를 유발했다. 이렇게 회의가 끝나는가 했지만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백영수의 새로운 전략에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는 코치진 들을 멈추게 하는 백승수와 또 다른 ‘부드러운 설득력’으로 통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오는 2월 5일 컴백한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0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해시’(#)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달이 천천히 회전하면서 달의 뒷면을 비추는 듯한 장면을 담고 있다. 특히 달이 코로나 현상으로 인해 불타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1일 공개된 붉은 달이 회전하며 빛을 내고 있는 티저 이미지와 연결이 된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마지막 장면에서 2월 5일 컴백을 알려 이달의 소녀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다려 온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2월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 활동 이후 1년만에 컴백을 예고한 것으로, 지난 14일 리드 싱글이자 팬송인 ‘365’가 발매 직후 22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하는 등의 성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멤버 하슬이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활
걸그룹 옐로비 (Yellow Bee)가 9일부터 2개월간 일본에서 프로모션을 가진다. 에딕션 엔터테인먼트(대표 오효남)측에서는 "지난 9월 첫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한 옐로비가 오는 9일 2번째 일본 프로모션을 가진다."고 밝혔다. 또한 "3월 1일 귀국으로 약 2개월간 가지는 이번 일본 프로모션 콘서트는 첫 번째 시즌보다 팬들을 위해 더욱더 많은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개월간의 프로모션이 끝난 후 옐로비는 4번째 앨범을 준비, 2020년 6월 컴백 예정으로 준비 중이다."고 언급했다. 옐로비(Yellow Bee / 류희(리더), 애니, 아리, 소예, 설하)는 2017년 11월 '딸꾹'을 타이틀로 데뷔, 2018년 7월 티 날까 봐 (If you love me), 2019년 6월 DVD를 발매하며 활동한 케이팝 그룹이다. 한편 옐로비는 2019년 제1회 팝켓 아시아 뮤직 어워즈 K-POP Global부문을 수상하였으며 '한-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 홍보대사', '대학로 문화축제 홍보대사', '1004클럽 나눔공동체 홍보대사' 등으로 사회 봉사 활동도 충실히 임하고 있다.
신예 송지우가 열연을 하고 있다. ⓒ TV조선 드라마 캡쳐 신예 송지우가 왕 김민규의 잘생긴 외모에 마음이 동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극본 최수미 / 연출 김정민)에서 송지우는 처음 간택에 들지 않으려는 마음과 달리 수려한 왕의 용안을 처음 보고, 한눈에 반해 마음가짐이 달라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종희(송지우 분)는 초간택에 임하는 규수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대놓고 왕 이경(김민규 분)을 점 찍었다는 듯이 “완전 잘생기신 게 내 취향이오”라며 선전포고를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관상 평가 시간에 종희는 관상가로부터 욕구불만의 기운이 읽힌다는 평을 듣고, 얼굴이 빨개져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송지우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극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예 송지우가 열연을 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캡쳐
SBS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중인 배우 윤선우가 전작을 잊게 만드는 완벽한 캐릭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윤선우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에서 신임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의 동생 ‘백영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 드림즈가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의 등장으로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백영수는 촉망받던 고교 야구 선수 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장애를 얻게 되어 이를 악물고 공부해 명문대학 통계학과를 졸업 한 인물. 모두에게 무뚝뚝한 백승수도 백영수에게는 따뜻한 형의 면모와 투닥거리는 현실 형제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하지만 윤선우가 스토브리그에서 주목 받는 점은 따로 있다. 바로 전작 ‘여름아 부탁해’에서 보여주었던 따뜻, 다정, 젠틀한 ‘주상원’의 캐릭터를 바로 벗고 발랄하며, 맞고 온 형 걱정에 욱하는 ‘백영수’로 완벽 변신한 것. 윤선우는 촬영 전부터 휠체어에 앉는 자세와 위치, 이동하는 움직임까지 디테일하게 연습하며 완성도를 높여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윤선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