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가 이번에는 귀신으로 돌아왔다. 지난 22일 호평 속에서 첫 방송된 tvN ‘하이바이,마마!’ (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에서 이재우는 납골당의 신입 귀신 강상봉(강빈) 역으로 정체를 드러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 것. 극 중 이재우가 맡은 강상봉(강빈)은 승부조작과 게이 루머로 자살한 스타 야구선수이자 평온 납골당을 발칵 뒤집어놓은 신입 귀신.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그를 둘러싼 루머는 모두 베일에 싸인 채 납골당으로 오게 된 그의 사연에도 궁금증이 높아질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생에 처음으로 납골당에 입성한 그는 자신의 죽음을 실감하지 못한 채 겁에 질린 모습으로 눈물을 보이던 그는 이내 자신을 바라보는 귀신들 사이에서 죽음을 받아들였다. 이후 에디터 귀신과 마주하며 납골당에 점차 적응해가는 강상봉(강빈)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존재감이 두드러질 이재우표 강상빈(강빈)은 매주 토, 일 밤 9시 tvN ‘하이바이,마마!’에서 볼 수 있다.
ⓒOCN 신수호의 ‘본 대로 말하라’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지난 20일 배우 신수호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호는 현실 광수대 형사 인 듯, 100% 캐릭터에 동화 된 후줄근 패션과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어딘가를 향하여 화가 난 듯, 카리스마 눈빛을 뿜어 내며 버럭 하는 표정과, 사건이 잘 해결되지 않는 듯 머리를 싸매고 골머리를 앓는 모습으로 광수대 형사의 고뇌를 느끼게 해, 완벽히 ‘장태성’ 형사로 분한 모습이다. 신수호가 출연하는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크리에이터 김홍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치하우스)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신수호는 극 중 광수대 ‘장태성’ 역을 맡았다. 장태성은 말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 형사로 악으로 깡으로 수사하며 가해자를 잡기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 이런 장태성을 신수호는 분노와 열정이 가득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 한예슬이 눈부신 미모로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한예슬은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와 함께 한 데이즈드 화보를 통해 봄의 여신으로 변신,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개 된 화보 사진 속 한예슬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의상을 과감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낸데 이어 꽃 한송이로도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발산했다. 봄의 여신으로 불리기에 손색없는 화보로 ‘역시 한예슬’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한 한예슬은 현장에서도 포즈 하나하나 섬세하게 살리는 연출과 아이템을 돋보이게 만드는 디테일한 감성으로 화보 촬영장의 분위기까지 한예슬화 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여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예슬만의 감성이 짙게 묻어 난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3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인조 보이그룹 더스틴(DUSTIN)이 지난 2월 7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방송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김윤, 화니, 승한, JJ, 벨, 시우, 다온'으로 구성된 '더스틴'이 1월 데뷔 싱글 'Burn (타오르다)' 발매 1개월 만에 가진 성과이다. 블랙 슈트 차림으로 방송에 임한 더스틴 멤버들은 "이번 심플리케이팝 방송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찾아뵙겠다. 코로나를 이겨내세요."라고 인터뷰에 응했다. 소속사 LPAent 측에서는 "요즘 세계적으로 독감이 유행이고 코로나의 영향 때문에 많이 위축되어있지만 '글로벌웰니스건강협회 및 1004클럽 나눔공동체' 등의 봉사 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앞으로 있을 공연과 방송의 대비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팀 멤버 'JJ와 BEL'은 "작곡가 'Future creative'와 함께 더스틴에게 가장 어울리는 곡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논의 결과로 탄생한 데뷔곡 'Burn'이다. 이번에는 글로벌한 성장형 아이돌의 시발점으로 삼고 있다."고 언급했다. 소속사 이설 대표는 "더스틴 7명이 가지고 있는 열정으로 작은 불씨가 매서운 비, 바람, 눈이 와도 항상 꺼지지 않고 완벽하게 조
지난 16일 방영된 KBS 2TV ‘1박 2일 시즌4’ 에서는 전남 완도로 ‘보물찾기 레이스’에 나선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은 부상 완쾌 소식에 이어 몸을 사리지 않는 망가짐으로 웃음을 안겼다. 완도에서 모인 멤버들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연정훈의 손가락 회복 소식을 전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방송에 임했지만 사실은 철심을 박을 정도의 큰 부상이었던 것. 극심한 고통에도 멤버들과의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연정훈에게 제작진과 멤버들의 박수가 쏟아졌고 멤버들의 피지컬과 케미 상승을 예고했다. 완도타워에서 펼처진 ‘하늘에서 암산하기’ 미션. 짚라인을 타고 이동하며 암산을 하는 미셨이었다. 높은 높이에 모든 멤버들은 겁을 먹고 무서워 했지만 연정훈은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칼각을 유지하며 멋짐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암산 미션으로 세자리 뺄셈이 등장하자 바로 멍 때리는 ‘빙구미’를 발산하다 도착지점에 착지 하자 너무 어려운 암산이라며 분노의 ‘열정훈’을 소환. 욱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안전상의 이유로 문세윤이 짚라인 미션에 도전하지 못하자 연정훈은 자진해서 미션에 도전하는 맏형의 면모를 뽐냈다. 입술을 앙물고 도전하러 갔지만 멤버들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오는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20 재팬'(KCON 2020 JAPAN)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달의 소녀는 마지막 날인 5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신곡 ‘쏘왓’(So What)을 통해 오차 없는 칼군무와 무대 장악력으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공연에선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8월 미국 LA에서 열린 '케이콘 2019 엘에이’(KCON 2019 LA)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빌보드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몽환적인 퍼포먼스와 K팝 그룹의 커버 댄스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발매한 새 앨범 ‘해시’(#)가 발매와 동시에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등을 포함한 전 세계 56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각종 자체 기록들을 경신, '기록 소녀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케이콘 2020 재팬’은 일본 지바현에서
송지우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 합류하여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는 3월 6일밤 10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인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 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에릭, 고원희가 출연한다. 송지우는 이번 드라마에서 빼어난 외모와 넘치는 끼를 보여주며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모델 지망생 공효숙 역을 맡았다. 극중 효숙의 '나는 무조건 모델로 성공할 수 있다'는 다소 허세 섞인 자기애마저 송지우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소화하며 극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지난해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로 처음 드라마 데뷔를 한 송지우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예종 출신의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여러 광고를 거치며 짧은 시간에도 순간적인 에너지로 눈을 사로잡는 마성의 매력을 보여준 송지우는 작년 한해 쉼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대
박이현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로 컴백한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제작 와이낫 미디어, 원작 데이세븐, 이하 ‘일찍’) 은 동명의 모바일 스토리게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시즌1에 이어 열아홉,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주인공들의 사랑과 우정을 보여주며 청춘의 단편을 따뜻한 시선으로 녹여낼 예정이다. 박이현은 시즌1에 이어,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과 솔직함을 가진 미모의 소유자 ‘류설’ 역으로 분해 또 한번 10대들의 뷰티 아이콘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시즌1에서 아쉽게 짝사랑으로 끝났던 주호(윤준원 분)와의 새로운 전개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10일 공개된 ‘일찍’ 시즌2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는 박이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한층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박이현은 유니크한 마스크가 시선을 사로잡는 신예로, 배우로서는 물론 뷰티업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이다. 박이현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는 올해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935엔터테인먼트 이시원이 고급미 넘치는‘본 대로 말하라’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았다. 8일 오전, 배우 이시원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이시원의 OCN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원은 회색 수트에 굵은 웨이브로 고급진 아름다움을 선보임과 동시에 당당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시원이 출연한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크리에이터 김홍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치하우스)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 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이다. 이시원은 극중 오현재(장혁 분)의 약혼자 ‘한이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이수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첼리스트로 괴팍한 현재를 유일하게 다룰 수 있는 인물. 지난 2회 방송에서 의문의 사고를 당해 사망했고, 이 사건으로 인해 현재에게 장애를 얻게 됨을 그리며 극의 설득력을 한층 높였다. 짧은 등장 임에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시원은 죽음을 앞두고 두려움이 가득한 눈으로 창문을 두드림과 동시에 사랑하는 이를 향해 다가오는 불
ⓒ스타디움 지난해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이순재(김대마 역)의 손자 김갑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배우 이규현이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연극무대를 사랑한 배우들 강하늘, 조정석, 정일우처럼 그 역시 연기파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은 극단 돌파구의 2020년 첫 작품으로, <창신동>, <날숨의 시간> 등을 쓴 박찬규 작가와 <목란언니>, <나는 살인자입니다>의 전인철 연출이 만나 특별한 청소년 이야기를 보여주며 어떤 상황에서든 불평 없이 어른들을 따라야 하는 청소년들의 일상과 고민을 깊이 있게 다뤘다. ‘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은 입시경쟁의 불안과 초조함 때문에 여성용 레오타드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는 독특한 취향으로 심적 안정을 찾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그러나 부모들의 과도한 통제와 친구들의 선입견으로 자신의 취향을 비밀로 한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레오타드를 입은 주인공의 사진이 모자이크 된 채로 올라온다.. 이는 부모의 세계에 갇힌 아이들, 과도한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이 서로의 끝자락에서 마주하는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