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은혜가 JTBC ‘모범형사’에 합류한다. ‘동백꽃 필 무렵’, ‘블랙독’,‘녹두꽃’ 등 다수의 작품 속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 배우 백은혜가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 강도창(손현수 분)의 동생 ‘강은희’ 역으로출연을 확정 지었다.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물로,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엎치락뒤치락 긴박한 상황 전개로 담아낸다. 극 중 백은혜는 강도창의 여동생 ‘강은희’로 분한다. 오빠와 마찬가지로 유도선수로 활동했던 강은희는 현재는 이혼 후 오빠 집에서 얹혀사는 인물로, 강도창의 원형탈모의 최대 원인 제공자. 이에, 백은혜는 깊은 연기 내공과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강은희’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 층 더 높일 예정이라고. 한편,‘모범형사’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1박 2일 시즌 4 캡처 배우 연정훈이 ‘1박2일 시즌4’ 의 첫 조업에 당첨되었다. 지난 8일 방영된 ‘KBS 1박 2일 시즌 4’에서는 강원도 동해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총 5라운드의 게임을 통해 다음날 새벽 조업을 할 멤버를 선정했고, 그 결과 연정훈이 선정되어 시즌 4의 첫 조업을 하게 되었다. 조업에 나선 연정훈과 라비는 거센 파도에 당황했다. 그렇게 한시간을 달려 조업 장소에 도착하자 기세 좋게 대게 잡이에 나섰다. 하지만 계속되는 파도에 연정훈과 라비는 멀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멀미를 이겨내고자 집중력을 끌어 모아 조업을 이어갔지만 점점 심해지는 멀미에 둘은 결국 녹다운 되며 안쓰러움을 안겼다. 연정훈과 라비를 지켜보던 선장은 ‘조금 쉬다 와라’ 제안 했고, 연정훈은 ‘민폐만 되네’ 라며 죄송한 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1박 2일 조업팀은 멀미로 고생하는 출연진과 제작진, 거기에 풍랑주의보까지 발령되어 급한 회항을 결정 했다. 이때 연정훈은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 했다. 이를 악물며 참아봤지만 계속되는 고통에 화장실을 찾았다. 하지만 배엔 화장실이 없었고, 육지로 돌아가는 내내 고통으로 힘들어 해 ‘생고생 리얼리티’를
한류가수 신성훈이 2006년 아이돌 듀오 ‘플라이 엠’ 이라는 그룹으로 활동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성훈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아이돌 가수다운 모습이 물신 풍기고 있다. ‘플라이 엠’ 은 2006년 ‘고백할게요’ ‘비소’ 로 가요계 데뷔했다. 신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2006년 남성듀오 #플라이엠 활동했던 시절 벌써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나... 매일 전국방방 곡곡 전국을 다니며 행사는 오지게 많이했던 시절... 배고프고 힘들었지만 무대에 선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했었지... #Fly_M #신성훈 #강빈 #2006년 #무명가수 #아이돌 #남성듀오 #과거회상’ 이라며 과거의 활동 시절을 공개 했다. 신성훈과 랩을 담당했던 강빈은 2099년 해체를 하고 각자 트로트가수로 솔로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강빈은 활동을 멈추고 결혼해 한 가정의 아빠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고, 신성훈은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오늘(4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4일 오후 5시 MBCevery1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이달의 소녀가 첫 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선공개된 예고편 영상을 통해 이달의 소녀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미모 자랑 타임, 애교송, 커버 댄스 등을 선보이며 의욕 넘치는 모습과 글로벌 예능감을 뽐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스페셜 MC를 맡은 오마이걸의 효정, 승희와 달콤한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을 감동의 물결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달의 소녀는 주간아이돌 첫 출연인 만큼 해당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코너에서 멤버들이 어떠한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 또한 평소 예능돌로 남다른 유머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그룹이기에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쏘왓’(So What)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달의 소녀가 첫 출연을 예고한 주간아이돌은 4일 오후 5시 MBCevery1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된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쏘왓’(So What)의 연습실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3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해시’(#) 타이틀곡인 ‘쏘왓(So What)의 연습실 안무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안무 영상 속 이달의 소녀는 깔끔하면서도 통일성 있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어 시선을 끌었으며 안무 포인트와 동선, 제스처 등을 잘 표현해내 이달의 소녀만의 숨은 매력을 뽐냈다. 또한 영상 초반에는 발랄한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치며 장난끼 많은 소녀들의 모습을 보였지만 본격적으로 노래가 시작되자 칼같은 군무를 선보이며 강렬하고 걸크러쉬한 반전 매력을 뽐내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달의 소녀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다양한 커버 댄스를 소화해 낼 정도로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쏘왓’(So What) 안무 영상에서도 파워풀한 안무와 실력을 당당히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이달의 소녀는 미니앨범 '해시'(#)의 타이틀곡 ‘쏘
허성태가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하며 예능의 기대주로 발돋움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허성태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돌아왔다. 이미 지난여름 한차례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던 허성태는 시도 때도 없는 편백나무 사랑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며 첫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반년 만에 다시 ‘구해줘! 홈즈’에 등장한 허성태는 변함없는 편백 사랑으로 닥종이 인형작가인 의뢰인의 안성맞춤 집을 찾아 나섰다. 의뢰인의 집에 찾아간 허성태는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만든 인형을 보고 자신의 모습도 인형으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의뢰인은 아이돌만 인형으로 만든다며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의뢰인을 위한 집 찾기에 나서게 된 허성태는 의뢰인이 닥종이 인형을 보관하기 위한 집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말에 닥종이 인형을 집어 들고 데리고 다니며 집을 찾아보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기존의 강렬한 캐릭터와는 달리 순박한 모습으로 예능에서의 반전매력을 보여주던 허성태는 준비된 연기자임을 증명하듯 같은 팀 코디 양세형과 즉석에서 짠 콩트에도 미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긴장감을 불러내기도 했다. 방송 내내
▲ 가수 전영민 / ⓒ (주)채널넘버식스 제공 '내생에 마지막 사랑' 가수 전영민의 목소리로 재해석되어 트로트 곡으로 3월 중순 탄생한다. '발라드곡' 내생에 마지막 사랑'은 지난 2012년 발표된 곡으로 8년 만인 2020년 3월 가수 전영민의 색깔에 맞게 트로트로 리메이크 발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대부분 가수들이 그렇듯이 전영민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이 좋아 각종 대회도 나가고 여러 기획사에 오디션을 보는 등 지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 본인의 꿈을 이룬 사람 중의 한 명이다. 강원도 인제 출신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해병대에 지원해 일찍 군 복무를 마친 전영민은 생계형 일자리를 전전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온 케이스다. 그가 가요계로 입문한 계기는 '향토가요제, 단풍가요제'에서 좋은 성적으로 거두면서 음반을 준비, 2010년 작곡가 김민진 작품 '택시'로 정식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3년 '남자답게'와 2014년 '처음처럼'을 연이어 발표했지만 미비한 프로모션과 경험 부족으로 방송 한번 못해보고 현실의 쓴맛을 맛보았다. 이후 방송 DJ 활동과 라이브 업소 등에서 노래하면서 전영민의 보이스 색을 강화하고, 새롭게 준비한 앨범 '내생에
신성훈이 국내 엔터테인먼트와 맞손을 잡고 8년 만에 국내 활동 복귀 소식을 알렸다. 신성훈은 그동안 활발히 해왔던 일본 활동을 줄이고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가요계 컴백을 앞서 먼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본업인 가수로서의 계요계 컴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신중하고 심사숙고해서 케이팝으로 컴백할지 트로트가수로 재기할지에 대해서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훈은 배우로서도 적지 않게 활동해왔다. 과거 2000년도 파라다이스 빌라’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흑심모녀’ ‘신기전2008’ ‘적과의 동침’ ‘하이힐’ ‘몬스터’ ‘임금님의 사건수첩’ ‘불한당’ ‘더 킹’ ‘나의노래’ 10작품에 단역으로 꾸준히 출연해 오면서 연기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다. 한편 신성훈은 일본 최고의 레코드사 ‘타워레코드’와 앨범 계약을 맺고 더욱 더 풍성한 음악으로 일본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커버 댄스 영상이 10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매달 우리는 한 명의 소녀를 만난다’라는 창의적인 데뷔 프로젝트로 크게 주목받고 글로벌한 차트 기록을 세우며 케이팝의 중심에서 성장하고 있는 그룹. 이번 1000만 뷰를 돌파한 커버 댄스 영상은 NCT 127의 ‘체리밤’(Cherry Bomb) 커버 댄스로 지난해 영상을 공개한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은 결과 케이팝 아이돌 그룹의 댄스를 커버한 아이돌 그룹 중 최초로 1000만 뷰 기록을 세워 ‘기록 소녀들’이라는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 영상 속 이달의 소녀는 깔끔한 블랙 의상으로 통일성을 주며 보이 그룹의 힘 있는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체리밤’(Cherry Bomb)의 마지막 단체 군무 장면에서는 칼로 잰 듯한 안무 디테일과 뒤로 넘어가는 안무, 덤블링 등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영상의 퀄리티를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이달의 소녀의 커버 댄스 영상은 하이 퀄리티를 자랑하기로 유명하여 팬들 사이에서도 ‘믿고 보는 커버돌’이라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 김이정이 일본 배우 전문 에이전시‘파독스ENT’와 전속계약을 맺고 일본 진출을 예고 했다. 김이정은 국내에서 오랜 무명 세월을 딪고 한류 여배우 스타 탄생을 눈 앞에 둔 셈이다. 김이정은 영화‘내부자들’영화 ‘아이컨택' 영화 ‘나의노래 영화 ‘소금쟁이’등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이정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활동과 일본 활동을 앞두고 오랜만의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 신인인 만큼 설레고 떨리지만 열정을 담아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파독스ENT는 ’김이정이라는 배우는 정실한 배우라는 사실을 알게됐고, 성실한 만큼 좋은 연기력을 가졌을거라 생각한다. 일본활동을 위해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