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성인돌을 지향하는 3인조 'N.O.M(놈)'이 멤버 공개에 이어 앨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이미지는 '1st Mini album 3rd sexual'로 설정, 총 5트랙의 음원으로 구성되었지만 모두 '???' 표시로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다각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프로모션을 계획중인 'N.O.M(놈)'은 현재 유튜브를 비롯한 모른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중이다. 이번 앨범의 뮤비를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 S20'로 촬영, 곧 3명 모두의 신곡 퍼포먼스를 볼 수있으며.. 음원공개를 전후해서 메인 뮤비를 접할 수 있다. 소속사 'JZ FACTORY ENTERTAINMENT'측은 "다소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하는 'N.O.M(놈)'의 뮤비 오픈이 다가오며, 이번 음반 활동의 방향이 사회적 이슈를 감안한 국내 활동으로 전개 된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 조만간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서 인사드리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188의 장신을 활용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걸리쉬 상남자들 'N.O.M(놈)'으로 거듭나기 위한 이번 '3rd sexual' 음반은 오는 6월 18일을 기점으로 공개된다.
배우 이상엽이 깊이 있는 눈빛을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30, 31일 방송된 KBS 2TV‘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 극본)’에서 서글하면서도 센스 있는 소아과 병원 내과의 윤규진 역을 맡은 이상엽은 이혼한 이민정(송나희 역)에 대한 미련과 애틋한 감정을 유려하게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나희에게 고백하는 정록(알렉스 분)을 보게 된 규진은 크게 놀랐지만 이내 보영(송성윤 분)과 함께 나희를 지나쳤다. 보영에게“고백이라는 건 저렇게 하는 거구나. 별일 아니라는 듯이 아주 그냥 툭. 세련됐다. 그치?”라고 말하며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했지만 씁쓸한 말투와 멍한 듯 애처로운 표정은 숨기지 못했다. 이어 나희의 신고로 감옥에 갔던 아동학대범이 보석으로 풀려났다는 소리에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규진은 병원 로비에서 아이 아빠를 마주치자 친구와의 약속을 뒤로한 채 나희를 향해 뛰었다. 정록보다 한발 늦은 규진은 나희를 구해주지 못했고 대신 구해주며 다친 정록의 팔을 치료해 주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출퇴근을 함께 하는 두 사람을 보며 질투를 숨기지 못했다. 규진은 본인이 만들던 지갑을 완성시켜 전해 준 보영이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 드니 한번씩 쓰던 물건을
안은진이'유 퀴즈 온 더 블럭'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유퀴즈')에 출연, 남다른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맹 활약한 배우 안은진이 귀여움 가득한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상품으로 받은 카메라 가방과‘자기님’목걸이를 맨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부터 새침한 표정까지.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안은진은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안은진은 예능 새내기 다운 신선한 토크(?)를 선보였다. 첫 예능 출연이라고 밝힌 안은진은 긴장되고 떨리는 듯한 모습으로 수줍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연예계에 친한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실제 친구 이름을 나열하는 등 꾸밈없고 리얼한 입담을 자랑, 엉뚱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생애 첫 예능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안은진은 소속사를 통해“인생 첫 예능 촬영이었는데 재미있고 편안하게 이끌어 주신 큰 자기,작은 자기님께 감사하다. 평소에 정말 팬이었던 찐 자기로써 아직도 신기하고 얼떨떨하지만 출연하게 되어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찐 자기로써 쭉 유퀴즈와 함
배우 한소희의 4色 화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부부의 세계’에서‘여다경' 역을 맡아 독보적인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대세 배우’로 떠오른 배우 한소희가 드레스퍼퓸 ‘에프다이어리’의 모델로 선정되어 화보가 공개 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소희는 핑크색 원피스로 청순함을 자랑, 꽃을 바라보며 수줍은 미소로 순수한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그레이 수트에 시크한 표정으로‘멋쁨’ 가득 카리스마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의상과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한소희의 포즈와 눈빛은 ‘7가지 향기로 스타일링 한다’라는 컨셉에 완벽히 부합, 거부할 수 없는 한소희 만의 7가지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훔친다. 한소희는‘부부의 세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화려한 비주얼 덕도 있지만 대선배들 사이에서 밀리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탄탄한 연기력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여다경은 겉으론 도도하고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끊임없이 의심과 질투, 불안 등 수많은 감정들이 휘몰아 치고 있던 인물. 순간 울컥 하고 쏟아지는 감정들을 표현해 내는 한소희의 디
감히 이상엽의 재발견이라 하겠다. 수려한 외모에 환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이상엽은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배우이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시트콤, 예능, MC까지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한 이상엽은 현재 두 편의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일주일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고 있다. 이상엽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연출 최영훈 / 극본 박지하)’에서 일광하이텍 대표이사 윤석호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완벽남을 그려내고 있다. 상대역인 최강희와의 찰떡 호흡으로 新 케미 요정 등극,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오가며 시청자를 입덕 시키고 있는 이상엽은 월요병을 물리치는 힐링 배우로 사랑 받고 있다. 반면 한 주를 마무리 하는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 극본 양희성, 안아름)’에서는 유들한 성격과 센스를 겸비한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윤규진 역으로 어머니들의 국민 사위 원픽으로 등극하며 시청률 30% 돌파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세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이상엽의 ‘잘나감’은 갑작스러운 행운이 아니다. 세상 다정한 실장님부터 소름 끼치는 악역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이상엽은 사극부터 시대극
2018년 일본에서 자신의 일본 앨범‘이토시아나타(사랑스런 그대)로 오리콘 차트 1위를 휩쓴 한류 가수 신성훈이 20일 오전8시35분 아침마당 수요일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감동적인 사연과 심금을 울리는 노래 장윤정의 ’초혼‘ 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신성훈은 도전! 꿈의 무대에서 ’태어나자마자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자랐다. 힘들었던 고아원 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음악이 였다. 그러다 초등학교 5학년 당시 고아원에 후원자가 찾아와 인연을 맺고 방학때 마다 후원자 집에서 생활을 하면서 행복했다. 이 상황이 꿈만 같아 시감이 멈췄으면 좋겠다‘ 며 ’중학생때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에 합격해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면서 후원자와 인연이 끊겼다. 그러다 2009년 아침마당 토요일 코너 ‘가족이 부른다’에 출연해 어린시절 후원해주셨던 후원자와 다시 연락이 닿으면서 정식으로 입양됐고, 가족이 생겨 행복했다‘ 고 말했다. 이어 ’2018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데뷔했다. 그리고 일본 오리콘 차트1위를 하게 됐다. 하지만 가라오케, 라이브 까페, 주점,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한국의 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 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안은진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양석형(김대명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추민하(안은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민하는 자신의 힘듦을 알아주고 남몰래 챙겨주던 석형의 따듯함에 큰 위로를 받았던 터. 이날도 환자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는 석형의 모습에 반한 민하는 섬세한 곰새끼(?)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예쁘게 꾸민 민하는 몰래 숨어 석형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렸다. 석형에게 근처 역까지 태워 달라고 부탁한 민하는 대답을 망설이는 석형에게 “감사하다”며 특유의 능청스러움을 발휘, 함께 있을 시간을 만들었다. 민하는 석형에게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남사친과의 통화에 석형이 반응하자 “교수님 혹시 질투하시는 거 아니냐. 저 좋아하시나”며 돌직구를 날린 것. 이어, 황당해하는 석형에게 “전 좋아한다”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 거침없는 직진 본능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하지만 돌직구 고백 후 당황하는 석형의 모습에 “대답은 안 해도 된다. 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12일 2기 예비사내벤처 공모에 응한 4개팀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법 워크샵을 가졌다. 시장형 공기업 외에 공공기관 중 조직 문화 혁신과 조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 사례가 나오는 대표적 공공기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참여했다. 이번 예비사내벤처 공모에는 챗봇 서비스, 일체형 차단기, 공유경제 등 여러 아이템들이 응모됐으며, 타 공기업 사내벤처 벤치마킹과 대표적 사업계획서 사례를 보며 작성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는 SCG (소셜컨설팅그룹) 고영 대표가 참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9년부터 SCG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기 사내벤처 2개팀을 육성했으며, 2개팀 모두 2020년 분사 창업과 권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선발에서 각각 1등으로 선정되어, 6천만원, 7천만원을 확보해 순항하며 시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는 95개 준정부기관 중 가장 선두에 있는 상황이며, 1기 사내벤처팀 2개팀 중 한 팀은 기존 2018년 문제가 되었던 강릉 대학생 OT 가스 누출 사건의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홈 차단기 제품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다른 한 팀은 글로벌 가스관 부식 시장에 실시간 모니터링이 되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리플미의 유현석이 창작 뮤지컬 '난설'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유현석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유현석이 조선 중기의 천재 시인 ‘허난설헌(허초희/1563~1589)'의 시와 삶을 그린 '난설'에 허균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2019년 초연된 '난설'은 조선시대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 스스로 ‘난설헌(蘭雪軒)’이라는 호를 짓고 명나라와 일본에까지 명성을 떨쳤던 천재 시인 허난설헌의 유려한 시 세계와 삶을 국악과 피아노로 엮은 작품이다. 일반적으로 인물의 일생을 재조명하는 방식이 아닌 난설헌의 두 지음(知音)인 이달과 허균 두 사람의 관점의 대립을 통해 조선시대 여성으로서 시인으로서 삶을 조명해 큰 호평을 받았다. 유현석은 초연에 이어 누이 허초희의 재능과 시를 사랑하고 그녀의 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그녀의 시를 세상에 알리려 애쓰는 허균 역을 맡았다. 뮤지컬 '로빈' '달과 6펜스' 등 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유현석은 초연에 이어 재연 합류를 결정하며 더욱 성장한 허균 캐릭터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현석은 소속사를 통해 "초연에 이어 다시금 허균이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더 맨 블랙의 비범한 막내 강태우가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바람과 구름과 비’(연출 윤상호/ 극본 방지영/ 제작 빅토리콘텐츠) 는 운명을 읽는 킹 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로,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 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극 중 강태우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한 시대를 풍미한 지략가인‘최천중’의 어린시절 역할로 명문가 장남에 수려한 외모와 비상한 머리를 가진 금수저 엘리트 도령. 주인공 박시후의 아역이라는 묵직한 역할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디움에 따르면 “사극이 첫 촬영이고 꼭 해보고 싶었던 장르에 캐스팅 되어서 무엇보다 영광스러웠습니다. 천중이라는 역할이 비중 있는 역할이여서 부담이 컷지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촬영이 끝나지 않았으면 할 정도로 현장이 즐거웠습니다. 이제 시작인 저에게 너무나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첫 방송 재미있게 봐주세요!” 라며 강태우의 출연소감을 대신 전했다. 2018년 국내유일 배우돌‘더 맨 블랙’으로 데뷔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