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샛별이'이병준이 스펙터클한 첫 등장을 했다. 이병준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편의점샛별이’1회에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필(이병준 분)이 편의점 점장인 아들 대현(지창욱 분)을 도와 편의점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용필은 대현에게 “몇 달째 밤 샜더니 몸이 견디질 못한다”라는 말을 하며, 그대로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병원 응급실에 누워있음에도 제대로 문을 닫지 않은 편의점 걱정부터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으로 찾아온 딸 대순(김지현 분)의 걱정에“내 걱정해주는 건 딸 뿐이네... 이제 괜찮다”라고 말하며,‘딸바보’ 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용필은 고등학교 시절 그룹사운드의 보컬을 리더를 맡았지만,현재는 옛날의 명성에 비해 고무장갑 낀‘살림의 고수’가 된 인물. 이병준은 극중 부산 토박이인‘용필’을 연기,정감 있고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완벽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 모델‘스리브나 자리나’가 제이제이마스터 선글라스 모델로 발탈 돼 화보가 공개 됐다. 제이제이마스터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스리브나 자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스리브나 자리나는 신상 씨밀레 선글라스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리브나 자리나의 선글라스는 215,000원에 판매 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99%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안구 보호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디자인은 아멘다 리언니(이수진) 디자이너의 작품이기도 하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평면으로 디자인돼 남녀 누구나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이 무겁지 않아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제이제이마스터 측은‘스리브나 자리나 뿐만 아니라 외국 모델 알라베르디의 화보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복음통일을 위한 남북소통 프로젝트로, 탈북민들의 신앙과 삶의 애환을 나누는 GOODTV 인기 프로그램 <오, 자유여!> 시즌3, 이번 시간엔 남북한의 결혼문화에 대해 살폈다. 특별히 다재다능 인기 리포터로 브라운관을 누볐던 방송인 박슬기가 새로운 패널로 합류한 가운데, 북한 명문예술학교 ‘금성학원’ 출신의 아코디언 연주자 윤설미 씨와 북한의 엄친딸 정유나 씨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특히 이 둘은 ‘북한 탈북 통일메아리악단’의 소속으로 부단장(윤설미), 똑순이 가수(정유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제 만나러 갑니다.’(채널A)의 출연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생의 새 출발을 위한 결혼예식은 가족, 친지, 지인의 축복 속에 치러진다. 과연 북한의 결혼예식은 어떤 모습일까? 북한의 결혼식에서는 김일성 수령의 동상에 꽃다발을 바쳐야 한다. 동상이 없는 지역에서는 현지 교시판에 반드시 찾아가 꽃다발을 놓아야 하고, 수령과 관련된 것들은 모두 사진에 나와야 한다. 만일 수령과 관련된 동상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잘리면 사진사가 처벌받는다. 북한은 아직도 전통혼례를 치른다. 남한에서 신부 드레스의 노출 부분을 보고 민망해했던 탈북민 이순실 씨의 이야기는 북
'굿캐스팅’허재호가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굿캐스팅’에서‘변우석'으로 등장,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긴장감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허재호가 1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를 통해 허재호는“최영훈 감독님 그리고 박지하 작가님,스태프분들,선후배 배우님들의 노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기억되는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덕분에 윤석호의 영원한 소울메이트이자 동반자인 변우석을 연기할 수 있었고,행복했다”며 애정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또한,시청자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굿캐스팅’이 더욱더 빛을 발휘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찾아 뵙기 위해 노력할 테니 관심 있게 지켜 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 중 허재호는 윤석호(이상엽 분)의 수행비서 변우석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허재호는 강직한 충성심을 지닌 모습부터, 용병 출신답게 각이 살아 있는 액션과 카리스마 눈빛 등 누구보다 석호의 든든한 아군인 변우석의 모습은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과 섬세한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정욱진이‘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캐스팅됐다.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서 맹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욱진이 MBC 새 수목드라마‘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합류,무대를 넘어 안방극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갈 수 없는 길, 금기 앞에 놓인 남자와 여자, 그들의 운명과 사랑을 통해 삶의 고통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법을 그리는 드라마.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형제의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사랑과 잔혹한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정욱진은‘박우근’으로 분한다. 서진(하석진 분)의 레이싱 팀 미캐닉인 우근은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실력 있는 미캐닉으로, 서킷의 미캐닉으로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인물. 이에, 정욱진은 그간 무대를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은 물론,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특히,지난해 SBS‘시크릿 부티크’에서 레지던트이자 마약 배달원‘이상훈’으로 등장, 성장해가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남긴 바 있는 정욱진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오는 8월
ⓒSBS‘더 킹-영원의 군주'방송 화면/화앤담픽쳐스 '더 킹-영원의 군주'백현주가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백현주는 이곤(이민호 분)의 비서실장‘모비서’로 분해 카리스마는 물론,깨알 같은 코믹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 시키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극 중 백현주는 지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조력자로,빈틈없는 일처리를 보여주는 프로페셔널한 비서 실장‘모비서’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임은 물론,없어서는 섭섭할 캐릭터로 맹 활약을 펼쳤다. 이처럼 디테일한 표현력과 섬세한 내면 연기로 캐릭터의 입체감을 불어넣은 백현주는 마지막 방송을 앞둔 오늘 소속사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작품을 위해 준비해 주시고, 쉽지 않은 상황에도 끝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모비서를 만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더 킹-영원의 군주’를 아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더 이상 재앙이 되지 않기를 소망하며,모두 조금 더 행복해지시길 바란다. 저 또한,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명품조연 옥주리가 예능 프로그램‘맛 집 로드킹’에 합류한다. 맛 집 로드킹은 맛 집을 찾아 맛을 소개하는 리얼 먹방 버라이어티다. 옥주리는‘리액션 부자 ’답게 이번 프로그램에서 풍성하고 다채로운 리액션을 기대해도 좋다. '맛 집 로드킹’은 원조 국민MC 허참의 1인 메인 체제로 외국인 스타들과 국내 연예인이 합류해 신선하고 재미있는 예능을 선보인다. 허참의 26년 오락 프로그램 경력 바탕을 살려 기존의 먹방과는 차원이 다르게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1인MC 허참을 비롯해 외국모델 겸 배우 알라베르디와 신인배우 김이정이 최근에 출연을 확정 짓고 22일부터 포스터 촬영과 스팟 촬영을 진행한다. 방송은 카카오TV에서 방영예정중이며 방송은 8월중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학생들이 오는 15일부터 10월까지 대학생들의 올바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청바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학생들은 앞으로 5개월 간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음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민간서비스ㆍ기업ㆍ학교ㆍ병원과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함께 하는 ‘O브릿지’ 정신질환 관련 정책제안을 통해 저예산으로 다수청년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정신질환자 차별행태조사, 차별개선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하며 구체적인 정신건강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바지 캠페인 팀장을 맡은 반가영 학생은 “국내 초기 정신질환자들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법률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초기 정신질환자들에 관한 차별 사례를 조사하고 앞으로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타대학교 솔트레이크와 아시아캠퍼스에서는 코로나19로 증가하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교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체크 온 유 크루(#CheckOnYouUCrew)’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배우 허성태가 정지영 감독과 두 번째 작품을 함께한다.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허성태가 정지영 감독의 신작‘소년들’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허성태가 출연을 확정한 영화 ‘소년들’은 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설경구,유준상,진경,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허성태는 이 영화서 황준철(설경구 분)을 믿고 따르는 든든한 후배 형사 ‘박형사’역을 맡았다. 특히 허성태는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블랙머니’에 이어 영화‘소년들’까지 정지영 감독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정지영 감독의‘新 페르소나’로 등극했다. 허성태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스텔라‘컬렉터’에 이어‘소년들’까지 출연하며, 충무로‘신스틸러’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소년들’은 지난 1999년 전북 완주군에서 발생한‘삼례나라슈퍼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에 대한 재수사에 나선 수사반장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소년들’은 오는 6월 말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신예 임소영이 본격적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웹드라마‘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각본/감독 황경성, 제작 브릿지 엔터테인먼트)에 출연을 확정한 것. 웹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는 잘생김, 귀여움, 엉뚱함, 진지함을 고루 갖춘 직진남 신입사원 나정국(박성우 분)과 전 남친의 바람으로 사내연애는 질색하게 된 4년 차 회사원 강혜미(김찬미 분)의 설렘 가득한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임소영은 극 중 마케팅1팀 2년 차 사원 ‘정지윤’ 역을 맡았다. 지윤은 패셔너블한 옷차림에 시크한 마인드로 자기 의사 표현은 확실하지만 무뚝뚝하고 감정 변화가 크지 않아 회사 내에서 ‘알파고’로 불리는 인물. 걸그룹 스텔라의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임소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신인배우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본인만의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임소영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는 10일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으며, 30일 브릿지 엔터테인먼트의 네이버TV, V li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화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