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의 노래는 모두 프로듀서 ‘이든’의 손에서 탄생됐다. 가수로서도 활동하는 그를 이엘이(e.L.e) 에서 특집 취재하여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화제다. 그의 쉬지 않고 일하는 모습은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뮤지션을 넘나드는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인터뷰 내용중 ‘이든’은 에이티즈의 이번 앨범 [ZERO FEVER PART.1]에 대해 프로듀서 팀이 나눈 대화에 대해 묻자, “이번 앨범이 지금까지의 앨범 중 가장 긴 제작 기간이 소요됐다. 그래서 많은 사랑에 기쁘고 뿌듯하면서 감사하다. 그럴수록 더욱 저희는 다음 앨범 준비에 여념할 예정이다”라고 답하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에이티즈의 새로운 앨범은 발매 당일 영국, 프랑스 등 해외 각 33개국 지역 I-Tunes K-POP charts에서 1위를 기록했는데, 팬들을 사로잡은 프로듀서 팀의 포인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든은 “저희는 ‘우리가 하고 싶은 것, 재밌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하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더 자신감있게 앨범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는 것, 그것이 지금
울산에서 개최된 정겨운 가요무대 비대면 공연에 출연한 '홍시'.. 23일 '미기 쇼'는 '수근'과 동반 출연. 지난 20일 울산연예예술인협회(회장 이재철)는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JCN울산중앙방송 주관 '정겨운 가요무대'를 개최, 관객 없이 많은 가수들이 참여하며 무관중으로 녹화했다. 국민가요 대제전으로 꾸며지는 '정겨운 가요무대'는 라이브 연주를 기반한 중·장년층, 노년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지속적인 송출을 신뢰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프로그램이다. MC이동재', 주경아 악단의 연주로 진행된 20일 비대면 공연 2부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홍시'는 울산연예예술인협회 소속 가수들과 함께 출연했다.
배우 정신혜 ⓒ파트너즈파크 배우 정신혜가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tvN 개국 공신이자 원조 예능 '롤러코스터'의 2020년 버전으로 '롤러코스터 리부트'의 방송 계획이 알려지자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시 돌아온 공감 어트랙션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기존에 사랑받았던 공감과 웃음 DNA를 유지하며, 동시에 변화된 시대상과 개그 코드에 맞춘 드라마적 스토리와 여기에 출연진의 다채로운 연기가 더해져 몰입도까지 책임지는 다양한 코너로 2020 초밀착 생활극을 선보일 예정이며, 정신혜 외에도 정가은, 문세윤, 송진우, 양세찬으로 구성된 화려한 출연진이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이미 뛰어난 끼와 매력, 그리고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이들은 '롤러코스터 리부트'의 다양한 코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웹드라마 최초 시즌 4까지 제작되고 누적 조회수 5억뷰를 기록한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정지원 역으로 섬세한 감정과 공감을 일으키는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인 정신혜는 이후 tvN'메모리스트', 웹드라마'인어왕자'에서 열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SNL 코
▲ 영화 "우리딸" 고두심 캐스팅 ⓒ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영화 ‘우리 딸’은 여자가 되고 싶은 아들을 둔 부모님과 갈등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아들은 부모와 천륜을 끊고 성전환 수술을 감행하고 온갖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신성훈 감독은 2년 반 동안 시나리오를 완성 시켰고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현재 실제 존재 하고 있는 인물들이다. 시나리오 역시 실화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우리 딸’ 은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캐스팅을 준비 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현균이 tvN ‘비밀의 숲2’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하는 tvN 토일 드라마 ‘비밀의 숲2’는 검경 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극중 동부지검 차장검사로 등장하는 이현균은 동부지검 검사장 원철과의 일을 보좌하며 냉철한 조력자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1987’속 정의로운 의사 오연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영화 ‘비스트’, ‘어린 의뢰인’ 그리고 드라마 ‘나의 나라','닥터 프리즈너','라이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열연하며 팔색조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신스틸러 면모를 뽐냈다. 특히 최근 드라마 ‘나의 나라’에선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치열한 대립을 했던 ‘이방간’으로 분해 강약을 살린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배우의 재발견’이란 호평을 받으며 진한 여운을 선사한 바 있다. 또한 어떤 배우와 만나도 특유의 시너지를 통해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 호흡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출연
▲ 김다나 예능프로그램 '맛 집 로드킹' 출연 ⓒ에코휴먼이슈코리아 모델 김다나(사진)가 예능 프로그램 ‘맛 집 로드킹’ 2회에 출연한다. 김다나는 최근 경북 문경읍에 위치한 맛 집 ‘순이네 꿈’ 식당에서 2회 촬영을 마쳤다. 김다나는 생애 첫 예능출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모델 이미지를 벗고 신선하고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훈훈하게 촬영을 마쳤다. 맛 집 로드킹 2회는 샤브샤브와 능이백숙을 소개할 예정며 국민MC허참의 말끔하고 스마트한 진행으로 건강하고 깊은 맛을 고스란히 전달 할 예정이다. 2회 방영은 편집이 끝나는 대로 방송한다. 2회에는 국민MC허참 중심으로 모델 김다나 외에 배우 김태인, 배우 김이정, 만능 엔터테이너 신성훈이 출연한다. 김다나는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를 통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다나는 ‘모델로서 런웨이와 화보촬영만 하다가 방송출연이 처음이다. 게다가 MC가 허참 선생님이신데 긴장을 많이 했는데 모든 스텝들과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마음 편하게 녹화에 임했다. 첫 예능 출연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전했다. 한편 ‘맛 집 로드킹’1회는 다음주중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한국 문학사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선생 ⓒ 싱싱국악배달부 제9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이 ‘2020 만해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4일 오후 2시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교육원에서 열린다. 이번 백일장은 한국 문학사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위대한 삶과 문학정신을 되돌아보고 시민들의 문학적인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운문부(시·시조)와 산문부(수필)로 나눠 진행되고, 시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올해는 운문부와 산문부를 나누지 않고 통합해 대상을 수여 하며, 부문별로 장원·특별·차상·차하·장려상이 수여 된다. 특히 올해는 상격을 높여 대상 수상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특별상으로 광복회장상이 추가됐다. 시상 내역을 보면 △대상 1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장원 2명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각 100만원 △특별상 2명 광복회장상과 상금 각 100만원 △차상 2명 인제군수상과 상금 각 80만원 △차하 2명 인제군의회 의장상과 상금 각 70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츄의 데뷔 후 첫 OST인‘봄꽃’이 아이튠즈 차트를 석권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에 따르면 31일 9시 (한국시간 기준) 츄의 첫 OST‘봄꽃’이 브라질, 핀란드,아르헨티나,멕시코,칠레,싱가포르,인도네시아,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9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츄가 불러 화제를 모은‘봄꽃’은 KBS2 수목드라마‘출사표’의 네 번째 OST로 알앤비 스타일의 리듬 소스와 풍성하고 드라마틱한 악기 연주들이 어우러진 따뜻한 곡이다. 이달의 소녀 멤버 중 두 번째로 OST에 도전하는 츄는 리스너들을 설레게 하는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짝사랑하는 마음을 담은‘봄꽃’을 불러 달콤함을 선사했다. 소속사 측은“츄가 처음으로 OST에 도전한 만큼‘봄꽃’이라는 곡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데, 그 마음이 전해졌는지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나나 분)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
▲ 드라마어워즈 로고 ⓒ 엑세스커뮤니세이숀앤드컨설팅 국내 유일의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인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이 오는 9월 10일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을 9월 10일 상암 MBC공개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MBC 녹화 중계도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무관중 행사로 개최되며, 국가 간 이동이 제한적인 상황을 감안해 국내 시상자 및 수상자만 초청한다. 시상식 외에도 출품작, O.S.T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조직위는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부대행사를 기획 중으로,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작은 힐링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한다. 서울드라마어워즈의 시상 부문은 국제경쟁부문, 국제초청부문, 한류드라마로 구분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41개국에서 212개의 작품이 출품되면서 국제 드라마 시상식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출품작들을 대륙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에서 총 108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가장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한다. 29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이달의 소녀 츄가 드라마‘출사표’의 OST 주자로 발탁되어 데뷔 후 첫 OST에 참여한다. 츄와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노래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츄는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의 네 번째 OST 주자로 나서 맑고 부드러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봄꽃’을 불러 설레는 짝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 ‘봄꽃’은 알앤비 스타일의 리듬 소스와 풍성하고 드라마틱한 악기 연주들이 어우러진 곡으로 리스너들로 하여금 아련한 감성을 느끼게 하고,츄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봄처럼 싱그러운 노래와 만나 듣는 이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특히 멤버 진솔에 이어 두 번째로 OST에 참여하는 츄는 깨물 하트인 ‘츄하트’를 만들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밝은 성격과 어울리는 맑고 청아한 음색까지 인정받아 OST 참여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나나 분)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