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엠커뮤니티에서는 인천교육청에서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꿈지기 로봇코딩드론 교실’을 지난 8월5일~8월21일까지 3주 동안 비대면/대면을 통해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송도중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14회차의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코딩교육에서는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사용해 어려운 코딩프로그램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아두이노 보드를 통해 로봇 또는 자동차를 제어하는 물리적 장치와 연결하여 작동을 하게 하는 활동을 하고, 6회차의 대면으로 이루어진 드론교육에서는 조이스틱을 통해 작동되는 드론 활동을 경험한 후 코딩을 통해 드론을 작동해보는 수업을 진행 했다. 이 번 꿈지기 로봇코딩드론 교실은 사물인터넷(IoT), 로봇, 인공지능(AI), 빅테이터 등의 기술이 나노기술(NT), 바이오기술(BT), 정보기술(IT), 인지과학(CS)과 융합 기술로 발전하고, 이로 인한 지능형 사이버 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이 생산을 주도하는 사회구조로 정의되는 4차산업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남북통합문화센터 뷰티강의 5강] 내이미지는 어떤 색일까?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다음해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2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과거와 다르게 투표방식 간소화 등 온라인 접근성 강화, 이해하기 쉬운 사업 카드뉴스 제작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 원하는 사업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현장투표 방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PC 및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인천시는 올해 본인인증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한 초간편 투표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사업 선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투표 대상은 총 13개 분야 129개 사업으로 시민이 직접 제안한 참여형 사업과 민·관이 함께 발굴한 협치형 사업 중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지원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투표는 인천시 홈페이지 또는 각종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이 있는 분야의 사업 중 선호사업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투표대상 사업 내용을 요약한 카드뉴스를 제공해 시민이 시간 내에 대상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투표 결과는 오는 10월 1일 인천시청에서 개최되는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 발
모순된 평가결과 반드시 바로잡혀야 한다. 지난 67년간 조국부강, 공업입국의 창학정신을 이어온 19만 인하동문 여러분, 지역 대표 대학 인하대와 동고동락하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창학의 기틀을 마련하고 디아스포라의 귀환을 실천한 하와이동포 여러분, 글로벌 대학의 자긍심으로 세계를 누비는 각계각층의 해외 동문 여러분. 인하대는 ‘교육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재정지원대학 사업의 수도권역 ‘가결과’ 발표에서 ‘미선정’ 되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평가결과를 분석하며 자율과 공정이 흔들리는 대한민국의 대학 육성정책의 민낯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됐습니다. 우리 대학은 지속적으로 정부사업 평가와 인증사업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왔기 때문입니다. 우리 대학은 2019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취득했으며, 교육부 ACE+대학 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에서는 수도권 14개 대학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고, BK21+사업에서 9개 연구단(팀)이 선정돼 전국 9위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도 수도권 53개 대학 중 A등급에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나타냈습니다.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올해 전 세계에 20억 회 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8월5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 주석이 코로나 백신 협력에 관한 국제포럼 1차 회의 서면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전 세계 보건공동체 구축에 전념하고 있으며 전 세계, 특히 개발도상국에 백신을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연내 20억 회 분의 백신 제공 외에도 백신 공동 구매와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에 1억 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관영 '인민일보'는 현재까지 중국이 전 세계에 공급한 백신은 7억 회 분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백악관은 지난 3일 미국이 지금까지 1억 1천만 회 분의 백신을 65개 나라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백악관은 "중요한 것은 미국은 다른 나라로부터 특혜를 보려 백신을 이용하지 않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란 점"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생명을 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티알에이미디어(TRA Media, 이하 TRA)가 8월 16일부터 한국 최초로 TVasia Plus (티브이아시아플러스) 채널에서 우크라이나 인기 드라마 ‘러브 앤 피플 (영제 : There will be people)’을 방영한다. TRA가 국내 최초로 선보일 ‘러브 앤 피플’은 2020년 9월 우크라이나에서 방송된 시대극으로 우크라이나 문화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우크라이나 최대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인 Film UA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제작해 큰 화제를 모았다. 기획에서 제작까지 무려 5년 간 준비한 대규모 프로젝트 ‘러브 앤 피플’은 철저한 고증으로 20세기 초 우크라이나 역사를 재조명한다. ‘러브 앤 피플’은 우크라이나 유명 작가인 아나톨리 디마로프 (Anatoly Dimarov)의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1900년대 초부터 1930년대까지 1차 세계 대전, 볼셰비키 혁명, 소비에트 연방 시기 등 격동의 세월을 온몸으로 겪어낸 민초들의 삶을 그린 대하드라마이다. 우크라이나 중부의 폴타바 지역의 한 부농 일가와 주변 사람들이 역사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그려내는 사랑과 배신, 복수와 용서, 땅에 대한 애정, 삶에 대한 의지를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는 지난 7월30일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한 인천, 행복한 시민’ 만들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기관장은 두손을 맞잡고 목표 달성을 위행 함께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안전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한 최우선 정책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선정했다. 이러한 정책실현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는 어린이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설개선, 교통안전교육, 홍보 등 우리공단이 가진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 하기로 했다. 또한 우리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관계 기관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시민과의 소통 협력을 통해 안전한 인천, 행복한 시민 만들기 PROJECT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운영 중인 공식 티스토리 블로그 누적방문자 수가 지난 2019년 10월 600만 명을 넘어선 후 불과 21개월 만에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블로그를 개설한 2011년 이래 43초당 1명이 하루 평균 2천여 명 방문한 꼴로, 해당 블로그는 인천항 주요 소식과 유익한 항만·물류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는 등 매주 5회 콘텐츠를 게재해 대국민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IPA에 따르면, 방문자 수의 꾸준한 증가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해운 현황 파악 및 유입 키워드 분석을 통해 제공하는 이용자 맞춤형 정보뿐만 아니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인천항 랜선투어 ▴인천항 웹툰 ‘해툰’ 등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양질의 비대면 콘텐츠를 강화한 노력이 한 몫한 것으로 보고 있다. IPA는 블로그 누적방문자 7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10일 동안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IPA 티스토리 블로그 게시글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선택하여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는 인천항 공식 티스토리 블로그(http://incheonport.tistory.com
포스코 A&C가 2025년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의 경영목표를 세웠다. 수주는 2,500억원. 지난 26일 창립51주년을 맞아 선포한 신(新)비전에서 제시한 경영목표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36억원과 56억원이다. 포스코A&C는 이와 함께 회사의 전략 방향과 전 임직원의 의지를 반영해 새로운 비전으로 "SMART A&C,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으로 정했다. 이번에 제시된 신(新)비전은 건설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포스코A&C만의 독창적인 스틸 건축 디자인과 기술역량 결집으로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포스코A&C는 신(新)비전 아래 '△미래 성장사업 강화 △사업방식과 기술의 고도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전략방향과 '△창의 △협력 △기술 △안전’을 핵심가치로 정했다. 아울러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하여 ‘△환경 친화 디자인 집중 △건설사업관리 고부가가치 신수요 창출 △이노하이브(INNOHIVE) 기술혁신 △기업시민 조직문화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한국 탁구 신동으로 불리는 신유빈(여, 17·대한항공)이 자신보다 나이가 41살이 많은 노장에 역전승을 거두며 금빛 희망에 결승전을 방불케 했다. 신유빈은 25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탁구 개인 단식 2회전에서 룩셈부르크의 니시아렌을 세트 스코어 4-3으로 눌렀다. 신유빈의 이름은 사실 낯설지 않다. 그는 어릴 때부터 각종 예능에 출연해 탁구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9년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스타킹>에 출연해 탁월한 재능과 탁구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았다. 당시 신유빈을 상대했던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은 “한국 탁구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신유빈은 최연소 국가대표로 성장해 도쿄올림픽까지 출전했다. 한국 탁구 최연소 올림픽 출전인 그는 단식 1라운드에서 가이아나의 첼시 에질을 4-0으로 완파해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신유빈은 오는 26일 세계랭킹 8위 홍콩의 두 호이 켐과 16강 진출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