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오는 27~30일 경기 일산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로보월드’에 인천공동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로봇 전시회다. 올해 16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15개국의 200개 기업이 참가,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협동로봇, 물류로봇, 스마트제조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방정부 중 가장 큰 규모(부스 22개)로 꾸려진 인천공동관에는 인천지역 11개 기업의 다양한 로봇 제품이 전시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산업 클러스터인 ㈜인천로봇랜드 투자유치 홍보도 함께 이뤄진다. 자동화기기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 ㈜유일로보틱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토털 솔루션 ‘LINKOBOT’ 런칭을 통해 협동로봇과 다관절로봇, 취출로봇의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융합시스템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공압기기 제조기업 ㈜TPC메카트로닉스는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장비인 리니어로봇 및 모션컨트롤과 함께, 비전카메라가 내장된 협동로봇 등을 전시한다. 드론 전문업체인 ㈜인투스카이는 자체 브랜드(PREX)로 개발된 농약살포용 드론 3종을,
이기우의 포토에세이 <이기우, 거제 바다애(愛)빠지다>북 콘서트를 개최 한다. 이기우 전 차관은 인천재능대학교 총장(4회 연임)을 역임하는 중, 거제시의 간곡한 요청에 응하여,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거제시 대외협력관의 직책을 맡아왔다. 거제시의 여러 가지 어려운 현안의 해결을 위해서 중앙정부‧국회를 방문하여 설득하고, 거제의 사정을 진솔하게 알려서 가시적인 여러 가지 성과를 이루어냈다. 뿐만 아니라 수구초심(首丘初心)으로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바쁜 와중에도 고향, 거제의 여러 곳, 특히 바다와 섬을 찾아서 살피고, 그곳에 사는 주민의 생활 실태를 파악했다. 아름답고, 정겨운 고향 바다의 여러 얼굴을 기억하고 알리며, 남기고자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최용백(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를 대동하여 사진과 글로 남겼다. 이를 집대성한 포토에세이 <이기우, 거제바다애(愛)빠지다>를 만들어 출판을 하였고 이번에 거제에서 2021년 11월 11일(연초농협 자재센터), 11월 12일(고현시장 상점가 사무실) 양일간 오전 9시-오후 5시에 북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기우, 거제 바다애(愛) 빠지다』은 판형(190×250mm), 258페이지, 올
인천도시가스는 20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336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성금을 기탁한 인천도시가스 이상규 경영지원담당 상무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하루빨리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복귀하여 새 삶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사회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나누기 운동이다. 인천도시가스는 1998년부터 24년째 매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 아래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외에도 저소득 아동 급식비 후원, 희망장학생 후원, YWCA 무료급식 지원 등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거짓과 가짜라는 사전적 의미는 진실을 왜곡하는 것을 말하며, 진짜인 것처럼 상대방을 속일 때 사용하는 단어다. 전국조직으로 운영되는 “퀴어축제조직위원회는” 평등과 혐오라는 단어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선전선동으로 진실을 왜곡해온 단체다. 축제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사업확장과 조직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수년간 거리퍼레이드와 광장에서 축제를 강행했으며, 매 행사때마다 전국적인 시민들의 반대와 항의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퀴어 정신을 강조한다는 명분으로 특정 국회위원들을 등에 업고 막대한 자금을 써가며 자신들의 세력을 불러 나갔다. 더해 자신들을 반대하는 단체나 시민들을 향하여 “혐오세력”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퀴어 정신은 선하고 퀴어에 반대하는 세력은 “적”으로 간주하는 지극히 전체주의적이며 독일의 나찌당 이나 중국의 공산당처럼 사상을 통제하겠다는 지극히 위험한 단체라며. 소름이 돋는다 평등을 외치지만 자신이 외치는 평등에 반대하는 자는 적으로 간주하고 차별하지 말자고 외치면서 자신들에게 반대하면 혐오주의자 라고 차별한다. 이들 퀴어축제조직위의 이중성과 거짓 선동은 단체의 로고에서도 드러났다. 무지개를 상징으로 내세워 “차별 없는 세상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 씨사이드파크에 대한 시설물 설치와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줄어들었지만 선제적으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유실된 송산 절개지(면적 650㎡)에 대한 복구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실시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안에 정비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영종 씨사이드파크 경관폭포 일대(중구 운남동 1640-1)에 응급차 등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자동주차관제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예산으로 6억여원을 들여 영종진에 누각을 설치하여 일대에 전몰영령 추모비, 태평루 등 ‘운요호 사건’과 연계된 전통공원을 조성, 주민들이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17년 4월말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갯벌, 철새, 염전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조성돼 문을 연 랜드마크 공원인 영종 씨사이드파크에는 연간 50만여명이 찾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방문객이 감소함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키 위해 선제적으로 공원 시설물 설치와 정비에 나
한국과 벨기에의 120년 우정을 더욱 깊이 다지는 『벨기에 문화축제』가 오는 22일 저녁 7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린다.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따라 비대면으로 열린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튜브 공식채널 <GUGC>로 전세계에 생중계 되는 한-벨기에 문화축제 낭만 칸타빌레는 ▲낭만 세레나데와 라이브의 소통콘서트 ▲한-벨기에 수교 120주년을 돌아보는 영상소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소개 ▲초콜릿 와플 등 스페셜 고메키트 증정 ▲6.25 벨기에 참전용사를 기리는 평화사진전 ▲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참가하는 Young Scientist Challenge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벨기에 출신의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리사 켈리의 진행으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시작되는 22일 콘서트는 티켓파워 1위의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컨템포디보의 팝클래식, 인기랩퍼 BY, 빈센트블루와 함께 국내 대표적인 가창력 가수인 에일리 등의 노래가 이어진다. 특히 해양경찰청 관혁악단이 찬조출연하여 벨기에 국가를 연주하는
인천항만공사는 우수한 기술력과 경영 노하우를 보유함에도 시장기회 획득에 실패해 재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지원 및 육성을 위해 ‘인천항에서 다시 한 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IPA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인천항에서 다시 한 번’은 항만특화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7개 기업에게 안정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인건비, 시제품 개발비 등을 지원해왔다. 모집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업력 3년 이내의 중소기업으로 폐업 후 재창업한 기술창업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3개 기업은 향후 1년간 ▴창업지원금 각 2천만 원 ▴IPA 내부 인적자원 활용 전문 멘토링 ▴기술·정보 분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인천대 창업 스튜디오 활용기회 ▴창업 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속가능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 수행에 동참하는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기 위해 친환경 분야 사업 기업에게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신청방법, 필요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inustartup.or.kr)에서 확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부산, 울산, 여수·광양 항만공사가 공동 주최한 ‘제3회 4개 항만공사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대회가 6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7월 말 공모를 시작했으며 해양 디지털 뉴딜, 해양 그린 뉴딜 등과 관련된 총 32건의 예비창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지난달 초에는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을 선발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멘토링과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개최한 본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대회 참가자 ▴전문 심사위원 ▴유튜브 생중계 참여 시민평가단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발표와 질의응답 후 전문 심사위원과 유튜브 생중계로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평가가 이어졌으며, 심사 결과 4개의 우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폐바다쓰레기 업사이클 제품 개발을 발표한 컷더트래쉬 ▴금상 Team Ark(신재생에너지 및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Mobile K-AMP) ▴은상 LASTMILE(드론을 활용한 딥러닝 기반의 콘크리트 검사 시스템) ▴동상 We. MSH(폐어구를 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배경으로 TV·드라마 등에 등장한 촬영지를 알리는 콘텐츠가 제작돼 IFEZ 홍보관의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FEZ 홍보관 내 미디어 영상기기에 구현될 ‘IFEZ 촬영지 홍보 콘텐츠 구축 용역’을 추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전문개발사 ㈜터틀랩과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TV 속 그 장소, 여기가 거기였어?(가칭)’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제작될 이번 용역은 오는 11월 중순 경 마무리될 예정이며 주요 사업 내용은 IFEZ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영화 등의 촬영지 정보(촬영지 소재, 촬영작, 시설정보 등)를 한데모아 미디어 콘텐츠 형식으로 제작하는 것이다. 또한, 방문객들의 선호도와 편의성을 고려, 사용자가 IFEZ 지도상의 위치 선택에 따라 모니터 화면에 촬영지 정보가 표출되는 인터렉티브(쌍방향) 콘텐츠 형식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이번 용역과 더불어 IFEZ 발자취와 변화상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추진 중인 ‘IFEZ 홍보관 내 역사전시관 디지털화 구축 사업’이 오는 11월 모두 마무리되면 홍보관은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기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식재료인 두부를 소재로 하는 요리 강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인천경제자유구역)글로벌센터에서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요리 강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두부를 활용, 건강하고 특색 있는 우리나라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총 11개팀 16명의 외국인들은 두부잡채, 두부쌈말이, 순두부와 양념장 등 총 세 가지의 요리를 만들었고 두부의 역사와 효능 등에 대해서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인도에서 온 미누 준준왈라 씨는 이날 온라인 요리강좌에 참여한 뒤 “평소 다양한 채식 요리법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 두부를 활용한 특별한 한식 채식 요리법을 배울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이번에 배운 요리법을 잘 활용하고 주변의 외국인들에게도 많이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우리나라의 대표 식재료인 두부를 활용한 외국인 대상 요리강좌여서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 강좌 개최 등을 통해 외국인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노럭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