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영국, 브라질,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70개국에서 2,100쌍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6일(토) 오전 9시에 ‘2022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 축복축제’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거행했다. ‘효정(孝情)의 빛 온누리에 희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거행된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와 194개국에서 쌍방향 온라인 생중계로 국제적 참석자들을 위해 13개 언어로 통역해 진행됐다. 한학자 총재는 축복축제 축도에서 “새 역사의 봄바람이 부는 이때에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엄청난 축복을 받아 일생의 가장 황금기에 함께 동참하고 출발하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저희들이 기필코 하나 되어 당신의 꿈, 인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자랑스러운 아들·딸이 될 것을 결심하고, 실천궁행하는 저희들을 도와주시어 기뻐하소서”라고 신랑·신부를 축복했다. 창시자 문선명·한학자 총재 성혼 62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국경·인종·문화·언어를 초월해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맺은 축복축제
국민의당 동구청장 김찬진 예비후보는 “동구에 생기를 되찾을 수 있는 재개발을 전면 추진해 동구의 인구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출마 선언했다. 5일 동구청장 김찬진 예비후보는 오전 11시 동구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동구가 침체의 길로 가다보면, 인천 지도상에서 동구가 사라진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동구를 살릴 새롭고, 젊고, 전문성의 리더쉽을 갖춘 새로운 인물이 이젠 동구에서 나와야 한다”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동구가 현재 살 길은 역사와 문화가 복합된 재개발 재건축을 전면 추진해서 사람들이 다시 동구를 찾아올 수 있도록 교통, 주거, 교육, 문화 인프라를 단시일내에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 김 예비후보는“역사와 문화가 어울려진 최첨단 도시 동구를 미래 도시 전략으로 방향을 잡아 동구의 위기를 돌파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동구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저버렸다. 중앙정부도 민주당, 지방정부도 민주당이었지만, 전면 재개발 재건축이 아니라, 주거환경개선 정책만을 사용해 주민들의 삶을 더욱 팍팍하게 했다”며 비판했다. 한편 김찬진 후보는 “윤석열 정부도 재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지난 3월 15일 화요일 남동구청장 집무실에서 남동구청로부터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금2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인천 적십자 박은영 사무처장, 적십자봉사회 남동구지구협의회 피정례 고문과 소공자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남동구 구청장의 특별회비 전달과 인사말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수고하시는 적십자 관계자와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남동구청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박은영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십자를 통하여 나눔을 선뜻 행해주시는 행정관처와 관계자분들이 있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이 가능하다.”며 “저희가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인천 지역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생활·의료·주거 등의 지원을 하는데 쓰이며,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그런 사람이고 싶다/김덕겸 푸른 하늘처럼 투명하게 새벽 공기처럼 청아하게 언제나 파란 희망으로 다가서는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들판에 핀 작은 풀꽃같이 바람에 날리는 어여쁜 민들레같이 잔잔한 미소와 작은 행복을 주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따스한 햇살이 되어 시린 가슴으로 아파할 때 포근하게 감싸주며 위로가 되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긴 인생 여정에 정다운 벗 되어 꼭 사랑이 아니어도 꼭 가슴이 뜨겁지 않아도 어깨동무하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가장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 가장 기쁠 때 보고싶은 사람 가장 외로울 때 그리운 사람 너에게 나는 그런 한사람이고 싶다 김덕겸 프로필 포용 김덕겸 시인 수필가 詩歌흐르는서울 동인, 월간문학상 선정위원. 순수문학 시,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PEN한국본부 회원 한국현대시문학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이사 수상 : 영랑문학상(우수상), 올해의작가100인초대전 특별상, 오은문학 대상 사육신문학상, 국민행복대중문화예술상(시문학),국회의원상, 인천시장상 대한민국신지식인, 대한민국 나눔과배려복지대상(공로상) 인천시니어문학아카데미 감사장 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인천RCY위원회의 신규위원으로 신진말 심기보 대표와 광복조명 승현 대표를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로 위촉된 심기보 위원은 환경과 도시재생에 창안해 과거 공장으로 운영되던 지역을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시켜 서구지역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성공한 고기 전문점 신진말 대표이다. 또한 조명전문업체로 40년간 대를 이어 인천지역사회를 비춰온 광복조명 승현 대표는 빛을 통한 인간행복을 추구한다는 기업비전을 갖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두 명의 신규 위원은 각각 서구와 중구 지역사회를 지켜온 소신 있는 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번 신규위원으로 위촉되며 인천지역 청소년 후원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신규위원들은 이번 위촉 소감에서 ‘바른 청소년 육성한다는 인천RCY위원회의 비전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며, 인천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RCY위원회 김태영 의원장은 “지속적인 신규위원 위촉을 통해 인천RCY위원회의 슬로건인 ‘건전한 청소년으로 키움’, ‘청소년을 위해 나눔’, ‘청소년의 꿈을 지킴’을 위한 활동을 적극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 RCY위원회는 ‘건전한 청소년으로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이하‘올교실’)가 오늘 인천시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범 중도 보수 진영의 인천시 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을 소상히 밝혔다. 올교실의 가용섭 대표는 이날 “중도 보수 진영 올교실의 교육감 단일화 후보는 ‘이대형’ 뿐이다!”는 성명서를 통해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경인교육대학교의 이대형 교수가 유일한 범 중도 보수 진영의 교육감 단일화 후보라고 주장했다. 가 대표는 “지난 2020년 11월 경부터 안상수, 유정복 전 인천시장, 이학재 전 국회의원 등 인천시민을 대표하던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여하는 단일화 협의체를 22개월 동안 운영해 왔다.”고 밝히면서 “그 결과 2022년 1월, 합법적, 민주적인 절차와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경인교육대학교의 이대형 교수를 범 중도 보수 진영의 인천 교육감 단일 후보로 추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민주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개인적인 유불리를 쫓은 일부 인사들이 단일화 협상 테이블을 박차고 나가서 ‘인천미래교육연대’를 만들었다.”면서 ‘인천미래교육연대’에 합류한 사람들을 ‘중도 하차 인사’, ‘무임승차 인사’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가 대표는 “교육감 선거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 전 6일인 3월 3일부터 선거일 투표가 끝나는 3월 9일 오후 7시30분까지 선거에 관하여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는 여론조사결과가 투표자로 하여금 승산이 있는 후보에게 가담하게 하거나 (밴드왜건 효과 band wagon effect)나 열세자 편을 들게 하는 효과(언더독 효과 underdog effect)를 나타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등 선거인의 진의를 왜곡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결과가 공표될 경우 선거의 공정성을 결정적으로 해칠 가능성이 높아 일정기간 여론조사결과의 공표를 금지한 것이다. 다만, 여론조사결과 공표금지기간 전(3월 2일까지) 공표된 여론조사결과를 인용하거나 금지기간 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하여 그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행위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6월1일 실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한편,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2. 6. 1.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90일인 3월 3일부터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의 개최가 금지되고, 입후보하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인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교육방법을 실현하고자 기존 오프라인 강습에서 응급처치 블렌디드(혼합) 강습을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응급처치 블렌디드 강습은 사회적 필요에 따른 혼합교육으로, 이론은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실습은 대면으로 진행하는 혼합방법이다. 기존 대면강습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교육생 편익을 도모하고, 비대면 온라인 이론 교육을 편성해 감염병 위험을 축소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학습방법으로 ‘응급처치 일반과정’의 경우 8시간 대면교육 가운데 4시간 이론교육은 비대면으로 가능하며, PC나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교육 참여가 가능하여 코로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응급처치 블렌디드 강습은 상설 과정으로 연중 개설이며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일반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김창남 회장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외에도 어린이 생존수영교실과 법정교육인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교육, 교직원 응급처지 교육을 주중과 주말 상설로 운영하여 700회에 걸쳐 1만 8천만명을 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2월 8일부터 적십자 인천지사 주차장에서 인천 관내 혹한기 취약계층 357가구에 1,75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을 지원했다. 이 날 전달한 겨울이불은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재난취약계층에게 방한용품 지원에 이어 겨울의 끝자락과 꽃샘추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인해 많이 지쳐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할 예정이고, 이를 위해 후원해주시는 기업 등 여러 후원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매년 겨울철이 되면 혹한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기매트, 겨울이불과 같은 물품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대응활동 및 안전교육, 위기가정 지원, 국제교류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공항철도가 2001년 창립 이래 최초의 여성 역장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4일 공항철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를 통해 인천공항1터미널역장으로 임명된 마선영 역장은 2006년 공항철도에 입사해 2007년에 1단계 구간(김포공항역∼인천국제공항역) 개통과 2010년에 2단계 구간(서울역∼김포공항역) 개통을 성공적으로 이끈 핵심 멤버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장으로서의 역량을 쌓았다. 이후 ▲홍보 ▲역무 ▲마케팅 ▲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며 그 전문성과 능력을 인정 받았다. 금일 오전에 임명식을 마친 마선영 역장은 “인천공항1터미널역은 내·외국인의 이용이 많은 공항철도 노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첫 출근을 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지키며,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역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