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2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인차이나포럼 2022 국제콘퍼런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인천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하고, 인천연구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상공회의소, 인천대 중국학술원, 현대중국학회,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 한국유라시아 학회가 공동주관했다. 인차이나포럼은 지난 2016년, 중국 교류·비즈니스 선도 도시인 인천의 경험과 지혜를 한데 모아내고자 민․관․산․학이 함께 창립했다. 매년 포럼 사업을 집성하고 시민들과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그 간 인차이나포럼은 글로벌 지식플랫폼이자 한·중 정책대화 채널, 그리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상생·창조·소통의 미래지향적 한중관계와 인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혼합회의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 밖에도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협력행사인 한중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개최됐으며, ‘한중청년 지역탐방 프로그램’등 인차이나포럼의 다양한 연중사업 영상이 행사장 로비에서 상영돼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궈홍 전 주한중국대사 및 텐진시 등 다수의
유정복 인천시장은 늘 새로운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제178회 정기연주회가 10월 11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번 연주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져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합창애호가들을 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쓸쓸하지만 찬란한 가을의 낭만을 담아 총 5곡을 부른다.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의 최고 합창곡 중의 하나인 안톤 브루크너의 "마 단조 미사 Mass in E minor"와 전쟁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을 위로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상임 작곡가 조혜영의 "애가 Lamentation: 서해바다에 아기를 수장시킨 엄마의 노래"를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의 관악앙상블,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과 협연한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안타까워하며 노래한 고려가요 ‘가시리’를 바탕으로 작곡된 두 편의 합창곡 "사연인곡"과 대표적인 경기민요 "늴리리아"와 "태평가"가 안효영, 이범준 작곡가의 편곡으로 연주된다. 남·북 분단 후 북한 사람들이 바다를 통해 월남할 때, 함께 배에 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해안 경비대의 표적이 되는 우는 아기를
서구문화재단이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15일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시작했다.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해 업무를 수행하고 소속 부서·직원을 지휘 감독한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이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추천하면 이사회 의결을 거쳐 구청장이 임명한다. 자격 요건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문화재단이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예회관상 부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상을 수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상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문화예술계 종사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리고 장려해 문화예술 질적 향상과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포상이라고 설명했다. 서구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출범 후 서구문화회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시리즈별 기획 공연과 전시를 통해 문화회관을 전문공연장으로써 역할을 확립했다. 특히 재단은 서구 어린이를 위해 매년 5월마다 서구어린이예술축제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인천 내 10개 공공극장과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와 함께 인천 최대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했다. 또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네트워크 ‘아시테지 in 인천 봄나들이’는 인천 전역에서 5월 한 달 동안 우수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서구문화회관은 지난 1995년 건립 이후 27년만에 첫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다”며 “재개관 후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구민 문화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인천은 9월 21일 더좋은 경제 사회적협동조합과 인천지역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 역량강화 및 판로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각 기관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연대와 협동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기업 성장발전을 도모해 공동의 번영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그리고 이번 협약으로 오는 10월14일에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진행되는 인천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워크숍 사업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소셜온 인천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및 사회적경제기업 등 입주기업 총 50개 사회적경제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다. 소셜 온 인천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성장단계에 맞는 전문가 멘토링, 역량강화교육, 공간지원(사무공간/회의공간/공용OA장비)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소셜온 인천 이명선 센터장은 “사회적경제 창업에서 창업팀에게 지원이 가장 절실한 시기가 인큐베이팅 후부터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전까지의 시기다. 인천권역 사회적기업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14일 수요일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이산가족을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상봉경험이 없는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하했으며,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고자 추진했다.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시는 이산가족 어르신(김 모씨 105세)을 직접 찾아뵙고 선물전달과 함께 안부를 여쭈었다. 어르신은 몇 년전 남편과 사별하고 북측의 가족상봉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매년 명절 이산가족 초청·위로행사의 일환으로 망향경모제를 지원하며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개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적십자 이산가족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등 이야기를 나누며 이산의 아픔을 위로했다. 이산가족 위로금 3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 식품 등 정성껏 마련한 위로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방문 이후에도 관내 적십자봉사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의 건강상태 체크 등 지속적인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박은영 사무처장은“요즘 집중호우나 태풍 ‘힌남노’북상 등 코로나19를 제외하고도 환경적인 어려움이 많아
한미 맥아더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하는 행사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환영 하고 축하 합니다. 더글러스 맥아더는 우리 한국인 에게 은인중에 은인입니다. 그가 아니면 이북처럼 굶어 죽고 감옥아닌 감옥에서 김일성 3대를 우상처럼 섬 기고 살지도 모름니다. 그런데 인천상륙작전을 성공 시켜서 90%이상 공산화된 상태에서 구원해 주었습니다. 그조상들은 스코트렌드 미국에 이민하여 그 조부인 맥아더는 남북전쟁때 북군 장교로 출전하여 공적을 세우고 아버지 맥아더는 중장 으로 필립핀 마닐라에서 미국과 스페인 싸움에서 승리 함으로 군정장관을 역임 했으며 더글러스 맥아더 는 미국 알칸사스주 리틀록에서 1880,12,6 출생하고 1903, 미육군 사관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1906년 루즈벨트 대통령 부관이 되었으며, 1914년 제1차대전때 최연소 준장과 사단장이 되었으며 1930년 에는 대장 진급과 함께 참모 총장이 되 고 1937년 퇴역을 했다가 1941년12월 7일 일본이 진주 만을 공격해서 하루밤 에 2,400명이 죽고 대일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때 극동사령관에 임명받 고 대일전쟁을 지휘하면서 8,6일 히로시마와 8,9일 나가사끼에 원자탄을 투하 하므로 1945,8,15일
인천 서구는 6일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가 침수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 홍보협력부 박형철 부장은 “우선 피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주민들께서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성금을 기부해주신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 임직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인천나은병원은 ‘척추센터 강화를 위해 종합 척추 치료 권위자인 이상구 교수가 부임해 9월 1일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상구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가천대학교 신경외과 교수, 가천대 길병원 척추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및 감사, 대한척추신경외과 학회 감사, 대한척추수술연구회 상임이사로 활동을 했으며,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의 ‘제19차 KOMISS 온라인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인 ‘만선 학술상’을 수상하여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22년 9월 1일 이래 이상구 교수는 나은병원에서 척추종양, 척추질환, 경추질환, 두부외상, 장애평가, 최소침습 척추수술에 관해 전문적으로 진료하게 된다. 나은병원은 척추질환 수술 권위자인 이상구 교수의 신경외과 부임으로 다양한 척추질환 진료부터 중증 척추질환 수술까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하헌영 병원장은 “이번 훌륭한 의료진 영입을 통해 척추센터를 더 보완해 대학병원급 진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오랫동안 기여할 수 있는 인천 대표 의료기관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