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가족센터에서 2022년 11월 8일 성황리 속에서 찐(眞)부모아카데미 4기 졸업식으로 당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찐(眞)부모아카데미는 2021년도 1기를 첫 시작으로 2022년도에는 상반기 3기, 하반기 4기를 진행하며 ‘참된 부모가 되자! 진짜 부모가 되자!’는 슬로건에 맞게 양육자들의 교육 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본 교육은 양육에 있어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섬세하게 꾸린 것이 특징이며, 교육에 맞는 주요 강사들을 섭외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과 양육 지침의 메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4기 수강생 대표인 도혜미씨는 “자녀 양육에 관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찐(眞)부모아카데미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양육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또한 교육 일환 중 ‘내 아이를 살리는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었던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교육 이후에 이태원 참사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고 동구지역을 넘어 인천 시민 누구나 부모교육을 필수로 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영주 수강생은 “양육에 고민은 많았으나, 매주 와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시작했던 1강을 계기로 어느덧 완주까지 하게 되었다. 찐(眞)부모
영종소방서는 용유119안전센터장으로 근무하는 김선호 소방경이 출근길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현장응급처치 등 구호화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출근길 차대 자전거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김선호 센터장은 119에 신고 후 도로에 쓰러져 있는 자전거 운전자에게 다가가 골절 등 외상을 입은 환자에 대해 평가를 실시해 골절부위를 견인조치 하여 환자 상태악화를 막으며 안위를 도모하고,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자 현장을 지휘해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김선호 센터장은 1급응급구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1997년 소방관으로 임용되어 구급대원으로 현장출동 10년, 전문 구급대원 양성을 위한 소방학교 구급전임교수 6년을 등을 거쳐 현재 용유119안전센터장으로 근무 중이다.
올 가을 해외 정상급 연주자와 단체들의 잇따른 공연으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트센터인천이 오는 11월 11일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베토벤 연주를 선보인다. 1981년 창단한 세계 정상급 실내악단인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는 멤버 개개인이 유럽 각지에서 오케스트라 수석, 실내악 연주자, 교수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특히 음악감독이나 상임 지휘자 없이 단원들의 앙상블이 만들어내는 연주실력 만으로 유럽 최정상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명성을 쌓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한국 투어에는 올해 ARD국제콩쿠르 우승자이자 독일 명문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인 김유빈이 연주자로 함께 하여 더 특별한 무대를 만들고 있다. 11월 5일부터 시작된 한국 투어 연주에서는 본머스 심포니 상임 지휘자로 13년 동안 재직 중인 키릴 카라비츠가 지휘하며, 그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협연자로 나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2020년 시카고 심포니 데뷔 공연 무대에도 함께 올라 서로에 대한 음악적 신뢰를 이미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연주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다목적 CCTV(폐쇄회로 TV) 확대 설치 및 개선 사업’이 지난달 말 완료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총 38억원이 투입돼 지난 3월 착공돼 마무리된 이 사업에 설치·개선된 다목적 CCTV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방범, 방재, 환경 감시, 교통상황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영상 감시 장치를 말한다. 인천경제청은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 기관 업무 협의와 시민 수요를 고려, △송도국제도시 11개소 51대, △청라국제도시 4개소 16대 등 총 67대의 다목적 CCTV를 새로 설치했다. 또 청라국제도시 내 저화질(41만화소)·노후 CCTV 215대를 800만 화소 UHD(초고화질) CCTV로 교체하고 고정형 CCTV 147대를 추가, 상황 관제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이로써 경제자유구역 내 CCTV는 종전 2,112개에서 67개 확대 설치된 총2,179개가 시민의 눈이 되어 다양한 경제자유구역 스마트도시 서비스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와함께 IFEZ 다목적 CCTV를 통합 관제하고 운영 중인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 운영 서버와 응용 소
함께 걷는 길/김덕겸 사람은 저마다 가슴에 길 하나 내고 있다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닌 자기가 만드는 길이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투덜투덜 돌각길을 걷는 사람이 있다. 나는 누가 만들어준 길이 아닌, 함께 만들어 가는 오솔길을 걷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도 오솔길 걸어가며 발자국을 더 꾹꾹 밟으면서 걷고 있다 내 뒤를 따라 걸어올 그대를 뒤돌아 보며 말없이 그저 걷고 있다. 오솔길 걸어가며 발자국을 더 꾹꾹 밟으면서 걷고 있다 나를 찾아 뒤따라올 그 님 언제 가는 그 여인을 위해서 오솔길을 걷다 보면 신난다 미소를 머금게 된다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남을 위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이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지난 10월 31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한 2023년 봄학기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인천글로벌캠퍼스 소재 대학, 미국 대학 중 최초로 유웨이어플라이 원서 접수 시스템을 운영하게 됐다. 국내 수험생이 주로 이용하는 원서접수 플랫폼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게 되어 손쉬운 지원으로 접근성을 한 단계 높였다. 이번 2023학년도 봄학기 지원 가능 대상은 2023년 1~2월 중 국내 고등학교 졸업이 예정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학생이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인천글로벌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를 선택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되는 개인정보는 유웨이어플라이에 등록되어 있는 정보와 동일하기 때문에 원서작성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지원 페이지에서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 항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서류는 제출 서류 발송용 봉투를 출력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입학처로 제출하면 된다. 2023학년도 봄학기 지원은 2023년 2월 1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에서 상시 접수 가능하다. 켈리 정(K
가천대 길병원은 원내 문화 전시 공간 ‘가천갤러리’에서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최성희 작가 초청 ‘끌림-나에게’ 전시회를 개최한다. ‘KEED(Kid+Seed) 최성희 자연미술 놀이연구소’ 소장인 최 작가는 자연미술 놀이와 생태교육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학에서 ‘색조’를 전공한 최 작가는 자연물에서 얻은 다양한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 ‘끌림-나에게’는 최 작가의 아크릴 유화 작품 17점을 선보인다. 노랑, 보라, 파랑 등 다양한 색의 조화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생동감이 가천갤러리의 하얀 벽면을 가득 채웠다. 작가는 관람객들의 상상력과 관점에 따라 열린 해석으로 작품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제목을 따로 붙이지 않았다. 특히 최 작가는 전시된 그림 가운데, 봄날의 따스함을 담은 그림 한 점을 환자와 의료진을 위해 병원에 기부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최 작가는 “색이 가지고 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병원의 의료진과 환자들이 그림을 통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전시 첫날 가천갤러리를 찾은 김우경 병원장은 “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의 작품들을 환자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연주로 시대악기 연주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오 비온디와 그가 이끄는 앙상블 에우로파 갈란테가 11월 5일 아트센터인천을 찾는다. 2018년 이후 4년 만의 내한으로, 그들의 시그니처 레퍼토리인 비발디의 ‘사계’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G장조’, 하이든의 ‘디베르티멘토 D장조’를 연주한다. 고음악계 거장 바이올리니스트로 명성을 얻고 있는 파비오 비온디는 90년대 초 ‘사계’ 음반으로 ‘비온디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으로, 그와 에우로파 갈란테가 연주한 ‘사계’는 3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추천 음반’ 목록에 손꼽힐 정도로 명성을 얻고 있다. 1961년 이탈리아 팔레르모 태생인 파비오 비온디는 비발디 음악을 중심으로 한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에 집중하며 현대인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음악으로 재해석해 집중 조명을 받았다. 최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뿐 아니라 지휘자로도 활약을 하고 있으며 특히 헨델의 걸작 오페라 ‘실라 Silla’와 비발디의 희귀작품 오페라 ‘아르지포 Argippo’ 를 콘서트 오페라 버전의 음반으로 잇달아 발매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아트센터인천 공연에서는 클래식 음악 중 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 미추홀구 지회 지회장 윤태섭은 장애인,비장애인,교통 회원 봉사자 침목 도모를 위해 강화 도래미마방문 순무만들기,쑥 개떡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진행은 일정은 수석부회장 고연실 (전)인천시민시장,인천봉사왕,안전모니터 회장이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 미추홀구 지회 장애인,비장애인,교통 회원 봉사자 침목 도모를 위한 행사로, 인천시협회장 장경석회장, 인천시미추홀구 노인복지 장애복지팀, (주)우리일보, 나은병원,이 협찬 및 참여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마치며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 미추홀구 윤태섭 지회장은, “봉사시간 4만시간 이상하신 봉사왕 등 여러 봉사왕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 미추홀구 지회 회원님께 회원님 되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강화 도레미마을체험 순서에 순무김치를 직접만들어 가져왔다. 현장에서ㆍ울퉁불 만든 쑥갯떡은 가을에어우너진 날의 최고의 맛이였다. 회원분들 요청에~~강화풍물시장구경,눈호강,귀호강, 입호강, 장애인♡비장애인 의 따뜻한마음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회원은 내년이기다려진다며 한마음으로 줄거움을 나눴다. 윤 지회장은 이번 첫 행사에 한국교통장애인 장경석
미혼모중앙협회 인천지부 장래환 지부장외 임직원 6명은 인천/ 경기지역 소재의 사랑의 빨간 밥차(부평구), 나눔의 울타리(서구), 향기네(부천시), 성 미카엘복지관(동구), 유쾌한 공동체(안양시), 오병이어(미추홀구)등 무료급식소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쌀, 간식후원과 급식봉사등을 8월~9월간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혼모중앙협회 장래환 인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소가 폐소하여 하루 한 끼 식사조차 못하게 된 빈곤계층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무료급식소를 매주 1~2회 방문, 후원해오고 있으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급식소를 직접 지원하고 현장 봉사를 통해 현실적인 도움 방법을 모색하며 지역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밝혔다. 미혼모 중앙협회의 한단아 대표는 “미혼모 중앙협회가 인천에 지부를 내며 전국적인 활동이 시작된 것에 기쁘며 앞으로 미혼모 중앙협회는 계속적으로 저소득층 시민들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미혼모중앙 협회에서는 장기적 사업으로 협회 직영의 무료급식소를 개소하여 더 많은 빈곤계층 대상에게 지속적인 식사를 제공하여 기본적인 생존권을 보장할 계획이다.”라며 포부와 미혼모 중앙협회의 장기적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