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요즘 트로트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트롯트 가수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여기에 오랜 무명생활을 극복하고 이제 드디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트로트 정서윤 가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힛트곡으로 "남자야!" , " 비가 내린다","죽도록 사랑해요", "님 찾아갈거야", "그리운 어머님" ,등 많은 네티즌들과 트로트를 사랑하는 중년층에서 연일 수많은 극찬으로 알려지고 있는 심성 고운 멋쟁이 가수 정서윤을 만나 일문 일답의 시간을 가졌다.【편집자주】 Q. 본인 소개와 가수 데뷔는 언제 하셨나요 ? A. 2011년 11월 남자야 로 정식 데뷔 했다. Q. 가수로 꿈꾸게 된 동기 있다면 ? A. 어려서부터 노래하기를 좋아해서 초등학교 다닐때는 합창단 활동도하고, 동네 어르신들로부터 트로트 꼬마 신동소리도 많이 들으며 자랐다. 또한 고인되신 고복수 선생님 내외분과 4년정도 음악활동을 하신 부모님의 음악재능을 영향받은것 같다. Q. 가수의 길 가겠다고 하니 주위의 가족분들이 반대가 심했다고 들었는데요? A. 처음엔 부모님과 형제들이 도움을 주지도 않으면서 반대가 심 하셨다. 그렇지만. 노래를 부룰 때가 제일행복 하였으며. 음악만이 내인생의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지식재산센터(인천상공회의소)는 IP기반해외진출지원사업(글로벌IP스타기업) 17개사를 신규 선정하고 지난 12일 홀리데이인인천송도호텔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 IP(Intellectual Property) : 지식재산권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메드믹스, ㈜에버넷, ㈜올스웰, 성보공업㈜, 대봉엘에스 주식회사, ㈜블루커뮤니케이션, 한미르㈜, 농업회사법인㈜삼흥, 주식회사 킹메이커, 핌스, 누비랩, 주식회사 참솔테크, 주식회사 인투스카이, 비피시주식회사, 유엔지테크놀러지, ㈜이유씨엔씨, ㈜티나뷰티 총 17개사다. 이들 기업에게는 3년간 기업별 전담 연구원이 배치되어 국내·외 IP 컨설팅 및 해외권리화, 특허기술홍보영상제작, 특허맵, 비영어권브랜드개발, 신규 및 리뉴얼 브랜드 개발, 제품 및 포장 디자인 개발 등 지식재산 종합 컨설팅을 지원한다. IP기반해외진출지원사업(글로벌IP스타기업)은 해외진출(예정)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내용이다. 올해 신규지정 기업 17개社를 포함해 기존 1~2년차(2021, 2022년 지정) 스타기업 36개社와 함께 총 53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최근 항공수요의 본격적인 회복세를 맞아 공항상주직원 약 600명을 채용하는 대규모 채용행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지상조업 및 상업시설 업종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주기업 채용의 날’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채용난을 겪고 있는 지상조업 및 상업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기간 5일, 채용규모 약 600명의 대규모 행사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AACT, 유니에스, 풀무원 푸드앤컬처 등 인천공항 지상조업 및 상업시설 분야 총 30개 기업(지상조업 20개사, 상업시설 10개사)이 참여하며, △지상조업 △기내식 세팅 △호텔 △식음/조리 등 분야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약 60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채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 대표 로버트 매츠)는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세계시민캠퍼스’의 2023학년도 1학기 입학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글로벌 라운지에서 진행된 이번 입학식에는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유병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최정학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 샤넌 데이비스(Shannon Davis)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무처장 겸 산학단장, 등 총 14여명의 교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축사를 통해 “시민대학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과정을 영위하려는 시민대학생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새로운 지식의 습득은 자유와 번영의 사회에서 시민이 가져야 할 역할이며, 조지메이슨대학교는 시민의 역량 발전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 시민대학생 여러분과 사명을 이룰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는 인천시민 또는 인천 생활권자이면 누구나 대학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
【인천 - 왕조위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4일 오후 공사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국제공항 안전관리시스템(SMS, Safety Management System)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안전관리시스템 위원회는 공사,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이 참여해 인천국제공항의 항공안전 관련 현안과 대책을 협의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을 포함해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21개사의 안전 최고 책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안전 분야 성과를 평가하고 2023년도 안전정책 목표를 수립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이행해야 할 세부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적인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항공수요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항공수요 회복기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항운영을 지속하기 위한 세부방안과 상호 협업과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은 “이번 안전관리시스템 위원회를 통해 공사, 항공사, 지상조업사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항공수요 회복기 무결점 공항서
【인천 - 왕조위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지난 1일 전망했다. 공사의 영업이익 흑자전환 예상 시점은 23년도 1분기로, 이는 2020년 1분기 이후 11분기만의 성과이다. 2020년 4분기에 2,97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회복세다. 정확한 영업이익 규모는 4월 중순 이후 분기 결산이 완료되어야 확인할 수 있겠지만 1월, 2월의 실적과 3월 여객 추정치 등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흑자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이 공사의 설명이다. 공사는 예상보다 빠른 흑자전환 배경에는 방역당국의 규제 완화와 무비자 관광 재개 등에 힘입어 공항이용객이 빠른 회복세에 접어든 것뿐만 아니라 △공사의 비용 절감 노력 △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 △ 미래 여객 수요에 대비한 꾸준한 투자가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 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손실) 추이(예상) 】 2020년 이후 코로나의 영향으로 공사의 재무구조는 급격히 악화됏다. 공항운영 수입이 급감하는 한편, 항공생태계 보존을 위해 약 2.5조원 규모의 임대료와 착륙료 등의 사용료 감면에 나서면서 영업손실이
【인천 - 왕조위 기자】인천시가 후원하는 인천 연극인들의 축제 ‘제41회 인천연극제’가 4월 11일부터 23일까지 수봉문화회관 소극장과 문학시어터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대표팀 출전권을 두고 경합을 벌이는 이번 연극제에는 태풍, 해피아이, 동쪽나라, 사람 그리다, 민, 공연창작소지금, 피어나, 한무대, 대중아트컴퍼니, 십년후, 연극을 만드는 사람들 등 총 11개 극단이 참여한다. 대상 수상 극단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제주’에 인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번 인천연극제는 4월 11일 오후 4시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극단 태풍 ‘리투아니아의 오해’, ▲극단 해피아이 ‘아버지! 거기 계세요!’, ▲극단 동쪽나라 ‘불어라 바람아~!’, ▲극단 사람 그리다 ‘차원리’, ▲극단 민 ‘노잣돈’등 다양한 작품이 펼쳐질 예정이며 폐막식과 시상식은 4월 23일 오후 8시 문학시어터에서 진행된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국장은 “인천연극제가 지역 공연예술을 연결하는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인천 연극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 - 왕조위 기자】인천항만공사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세계 최대 크루즈 전문 박람회인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에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합동으로 참가해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항을 알렸다고 밝혔다. 포트 로더데일(Fort Lauderdale) 브로워드 카운티 컨벤션 센터(Broward County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40여 개국, 500여 개 기관 및 기업이 전시 부스로 참여했다. IPA에 따르면, 크루즈 선사들이 새로운 항로를 선보이기 위해서는 통상 3년 이상의 검토 기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신규 크루즈 항로 개발에는 긴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IPA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선제적 마케팅과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홍보부스를 공동 운영했으며, 실버시(Silversea),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등 크루즈 선사와 시장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기항일정을 검토하는 등 실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크루즈 부두시설 ▴공항과 인접한 입지 여건을
【인천 - 왕조위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9일 전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 대국민 안전사진·포스터 공모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안전 및 공항안전’을 주제로 3월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안전사진 분야에는 대한민국 국민과 △안전포스터 분야에는 국내 소재 초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사는 지난 2022년 인천지역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시행한데 이어, 올해는 공모 대상을 인천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심사는 안전사진 1개 부문과 안전포스터 2개 부문(△저학년부, △고학년부)으로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진과 포스터부문 모두 내부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1명을 선정해 5월 중 시상 예정이다. 공사는 수상작을 인천공항 교통센터에서 공항 상주직원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2주간 전시한 후, 하계성수기에는 여객터미널 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이경용 안전보안본부장은 “최근 공항에 여객이 급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