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성민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작업실'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고성민은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를 담은 tvN '작업실'에서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고성민의 남다른 패션 센스는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또 다른 요소다. 지난 1일 '작업실' 첫 방송에서 고성민은 스키니진에 블랙 재킷과 하트 모양 스몰 사이즈 크로스 바디 백을 착용해 시크하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오버핏 후드티와 트레이닝 팬츠로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강조하고, 청재킷에 레깅스를 믹스 매치해 활동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놓치지 않았다. 또 지난 15일 방송된 '작업실' 3회에서 고성민은 남태현과의 데이트를 위해 화이트 롱셔츠 원피스에 트렌치 코트, 크로스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첫 데이트의 설렘을 패션으로 표현한 고성민에게 시청자들은 시선을 빼앗겼다. 고성민은 '작업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열린 '2019 F/W 서울 패션위크'에도 참석해 수많은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新 패션 아이콘'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블랙&
▲[사진제공_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방송 캡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송옥숙의 무한 매력이 터졌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조장풍(연출 박원국, 극본 김반디)’에서 송옥숙이 다시는 없을 전무후무 갑질 캐릭터에 찰떡같은 소화력을 뽐내며 씬 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해내고 있다. 송옥숙이 분한 최서라는 명성그룹 회장으로 권력을 이용해 온갖 불법과편법을 하면서도 언제나 기세 등등한 갑질의 끝판왕. “나 최서라야~”라는말과 함께 그녀의 등장은 폭풍 같은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송옥숙은 날카로운 눈빛부터 걸음걸이 행동 하나하나 디테일을 더한 연기로능구렁이 같은 최서라의 면모를 더욱이 생생하게 만들었고 몸을 사리지 않는 히스테리 연기를 펼치며 극의 몰입도와 속도감을 상승시켰다. 이 같은 송옥숙의 열연은 ‘특별근로감독관조장풍’이 주는 사이다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악한 행동에서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뿜어내며 드라마 팬들의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조진갑에게 불법 승계 사실이 유출됐음을 모르는 최서라가앞으로
가수 한희준이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는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희준은 29일과 30일 양일간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한희준은 스페셜 DJ로 발탁된만큼 진행자로써 화려한 입담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한희준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SBS 파워FM ‘존박의 Music High’,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 KBS Cool FM ‘문희준의 뮤직쇼’ TBS eFM ‘더 스티브 해덜리 쇼’ 등 다수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진짜 ‘라디오스타’로 등극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리랑국제방송 '애프터 스쿨 클럽'(After School Club)의 MC로도 활약하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9시~11시까지 MBC FM4U (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된다. 인터넷 미니와 미니 어플로도 들을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자사에서 운영 중인 ‘하버파크호텔’이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심사에서 4성 등급을 획득하여, 인천 핵심관광지인 개항장 일원을 대표하는 호텔로서의 명성에 부합하는 결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인천항과 개항장 거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하버파크호텔은 가성비 좋은 호텔로 탈바꿈하기 위해 7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쾌적한 객실, 품격 있는 웨딩ㆍ연회시설, 트렌디한 레스토랑 구성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한 이번 호텔 등급심사에서 현장평가와 암행평가를 거쳐 4성 호텔 등급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 하버파크호텔은 4성 등급 획득을 기념하여, 29일 호텔 입구에서 인천관광공사 사장, 관광산업실장, 운영사 ‘BGH’ 대표, 총지배인을 포함한 호텔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4성 등급 현판식[사진= 인천관광공사 제공] 현판식 행사와 더불어 4성 등급 획득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버파크호텔은 축하 메시지와 이용후기를 공유하는 SNS 이벤트 및 호텔 15층에 위치한 케이슨24하버에서 진행되는 명함 이벤트를 마련해 호텔 숙박권, 2인 뷔페이용권 등 다양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3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도 수질 및 폐기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CODMn 등 8개 항목) ‘만족’ 평가를 받아 적합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숙련도시험은 환경분야 시험·분석 기관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능력 향상 및 데이터 품질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측정분석능력 평가로 올해는 전국 약 1,500여 개 시험실이 9개 분야에 참여했다. SL공사는 지난해 참가한 국제숙련도시험에서도 전 항목 ‘만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SL공사 박정현 연구개발처장은 “우수한 측정분석능력을 인정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고품질의 데이터를 생산하고 분석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러한 국제적 측정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폐기물의 친환경 매립과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윈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펙트럼이 화랑, 재한의 솔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윈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와 12시 공식 SNS에 스펙트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 화랑과 재한의 트레일러를 각각 게재했다. 먼저 0시에는 화랑의 트레일러가 오픈됐다. 영상 속 화랑은 상큼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면이 바뀌고, 화랑은 다양한 소품으로 멤버들과 장난을 치며 영상에 유쾌함을 더했다. 이어 12시에는 재한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재한은 멤버들과 'AFTERPARTY' 안무를 살짝 선보였다. 이후 영상 후반부, 재한은 아련한 표정으로 턴테이블을 내려다보며 '반전 매력'까지 선사했다. 솔로 트레일러에는 영상과 함께 타이틀곡 'AFTERPARTY'의 일부분이 함께 흘러나와, 독특하고 유쾌한 스펙트럼만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단체, 개인 콘셉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트레일러 등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스펙트럼. 이들은 티저들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스펙트럼의 새 앨범 'Refreshing Time'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전찬기)가 주관한 2019년도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1기) 교육에 총 73명이 신청하여 지난 5주간 20시간의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교육 수강생들은 지난 17일 개최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여하여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도시재생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체험 기회가 제공되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수강생 12명은 센터에서 시행하는 ‘2019년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사업화 방안에 관한 컨설팅을 받는 등 적극 참여하여 마을의 풀뿌리 재생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매년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지만 교육생들의 열의가 날로 늘어간다”며 “도시재생은 거를 수 없는 사회적 변화에 따른 효과적인 도시관리 대응방안으로,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왕님 보우하사’ 박정학이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카리스마와 다정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서필두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정학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23일 공개됐다. 극중 서필두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손에 피를 묻히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악의 축으로, 박정학은 비하인드 컷을 통해 서늘한 악역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무표정한 얼굴로 서필두 특유의 냉철한 카리스마를 완성시키며 보기만 해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극중 서필두와는 180도 다른 박정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필두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준 박정학은 악역케미로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안과 브이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매력을 자랑한 것. 환하게 웃는 박정학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의 분위기와 더불어 자상한 면모까지 엿볼 수 있다. 실제로 극중 강렬한 악역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박정학이지만 ‘컷’ 소리가 들리는 순간 단번에 무거운 분위기를 밝게 만들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 박정학의 배려 넘치는 활약 덕분에 그가 지나가는 자리에는 웃음이 끊
지난 20일 가좌3동 건지공원에서 ‘2019 봄 가좌동 초록장터’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개최됐다. 2008년부터 시작된 가좌동 초록장터는 매년 봄, 가을 연2회 진행되면서 이번이 24회째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번 장터는 각 가정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 생활용품을 주민들이 직접 가지고 나와 교환, 판매하는 나눔장터와 가좌3동행정복지센터, 가좌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좌3동주민참여예산지역위원회,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 서구도서관, 가좌중학교, 석남중학교, 가좌마을신나는공간, 희망을만드는마을사람들 등 총 33개 기관, 단체가 준비한 초록마당과 다양한 문화·체험마당을 운영했다. 이날 가좌3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충기)는 인천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 카드 사용 주민홍보, 음식물쓰레기 제로(zero) 실천 홍보, 폐건전지 수거, 종이팩 화장지 교환 등 자원 재활용 관련 홍보와 가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사항 홍보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하고 누구나 기부활동에 참여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장터를 총괄 진행한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의 박영민 대표는 장터에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2019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된 시천검암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측량을 수행할 측량수행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모집공고에 응모한 지적측량수행자 3개 업체에 대해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고점을 받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북부지사’를 수행자로 선정했다. 측량수행자는 시천검암지구 318필지(705,669㎡)에 대한 측량·조사 등을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제 토지의 현황과 지적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되는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국가사업으로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서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첨단 디지털 지적이 구축되면, 구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의 가치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