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현장방문 [사진제공=남동구]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18일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셀리턴의 기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인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1년에 설립된 ㈜셀리턴은 LED 마스크 시장의 판도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LED 마스크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016년부터 초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 스포츠 영재를 후원하고 화상 환자들에게 의료비와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펼쳐 나가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셀리턴 김일수 대표의 기업이념에 공감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셀리턴과 같은 기업이 더 많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선 기업과 구민의 상생을 위한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협약’도 체결했다. 근로자와의 간담회에서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산단이 최근 2020년 스마트 산단에 선정됐음을 축하하고 시설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개선해 근로자들이 쾌적한 근로․정주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또 “미
박지연이 선택의 기로에 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연출 이정미, 극본 김민주)에서 팜므파탈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로 분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지연이 송재림(남주완 역)에 대한 걱정과 연민에 눈시울을 붉히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박지연은 자신을 불러낸 연우진(장윤 역)이 구본웅(윤영길 역)을 죽인 범인이 송재림일 수도 있다는 말해 충격 받았다. 구본웅이 1년 전 김시후(김이안 역) 살인 사건의 목격자였던 사실을 알게 된 박지연은 범인으로 확신하며 송재림이 가져간 가방 속 증거인 볼펜을 찾아달라는 연우진에 떠넘기지 말라고 어이없어 했지만 CCTV 영상을 가지고 있다는 말에 흔들린다. 연우진을 만난 후 송재림을 찾아간 박지연은 연우진을 만나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자신을 살인자로 몰고 싶은 거냐며 신경 쓰지 말고 하는 일 잘 하라는 송재림에 자신도 믿고 싶지 않다고 속상해 한 박지연은 걱정된다는 말과 함께 신경 안쓰고 싶은데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 송재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박지연은 “혹시나 지휘자님이 사람을 죽였다면 자수해 주셨음 좋겠어요. 그래야 내가 지휘자님을 좋아해 온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 같거든요.”라
▲인천경찰 이상로 인천경찰청장 추석맞이 서구 정서진 중앙사진 방문[사진제공= 인천경찰청] 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치안확보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구의 정서진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정서진 중앙시장은 119개 점포로 형성되어 일평균 3~4천명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이며 ‘14년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으로, 명칭 개명(서구 중앙시장⇥정서진 중앙시장). 이상로 청장은 정서진 중앙시장을 돌며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직접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대화하면서 애로사항을 일일이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인천경찰은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등 교통문제 해소, 시장 내 절도 예방 순찰 등을 통해 시장주변의 안전한 치안을 확보하여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상인들과 시민들의 경찰에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푸를나이_JOB_CON_발대식및 남동예술식당[사진제공=남동구]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푸를나이 JOB CON 2기’(이하 푸를나이) 발대식과 쇼케이스를 열었다. ‘푸를나이’는 청년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작품활동 지원을 위해 남동구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예술인 월급제 사업이다. 청년 예술인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역주민에게는 즐거운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1부 순서로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푸를나이’단원 43명이 함께한 가운데 발대식을 진행했다. 2부에선 공연맛집 ‘남동예술식당’이라는 주제로 청년 예술가들의 음악적 개성을 다양한 맛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전국 최초 공연맛집으로 성공적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관객은 남동구 구민 및 지역 청년, 고등학생 등 500명 이상의 관객들이 대강당을 꽉 채워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함께 했다. ‘푸를나이’에 소속된 공연 팀은 뮤지컬과 클래식이 융합된 ‘뮤지클’팀, 목소리로만 조화를 이루는 ‘튠에이드’팀, 국악과 클래식 그리고 실용밴드가 합쳐진 ‘요술램프 문질문질’팀, 순수함과 세련됨 두 가지 매력을 가진
▲[사진제공 =㈜스타디움] 최근 유튜브 누적조회수 약 2000만뷰를 달성한 화제의 하이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유래없는 인기로 지난 8월30일 동해시의 한 중학교를 방문해 배우들이 “빵배달 EVENT”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빵야빵야 빵배달 EVENT”는 와이낫미디어가 지난 8/15 부터 8/21까지 페이스북(콬tv) 댓글이벤트를 통해 진행한 것으로, 당첨된 학교에 드라마 주인공(윤준원,최찬이,강율,이은재,김소연)들이 직접 찾아가서 빵을 배송해주는 스쿨어택 이벤트 이다. 지난 8월30일 윤준원과 최찬이의 인스타그램에는 이 날의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과 드라마 주인공들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사진이 올라가기도 했다. 주인공 주호 역의 배우 윤준원은 “너무 반겨주어서 감격이고 힘이 났다. 짜릿했고 또 가고 싶다. 앞으로도 남은 회차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소감을 남겼고, 지성 역의 배우 최찬이는 “짧은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응원해주고 좋아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 학교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 라며 짧은 소회를 밝혔다. 배우돌 “더 맨 블랙”의 멤버이기도 한 윤준원은 팀 내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데 유창한 영어실력에 법학도라는 지적인 매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정착기에 접어든 연수e음의 정책보완과 지역경제를 위한 가치소비 실현, 사회공동체 육성 등을 위해 다시 한 번 주민‧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기존 토론회와는 달리 타 군‧구와의 형평성 문제와 소상공인 범주를 벗어난 사용 제한, 연수e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추가정책 등을 조별 주제토의를 통해 현실적인 해답을 이끌어 내는 자리다. 구는 오는 3일 오후 3시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분야별 전문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이 함께 참여하는 ‘연수e음 시즌2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계층의 의견 청취를 위해 사전에 참석자를 모집해 모두 7개의 정해진 주제에 대해 각 조별 토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면 이를 전문가가들이 분야별 시각을 담은 의견을 제언하는 방식이다. 지역화폐 연수e음 시즌2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사용자 혜택부터 새로운 사회공헌 기부, 크라우딩 펀드, 그룹핑 등 다양한 사회참여형 서비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는 공유경제몰, 개별점포 컨설팅 지원사업인 ‘맛+(플러스)’ 등 향후 사업을 미리 알리고, 구민 의견을
▲인천병무지청,‘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활동 실시.[사진제공= 인천병무지청] 인천병무지청(청장 김종철)은 30일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병무지청 직원들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노인들 가정으로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배달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직원은 “행복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뻤고,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철 인천병무지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이와 더불어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익동 먹자골목 지주간판 제막식[사진제공= 미추홀구] 미추홀구의 전통적 맛집 골목 중 하나인 학익법조타운 먹거리촌에 14년 만에 새 지주간판이 세워지며 먹거리 명소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21일 학익동 법원삼거리에서 ‘학익법조타운 먹거리촌’을 상징하는 새 지주간판 제막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4년 세워진 학익법조타운 먹거리촌 지주간판은 지난해 안전진단에서 ‘위험’ 판정을 받아, 지난 달 디지털시계가 내장된 새 지주간판을 설치하게 됐다. 법조타운 먹거리촌은 지난 2002년 6월 인천지방법원이 석바위에서 학익동으로 청사를 이전하면서 법원과 검찰청 인근으로 음식점 거리가 자연스럽게 들어서며 형성됐다. 한식, 중식, 양식, 커피숍 등 60여개가 넘는 다양한 음식점이 들어서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 거리로 떠올랐고 2004년 말 상가번영회 요청에 따라 먹거리촌을 상징하는 지주간판을 세웠다. 이 날 제막행사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이성월 먹거리촌 상가번영회장, 유용재 미추홀구 외식업협회 지부장과 상가번영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월 상가번영회장은 “먹거리촌 모든 영업주는 손님에게 친절과 청결을 기본으로 하면서 신선
옹진군(군수 장정민)이 옹진의 미래 수산인력 육성을 위해 지역 초등학생 13명과 함께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의 위해시, 영성시, 청도시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한국남동발전본부 2019년 KOEN 사회공헌사업의 공모에 당선되어 중학교 진학을 앞둔 5~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의 수산시설과 문화유적지 견학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수산분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옹진군의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학생들은 3박4일동안 영성시의 ‘새우, 해삼, 전복 양식장’을 견학하고, ‘애련만 해양목장’을 방문하여 미역 및 가리비 양식을 체험했으며, 장보고 유적지인 ‘적산법화원’과 청도시의 ‘행복문’및 ‘환취루 공원’ 등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지도 탐방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관내 학생들에게 수산업 분야의 진로를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 미래 옹진군 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년 추석명절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장면[사진제공= 남동구]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남동구청 체육광장에서 2019년 추석명절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자동차 무상점검은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남동지회의 지원으로 실시되며 승용, 승합, 1톤 이하 화물차를 대상으로 와이퍼 및 전구류 등의 소모품 교체와 오일류, 워셔액 등의 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덕규 자동차관리과장은 “추석명절을 맞이 해 무상점검 행사개최로 구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장거리 운행전 자동차관리 미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