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회장 강창헌)과 ㈜디알텍(대표 정병욱)은 전기이륜차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는 물류부문의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기여하고, 대기오염 저감, 소음문제 등 배달문화의 미래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디알텍은 국내 최초 전기이륜차 헤어핀 모터 개발 업체로 전기이륜차 성능 향상에 필수적인 모터를 기존 전기이륜차의 모터보다 무게를 30% 줄이고, 출력 성능도 20% 이상 향상 시킨 모터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는 서울시에 보급하는 전기이륜차에 헤어핀 모터가 탑재된 전기이륜차를 보급하기로 하였다. 이번 전기이륜차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기오염 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 이륜차로 전환해 온실 가스 배출량 저감에 나선다. 또 전기 이륜차 보급을 통해 주택가 소음을 줄이는 등 배달 문화 변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급될 전기 이륜차는 1회 충전으로 150km 이상을 주행 하는데, 헤어핀 모터가 크게 일조 할것으로 판단한다. 이날 (사)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강창헌 회장은 "올해 서울시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스타뱅킹을 통해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휴면예금·보험금 찾기’는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유한 휴면예금 및 보험료를 KB스타뱅킹을 통해 한번에 조회하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100여개의 금융기관에서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한 1조원의 ‘휴면예금·보험금’을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조회하고 찾을 수 있게 됐다. ‘휴면예금·보험금 찾기’의 대상고객은 KB국민은행 입출금 통장을 보유한 만 14세 이상 개인이다. KB스타뱅킹을 통해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 지급 신청을 하면 신청자의 KB국민은행 계좌로 즉시 입금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휴면예금·보험금 찾기가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9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정보통신망법에 의한 본인확인기관으로 신규 지정되며 KB모바일인증서가 정부 인증 3가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전자서명인증사업자, 공인전자문서중계자에 이어 본인확인기관까지 3가지의 정부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본인확인기관은 주민등록번호의 대체 수단을 개발·제공·관리하는 본인확인 업무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수행하는 기관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심사 절차를 통해 지정된다. KB국민은행은 2022년 본인확인기관 지정 심사에 참여해 3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KB국민은행은 KB모바일인증서를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으로 활용해 회원가입이나 비밀번호 찾기 등의 거래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서비스 대신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 KB모바일인증서가 발급된 스마트폰에서 문자인증 대신 인증서암호, 패턴, 생체정보 등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확인 절차를 마칠 수 있다. KB모바일인증서 본인확인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KB금융그룹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외부 기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모바일인증서
(사)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회장 지태용)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국민의 힘(중앙당서울시 후원회장 이동규)을 (사)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와 (사)한국부동산연합회에서 추진하는 국제융복합도시(지코시티) 프로젝트의 성공 추진을 위해 상임고문으로 추대하는 위촉식을 29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대 위촉식에서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FIABCI) 회장은"(사)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가 진행하는 국제융복합도시(지코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국민의 힘 중앙당서울시 이동규 후원회장님을 상임고문으로 모실 수 있어 영광스럽다"라며"이동규 회장님께서 국제융복합도시(지코시티)가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힘 중앙당서울시 이동규 후원회장은"(사)세계부동산연맹의 상임고문으로 위촉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와 함께 국제융복합도시(지코시티)가 이민 동포들을 위한 아시아 허브도시가 탄생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부동산연맹(FIABCI)은 1948년 파리에서 창설된 국제 부동산 전문 연합 기구로 전 세계 67개국의 부동산 관련 CEO들이 모여 국제적 연대를 갖고 활동하는 UN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가 ‘제2회 정부, 공공기관, 언론의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을 연다.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은 공공언어에서 남용하는 외국어에 힘들어하는 국민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쉬운 우리말로 소통하는 공공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글문화연대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회 공모전에는 90여 명이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지난해 공모전 수기 분야에서는 공공언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공무원의 입장에서 노력했던 이야기가 으뜸상을 받았고, 영상 분야에서는 어려운 말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는 어머니와 딸의 모습을 통해 쉬운 공공언어의 필요성을 주장한 단편극이 으뜸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매 분기 발행되는 ‘쉬운 우리말을 쓰자’ 소식지에 실어 전국 공무원이 볼 수 있도록 발송하며, 피디에프(PDF)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접하는 공공언어에서 어려운 외국 낱말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을 주제로, 수기와 영상 2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한다. 우리말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공언어는 정부나 공공기관, 언론이 국민을 상대로 사용하는 모든 말과 글을 뜻한다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CH)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2 아세안 마켓〉과 〈먼 곳의 친구에게, 아프로 동남아시아 연대를 넘어〉展이 7월 2일(토)에 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동시 개막한다. 먼저, 아세안 10개국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아세안문화원의 시그니처 공예장터 〈아세안 마켓〉이 7.2(토)-7.3(일) 이틀간 열린다. 아세안 국가 출신 이주민들의 공예품 판매 부스와 소상공인 부스를 방문하면 아세안 현지 시장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아세안 국가 대사관을 포함, 총 3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한-베 수교 30주년 특별관도 놓치지 말자. 베트남 공예품 및 음식(커피와 반미) 소개, 전통모자 꾸미기, 전통악기(떠릉) 연주 등으로 재미있게 베트남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그 외 다양한 부대행사(음식·문화·전통의상 체험, 공연 등)와 선착순 방문객 1,000명을 위한 기념품(장바구니와 부채)도 준비되어 있다. 아세안문화원의 새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8일 미화 3억달러 규모의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 재개발 사업인 ‘JFK New Terminal One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공동 주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JFK국제공항은 미국 최대 규모의 공항 중 하나로 대표적인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근 공항시설 노후화 및 터미널 부족으로 인해 재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왔다. KB국민은행은 글로벌 주선기관인 MUFG, SMBC, ING은행 등과 나란히 공동 주선기관으로 참여했다. 총 신디케이션 금액 미화 약 66억 달러를 모집하는 데 있어 미화 3억 달러 규모의 투자확약서를 제출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공동 주선은 KB국민은행과 칼라일 그룹이 2021년 체결한 전략적 투자협약의 성과로 국내외 담당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글로벌 IB 부문에서 시너지를 창출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칼라일 컨소시엄은 2018년 주무관청인 뉴욕 및 뉴저지 항만공사로부터 JFK 국제공항 내 제1, 2 터미널 통합 및 확장 개발 사업(New Terminal One)의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바 있다. 우상현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대표는 "칼라일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정진섭)과 농촌진흥청 디지털농업추진단(단장 성제훈)은 디지털 농업 전문 인재 양성과 선진 농업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ICT멘토링 사업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써 온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전(全)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ICT 인재 수요 확대에 부응한 산업별 특화 ICT멘토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해양수산부,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스마트해상물류 ICT멘토링 사업을 진행 중인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농촌진흥청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디지털 농업 성장과 발전에 기반이 될 인재 양성에도 나서기로 했다. 올해 개청 60주년을 맞은 농촌진흥청은 디지털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 현장의 영농 및 창농 인재뿐만 아니라 농업-ICT융합인재 양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민·관의 적극적이고 유연한 협력이 선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한편,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문정현 상무는 “농업은 현재 GDP의 2%에 불과하지만 ICT와 접목된다면 앞으로 놀랍게 성장할 것”이라며 “젊은 IT 인재들이 국가 기간산업인 농업에서 기회를 찾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이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만나 남해 미조항 정비사업, 하동 국립양식사료연구소 신설, 친환경수산물 인증 직불제 사업(숭어) 등 지역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는 노혜영 남해군 부군수, 장명정 남해군 경제안전건설국장, 홍성기 남해군 해양수산과장, 이철수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 원장, 진성구 하동군수협 상임이사, 이상덕 하동군 양식어류협회 회장, 정영섭 남해군 양식어류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하영제 의원은 조승환 장관에게 지역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고, 조승환 장관은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적극 검토하겠다” 답변했다. 이 날 논의된 남해안 미조항 정비사업은 많은 방문객이 찾는 아름다운 미조항 내 노후 조선소(2개소)가 주택과 인접하여 경관을 저해하고 환경피해를 유발하고 있어 폐쇄될 예정으로 미조(북)항 내 신규 어선수리소 설치를 위한 물양장을 조성하고, 태풍시 삼천포항 등 타지역 어항으로 피항하는 어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도제, 방파제 등 외곽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조기 착수를 건의했다. 하동군이 추진하고 있는 국립양식사료연구소 신설 사업은 하동 대송산단 내 수협사료공장과 연계하여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7월 8일부터 ‘KB Dream Wave 2030’ 꿈꾸는대로 시즌10 진로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 Dream Wave 2030’ 꿈꾸는대로는 다양한 분야의 멘토가 자신의 경험을 담은 강연을 진행하고, 청소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멘토링 사업이다. 이번 시즌에는 서울, 부산, 인천, 대전, 춘천, 광주, 제주 지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평일 진로강연과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주말 진로강연을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안무가 모니카, 정재승 교수, 김아랑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지영 EBS 강사 등이 멘토로 참석해 청소년들과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꿈꾸는대로는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진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 및 단체는 꿈꾸는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꿈꾸는대로 시즌10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열정을 갖고 나아가길 바란다”며,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향하는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KB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