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역사회 환경·사회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KB ESG임팩트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B ESG임팩트 공모사업은 KB국민은행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청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환경∙사회 문제를 해결해 지역사회 활력을 제고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공모주제는 환경 또는 사회 분야 중 선택 가능하다. 환경 분야의 공모주제는 ▲탄소배출저감활동 ▲환경오염개선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지원 ▲지속가능한 식량자원 생산 등이 있다. 사회 분야의 공모주제는 ▲지역사회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창업 지원 ▲교육격차 완화 ▲인권·다양성 존중 ▲양성평등 ▲글로벌 가정지원 등이다. 지원 자격은 대표 및 구성원이 만 19세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 50% 이상으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8월 3일 15시까지 KB ESG임팩트 공모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개 프로젝트는 사업 실행을 위한 지원금 최대 5천만원 및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컨설팅, 교육 및 프로젝트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5일까지 판매금액에 따른 차등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인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선보인 이번 ‘공동구매정기예금’은 6개월제 및 1년제 상품으로 KB국민은행 영업점, 고객센터,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총 가입 한도는 2조원이며 한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판매가 종료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으로 이율은 최종 판매된 금액 및 이벤트 금리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가입기간 1년 기준으로 최종 판매금액이 1천억원 이하인 경우 연 2.60%, 1천억원 초과인 경우 연 2.70%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21년 7월 1일부터 정기예금 신규(재예치 포함) 이력이 없는 고객이 공동구매정기예금에 1천만원 이상 신규 가입할 경우 연 0.5%p 이벤트 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20%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6월에 판매했던 공동구매정기예금보다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입한도와 금리를 높였다”며, “판매 금액이 증가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공동구매정기예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하aSSIST) 최호현 원장은 문화예술 BEST 과정(서문예) 10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문화예술 BEST 과정(서문예)은 공감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한 커리귤럼으로 학기를 마친 원우들의 프로그램 만족 지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4T 문화예술 BEST과정은 국내 대학에서 운영하는 AMP과정 약 1,300여곳 중에서 2년 연속 TOP 5에 선정된 바 있다. aSSIST 4T 문화예술 BEST과정 희망자들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지원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등록하면 된다. 합격자는 개별 통보하게 된다. 한편, 최호현 원장은 "신촌에 꽤 큰 규모의 학교가 있음에도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강남권 소재 특급호텔에서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4T 문화예술 BEST과정이 원우들 사이에 프로그램 만족 지수가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 BEST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원장은"뮤지컬 공연 제작자로서 오는 2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씨더스그룹(회장 이상은)과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돕기 자선음악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KB ESG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KB ESG 컨설팅 서비스’는 ESG 경영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비재무적 항목의 개선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중소기업에 대한 ESG 경영 지원을 강화하는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ESG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1월 ESG 컨설팅팀을 신설했다. 또한 전문인력 채용, 컨설팅 인력에 대한 교육, 컨설팅 진단항목 개발 등 양질의 컨설팅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KB ESG 컨설팅 서비스’는 ‘ESG 경영진단’과 ‘ESG 경영상담’ 2개 분야로 제공한다. ‘ESG 경영진단’은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ESG 진단항목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항목을 진단하고 현장방문 등을 통해 개선사항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ESG 경영상담’은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 ESG 교육과 ESG 이슈 및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4월부터 중소·중견기업이 무료로 ESG 평가를 받아볼 수 있는 ‘KB ESG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이 4일, 치사율이 높은 사고에 대하여 ‘사고부담금’ 제도를 적용하여 교통사고 유발자에게 책임을 일부 부담하도록 하는 자동차 손해배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상 중앙선침범, 과속, 무면허운전, 음주운전 등 12대 중과실 위반 사고에 대해서는 반의사불벌죄에서 제외하거나 금지하여야 할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이 중 음주·무면허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경각심 고취 및 사고 예방 등을 위해 보험회사가 손해배상책임이 있는 자에게 손해액의 일부를 구상하는 ‘사고부담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약 등의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유발한 경우에도 ‘사고부담금’ 제도를 적용하면서 그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이다. 이에 개정안은 중앙선침범, 과속, 보행자보호의무 위반, 보도침범 등 치사율이 높은 4가지 사고유형에 대하여 ‘사고부담금’ 제도를 적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하영제 의원은 “안전운전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다”며,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더 이상 무고한 교통사고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관악구 별빛내린천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 <2022 그루브 인 관악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이하 2022 GIG 페스티벌)>이 오는 7월 16일(토)부터 17일(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개최된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구(박준희구청장)과 함께 주최한 본 페스티벌은 전국 최초로 모든 장르의 스트릿 댄스를 거리 문화·공연예술과 함께 다룬 축제이다. <2022 GIG 페스티벌> 프로그램은 ▲프리스타일 1on1 배틀(총 상금 700만원) ▲틴에이저 프리스타일 배틀(총 상금 200만원) ▲청년과 관악이 함께하는 긱존(GIG ZONE)(플리마켓, 그래피티 라이브 페인팅, 스케이트 보드 체험, 청년 예술가 버스킹 등) 등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프리스타일 1on1 댄스 배틀’과 ‘틴에이저 프리스타일 배틀’ 등 스트릿댄스 경연 프로그램까지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스트릿댄스 경연은 부문별로 축제 참여링크(https://linktr.ee/gigfesta)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경연 및 심사는 별빛내린천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스트릿 댄스
청년이음센터(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중앙센터] 외 7개 권역기관)는 오는 7월 6일 15시,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청년의 사회적 고립 측정 척도 개발 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사회적 고립 측정 척도 개발 연구」 세미나는 청년의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이해, 청년의 사회적 고립척도 개발 과정, 청년의 사회적 고립 척도 개발 연구 조사결과분석에 대한 내용으로 협동조합 함께하는연구의 조미형 박사와 최지현 박사의 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고립척도로는 국내 최초로 연구 세미나에서 선보이게 된다. 이번 연구 세미나에는 청년이음센터 컨소시엄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7개의 종합사회복지관(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강동종합사회복지관, 녹번종합사회복지관,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면목종합사회복지관,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의 기관장 및 실무자, 그리고 강동길 시의원,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이 참여한다. 청년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 고용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및 단체 종사자 및 청년지원사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연구 세미나에 참여가 가능하며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병행하여 행사가 진행된다. 20
◇ 승 진 〔지역본부장〕▲동부6(창동) 박윤식 〔부장〕▲스마트영업2부 권희삼 ▲기술금융부 오영수 〔지점장〕▲구리종합금융센터 김광일 ▲인천공항신도시지점 김영균 ▲망원동지점 백현숙 ▲원곡동지점 신미나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안정아 ▲진천지점 조현일 ▲매탄디지털시티지점 한성수 〔부점장 대우〕▲자본시장그룹(국외자본시장 Unit) 김동석 ◇ 전 보 〔부장〕▲스마트영업1부 이영주 〔지점장〕▲상도동지점 신광철 ▲반포역지점 안호현 ▲신촌지점 최원영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씨티은행 개인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위한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은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 제휴은행’으로 선정된 KB국민은행이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위해 출시한 전용 상품으로 신청 고객은 재직 및 소득서류 없이도 편리하게 대환이 가능하다. 모바일 대환 서비스를 제공해 영업점 방문 부담이 없으며,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KB국민은행의 전국 영업점 내 전담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또한 대환대출 전용 상담 콜센터를 별도 설치해 상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고객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환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가입 고객 전원 ‘Welcome 우대금리’ 0.2%p ▲KB국민은행 자체 신용평가 결과 CSS 6등급 이내 고객 최대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환 시 발생하는 인지세를 KB국민은행이 전액 부담하며 대출기간 중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한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오는 31일까지 ‘KB 제휴 대환 신용대출’ 대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1천만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8월 말까지 유학생 및 해외체재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인터넷뱅킹 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유학생(해외체재자) 송금을 선택하고, 미화 100달러 이상을 전액 원화에서 외화로 환전해 해외로 송금하는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90% 환율 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KB스타뱅킹에서는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변경 신청 및 증빙 서류 업로드가 가능해 거래외국환은행 지정부터 해외송금까지 은행 방문 없이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해외유학생의 등록금 납부 시기에 맞춰 등록금, 생활비 등 유학 자금 송금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송금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