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은 주거연대가 운영하는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선자)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발달장애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가구의 사회적 단절과 위기고립 상황에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있고, 동작주거상담소는 동작구 관내주민의 주거상향을 위해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작주거상담소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가구의 주거문제를 인식하고, 주거안정 및 주거상향을 위하여 공공임대주택 상담과 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추후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공공임대주택 유형, 장애인 자격 우대사항 등 주거상향에 필요한 주거복지 교육 등을 통해 발달장애가구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주거상담이 필요한 동작구 주민은 동작주거상담소(☏02-816-1688)로 문의하거나 방문(동작구 장승배기로 131-1, 2층)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창립 제33주년을 맞아 통일의 중요성, 필요성에 대한 인식 고취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2일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 스피치대회에는 1차 지역별 예선과 2차 종합 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22명(초등부 4명, 중고등부 7명, 대학부 4명, 일반부 7명)의 연사가 출전해 ‘나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_77년 분단의 아픔과 북한을 바로알고 통일을 준비하자’에 대한 주제를 놓고 스피치 기량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부설 기관인 통일여성교육원과 실향민여성법률상담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본선 발표자·가족 △김경오 명예 이사장 △이연숙 대표 고문 △박현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 △김형재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장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 박병규 상임집행위원장 등 내외 귀빈과 본회 중앙 및 시도협의회 회원, 통일단체 대표, 일반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 등 관련 전문가 5명 심사위원이 발표 내용, 스피치, 태도, 관중 반응 등을 심사한 결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주)이너시아(대표 김효이)와 초경의 날(을 맞아 정기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너시아는 지난 8월 홀트아동복지회 자립준비청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내 공동생활가정 및 아동양육시설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약 3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생리대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홀트아동복지회 김지선 나눔마케이팅본부장은 "월경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 이너시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너시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너시아는 '더 프리즘 유기농 생리대' 론칭부터 미세플라스틱으로 훼손된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펨테크 기술 개발을 넘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스타트업으로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이 중앙전파관리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적발된 불법추정 주파수가 1,12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19년 1월 제주도에서는 선박의 불법 어군탐지기 사용으로 항공주파수 혼신이 발생하여 검찰 송치가 이루어졌고, 2020년 9월 대전에서는 해양경찰청의 테스트 비콘 사용으로 위성조난시스템에 혼신이 발생하여 사용중지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또한 2021년 5월에는 부산에서 적합성평가를 받지 않은 무선카메라에 의한 하이패스시스템 통신장애가 일어나 검찰 송치가 된 사건도 일어났다. 현행법상 불법주파수는 허가 및 승인을 받을 수 없거나 신고할 수 없는 주파수로, 전파법 제 19조에 의해 검찰 송치 및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실제 년도별로 적발된 건수는 2019년 407건, 2020년 362건, 2021년 359건으로, 과태료 처분이 964건으로 대부분인 가운데, 수사기관 송치도 116건을 차지했다. 하영제 의원은 “불법주파수는 국민 안전과 안보 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한 사안이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 자료에 의하면, 민간이 운영중인 데이터센터 88곳의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2000년 이전 53개에 불과하던 데이터센터는 2012년 114개에서 2020년엔 156곳으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 민간에서 운영중인 데이터센터는 88곳, 정부 및 공공 영역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는 68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민간 데이터센터 88곳의 건물용도 중 방송통신인 곳은 26곳에 불과하고, 업무용이 25곳, 교육연구가 10곳, 공장이 7곳, 자료없음이 2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카카오 먹통 사태의 원인인 화재가 발생한 SK C&C의 판교 데이터센터의 건물 용도는 업무용이고, 네이버가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춘천 데이터센터의 용도는 교육연구이다. 게다가 국내 주요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인 LG CNS 가산 IT센터 및 부산클라우드데이터센터, 삼성SDS 구미ICT, LG유플러스 가산IDC센터 및 평촌메가센터, 롯데정보통신 가산 U-Bit센터, 현대오토에버 광주데이터센터 등은 건물용도를 공장으로 등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IDC의 연면적에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 자료에 의하면, 민간이 운영중인 데이터센터 88곳의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2000년 이전 53개에 불과하던 데이터센터는 2012년 114개에서 2020년엔 156곳으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 민간에서 운영중인 데이터센터는 88곳, 정부 및 공공 영역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는 68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민간 데이터센터 88곳의 건물용도 중 방송통신인 곳은 26곳에 불과하고, 업무용이 25곳, 교육연구가 10곳, 공장이 7곳, 자료없음이 2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카카오 먹통 사태의 원인인 화재가 발생한 SK C&C의 판교 데이터센터의 건물 용도는 업무용이고, 네이버가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춘천 데이터센터의 용도는 교육연구이다. 게다가 국내 주요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인 LG CNS 가산 IT센터 및 부산클라우드데이터센터, 삼성SDS 구미ICT, LG유플러스 가산IDC센터 및 평촌메가센터, 롯데정보통신 가산 U-Bit센터, 현대오토에버 광주데이터센터 등은 건물용도를 공장으로 등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IDC의 연면적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국내 원전 주변 불법 드론 비행이 13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전별로는 고리원전이 9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새울원전이 30건, 한빛원전이 7건이었다. 현행법상 원전 주변 상공은 비행금지구역(항공안전법 제78조)으로 지정돼, 해당 구역에서 비행하고자 하는 경우 사전 승인을 받아야(항공안전법 제127조) 한다. 이를 위반한 불법 드론의 경우 한수원은 발견 즉시 경찰에 신고, 경찰의 드론 탐색 및 조종자 수색 등 초동 조치가 완료된 후 국토부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후속조치(항공안전법 제166조)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2017년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국내 원전 주변 불법 드론 비행 136건 중 조종자를 파악하지 못해 처벌하지 못하고 종결 처리한 경우가 87건으로 전체의 63.9%였으며, 조종자가 적발된 건수는 49건에 불과했다. ○최근 5년간 원전본부별 주변(비행금지구역) 드론 출현 현황 (‘22.8.31일 기준) 자료 출처 : ㈜한국수력원자력) 가장 많은 드론이 출현한 고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온라인상 디지털성범죄정보가 범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디지털성범죄정보는 피해자, 여가부, 경찰청 등이 성폭력처벌법 제14조, 청소년성보호법 제2조제5호에 의해 디지털 성범죄물에 대한 신고 및 삭제를 요청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직접 삭제한 불법촬영물 심의 건수는 8만 3,887건에 달하며, 업체에 삭제를 요청한 자율 규제 요청도 2만 6,375건으로 총 11만 262건이었다. 또한 피해자 신원공개 정보, 초상권 정보 등의 성범죄 정보 심의 및 자율규제 요청 건은 10만 2,891건이었다. <디지털성범죄정보 연도/위반내용별 조치현황> (단위 : 건) ※ 1)불법촬영물(‘성폭력 처벌벌’ 제14조):성행위 등 불법촬영물, 성착취물 등 2)기타성범죄:성적 허위영상정보(딥페이크 등), 피해자 신원공개 정보, 성관련 초상권정보 이러한 디지털성범죄정보에 의한 피해는 1377전화 상담을 통해 수사기관, 법률지원 기관 안내, 법적 대응 방법 자문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최근 3년간 피해상담 접수도 6,255건에 달하고 있다. <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배우 '이영애'와 함께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WISE the FIRST’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9월 'KB GOLD&WISE the FIRST’ 브랜드 론칭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PB센터를 오픈했으며, 오픈 기념식에 이영애가 참여해 공식 광고 모델로의 행보를 알렸다. 이번 광고는 지난 20년간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해온 'KB GOLD&WISE' 브랜드에 전문성을 상징하는 'the FIRST'를 더해 국내 최고의 종합자산관리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광고모델 이영애가 보유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활용해 차원이 다른 'KB GOLD&WISE the FIRST'의 품격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의 배경은 압구정에 위치한 'KB GOLD&WISE the FIRST' 건물이다. 영상을 통해 웅장하고 우아한 건물 외관과 고급스러운 예술작품 등의 오브제로 미술관을 연상하게 하는 실내 공간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15초 영상 1편과 30초 영상 1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 영상은 케이블TV, 유튜브
5인조 혼성밴드 카디(KARDI)가 오는 21일,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아트홀 <G-WAVE> 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밴드 카디(KARDI)는 최근 복면가왕 5관왕을 차지한 ‘인디언인형’ 보컬 김예지의 노래와 일렉기타와 거문고, 베이스, 드럼 등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 특색있는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밴드 카디(KARDI)는 지난해 JTBC '슈퍼밴드2'로 화려하게 데뷔하였으며, 최근 보컬 김예지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여 완벽한 가창력과 독특한 개성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외 KBS ‘불후의 명곡’,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연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룹이다. <G-WAVE>은 지난 9월 관악문화재단이 ‘커뮤니티아트홀’로 새단장한 관악아트홀의 대표콘텐츠로, 현대음악과 국악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장르 특화 공연이다. 지난 9월 7일, ‘서도밴드’의 공연으로 첫 막을 장식하였다. 개관 이후 첫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객석 점유율 80% 이상의 성과를 맺으며, “코로나로 답답했던 일상이 뚫린 기분이었다”, “앞으로 관악아트홀 공연은 바로 예약하겠다” 등 호평을 얻기도 하였다. 밴드 카디(K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