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023년 1월 1일까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TMAP과 함께 ‘음주운전 안하기 약속해주세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이후 맞이하는 첫 연말을 기념해 성숙한 음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B스타뱅킹 내 KB Wallet에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TMAP 대리운전 5,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KB Wallet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다. ‘KB Wallet’은 ▲쿠폰 ▲전자영수증 ▲KB Pay ▲인증서 ▲전자문서 등 실물지갑을 대체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쿠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발행업체와 관계없이 쿠폰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유효기간을 알림으로 알려줘 편리하게 쿠폰을 관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KB Wallet 통해 TMAP 대리운전 할인쿠폰도 받고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TMAP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소비자분들의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이하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에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기부 분야 ‘행복장’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16일 경기도 판교 한국앤컴퍼니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한국앤컴퍼니 안종선 사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과 사랑의열매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으로 ▲기부(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공헌 등) ▲시민참여(사랑의열매 모금 및 지원사업 등에 관한 공헌 등) ▲봉사(나눔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기여 등) 부문에서 공헌장, 행복장, 나눔장, 희망장을 수여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약 128억 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전달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됐다. 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역사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6일 하나은행 글로벌 지급결제 중개사 GLN인터내셔널(대표 한준성)과 Global Loyalty Network(이하 GLN)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LN 사업은 세계 각국의 금융회사, 유통회사, 포인트 사업자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국경 제한 없이 모바일로 상호 자유롭게 결제, ATM 출금, 송금 등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글로벌 결제 중개 네트워크 사업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업을 통해 해외 모바일결제나 ATM 사용을 개선할 예정이다. 향후 GLN 네트워크와 KB Wallet 간 연동을 통해 KB스타뱅킹만으로 태국, 대만,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괌 등에서 QR결제와 ATM 출금 서비스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결제망 확대를 통해 해외여행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고자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향후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더욱 고도화해 해외 유학생들의 국내 등록금 납부 등 새로운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기업 자생력을 키우는 개방형 혁신방식으로, 창업생태계 플랫폼의 조정자 역할을 맡아 100개의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해 958억원의 투자유치, 1,700억원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총 6,039개 스타트업이 참여해서 기술 협력 가능성을 평가받았고, 최종적으로 409개 스타트업의 기술, 마케팅, 투자 관련 협력을 이끌어 냈다. 대․중견기업에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에 대한 비밀 유지 계약(NDA) 186건 체결 및 915명의 신규 고용 창출도 견인했다. 서울시의 대표 창업지원 기관인 서울창업허브(서울산업진흥원 위탁)를 중심으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을 추구하는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 중이다. 2024년까지 200개 이상의 대‧중견기업과 협력할 계획이다. 대·중견기업은 적은 투자비용으로 미래 가능성 있는 기술 제휴 기회를 선점하는 효과를 얻었고, 스타트업은 대․중견기업의 자금, 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술을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를 확보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이 창업생태계를 진화시키고, 기업 성장의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의 상생방안을 개방형
관악문화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차민태)과 성균관유도회총본부(회장 최영갑)이 지난 12월 14일(수) 지역 역사문화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교류를 통한 지역 역사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관악문화재단과 성균관유도회총본부는 지난 8월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특별 기획 예절교육 프로그램에 관악구 어린이 체험교육 단체 ‘리틀강감찬 1기’가 참여하며 처음 맞손을 잡았다. 이 날 두 기관은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정보 공유와 문화예술교육, 축제, 공연예술 등 역사의 정신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으로 상호적인 발전 전략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 체결을 기념하며 관악문화재단 차민태대표이사와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최영갑 회장은 “관악의 ‘강감찬’이라는 역사 자원의 확산과 가치 보존을 위해 역사문화 자원 정보교류와 개발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감찬 문화 도시 관악의 역사문화예술 사업이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는 고려시대의 국자감(992년, 성종), 조선시대의 성균관(1362년, 공민왕)을 전신으로 하여 1945년 설립 이후 전통문화 이해와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전통교육문화를 계승하는 교화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당원협의회(위원장 하영제)는 사천시 향촌동 행정복지센터 매향관에서 열린 ‘2022년 사천·남해·하동 당원 연수’를 17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천·남해·하동 당원들에게 대화합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이날 당원 연수는 하영제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황재훈 변호사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당원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이어 개그맨 이상운 씨가 ‘보수우파의 길’로 강의를 펼쳤다. 하영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당원 동지 여러분과 정권교체라는 대업을 이뤄냈기에 매우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며 “사천 우주항공청 설립과 남해-여수 간 해저터널, 하동 세계 차(茶) 엑스포 등 우리 지역에 희소식이 연달아 전해지는 것은 모두 당원 동지 여러분의 응원에 힘을 입은 결과”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당원연수에는 사천·남해·하동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주호영 원내대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기현 前 원내대표 등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거머쥔 승리는 남해·사천·하동을 이끌었던 하영제 의원과 당원 동지 여러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은행중학교에 ‘뮤지컬 동아리방’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동아리방 조성 사업은 KB국민은행이 교육부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교 내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거울, 조명, 영상·음향설비 등이 완비된 뮤지컬 연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활동공간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2018년부터 매년 전국 8개 초–중–고등학교에 뮤지컬 동아리방을 조성하고 있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뮤지컬 연습, 공연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해 학생 상호 간 이해도를 증진하고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멘토와 함께하는 아트월 제작, 뮤지컬 공연 준비, 미술 심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소통능력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하는 ‘상다미쌤’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무료법률 구조사업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뮤지컬 동아리방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12월15일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로부터 지구촌 어린이들의 보건사업을 후원하는 기금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금은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 380명의 매달 급여 끝전에 회사 기부금이 더해져 조성됐으며, 의료 지원 및 예방접종 캠페인 등 지구촌 어린이의 보건사업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오츠카제약은2011년부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금을 조성해 매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12년째 유니세프 보건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이 3억 원을 초과한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홍승창 한국오츠카제약 이사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전 세계 어린이들의 더 나은 삶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12년째 ‘급여 끝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한국오츠카제약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자 하는 Best Partner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후원본부장은 “보건 시스템이 취약했던 개도국의 어린이들은 코로나19 이후 보건서비스 이용이 더욱 힘들어졌다. 기초예방접종율도 떨어져 홍역, 소아마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영화사업부(대표 김재민)가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와이낫미디어(대표이사 이민석)와 콘텐츠기획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영화는 물론 웹 IP를 활용한 뉴 미디어 영역까지 콘텐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NEW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와이낫미디어와 함께 MZ 세대를 타깃으로 트렌드를 선도할 새로운 콘텐츠 기획 개발 부문에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3년간 <나를 충전해줘>(가제)를 포함한 총 세 편의 콘텐츠 기획 개발에 협력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드라마를 비롯해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내외 OTT 플랫폼에 선보여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계획이다. NEW 영화사업부 송아름 이사는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투자, 제작, 유통의 노하우를 발휘하고, 매력적인 IP를 발굴해 콘텐츠 시장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와이낫미디어 장우경 콘텐츠본부장은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강점이 있는 스튜디오인만큼 국내 최고의 영화 투자배급사 NEW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신선함’과 ‘대중성’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4일 기준 ‘KB Wallet’의 가입자가 출시 3개월여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말에 선보인 ‘KB Wallet’은 신분, 증명, 결제 등 실물지갑을 대체하는 간편 기능에 생활 연계 서비스를 더한 디지털지갑 형태의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 Wallet’은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표등·초본 등 각종 필수 증명서를 발급하고 비대면으로 해당 금융회사에 제출까지 가능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민비서 구삐’를 탑재하여 행정알림·상담·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KB Wallet’은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쿠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발행업체와 관계없이 쿠폰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유효기간을 알림으로 알려줘 실속있게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KB Wallet’ 내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확대하며 새로운 고객형험을 제공해 출시 3달여만에 페이지뷰 1천 3백만뷰를 돌파했다. 반려동물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반려동물등록증은 출시 열흘만에 4천여명이 가입하여 반려인들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