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와 사회적기업 ㈜늘디딤(대표이사 박기황, 임승률)은 지역독거노인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주)늘디딤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 "주거복지연대가 도움을 드리고 있는 저소득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늘디딤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기업 ㈜늘디딤의 임승률 공동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이면서 주거불안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의 관절보호를 위해 신제품을 개발하였으며 향후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무상에 가까운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5년 설립 이후 사회적기업으로 큰 성장을 하고 있는 ㈜늘디딤은 (사)주거복지연대와 지난해 12월 22일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제품 중 고령자용으로 신규 개발한 디딤쿠션매트 등 19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하였고, (사)주거복지연대는 이 신제품 매트를 독거노인 및 주거취약 대상자들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한편, 사회적기업 ㈜늘디딤이 디딤쿠션매트 생산 제품의 수작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2일 KB라스쿨(La School)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라스쿨’은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라는 의미로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 청소년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KB라스쿨’은 교육과 진학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대상을 고등학교 1·2학년에서 3학년까지 확대했다. 또한, 유명강사의 온라인 실시간 강의 및 대학생 멘토의 1:1 멘토링과 학습관리,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비교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B라스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번 입학식에는 예비 고1·2·3학년 학생 350명과 대학생 멘토 210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난 1년 동안 KB라스쿨을 통해 모의고사 성적을 향상시켰고 스스로 공부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올해는 고등학교 3학년인 만큼 더욱 열심히 참석하여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더욱 수준 높은 학습 커리큘럼과 함께 향후 미취학아동 등 KB라스쿨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청소년들이
호남 출신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이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12일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선언하고 나섰다. 이날 출마 선언에는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과 내외빈 및 전국 청년인사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가람 후보의 청년 최고위원 경선 출마 선언을 했다. 이날 김가람 후보는 “차별화된 청년 최고위원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청년들의 권리를 찾아가는 것부터 시작하겠다”며, “호남 출신의 김가람을 위해 이렇게 전국 당원들께서 직접 행사를 챙겨 주시고 응원해 주는 이 자리가 다름 아닌 우리 국민의힘의 미래이고, 우리가 전국정당으로 갈 수 있는 힘 그리고 이것이 청년의 힘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우리 당의 유능한 청년 정치인들이 기성정치인들과 화합하지 못하고 분열되고 반목해, 결국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모습은 보고만 있기 힘든 시간이었다”며 “청년의 당찬 모습과 예의 바름이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은 오해다. 진정한 청년 프로는 세대 간의 화합을 이룰 수 있고, 이로써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호남출신으로 정정당당히 지역화합, 세대통합을 통해 당원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 Wallet 전자 구매영수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자 구매영수증’ 서비스는 금융 마이데이터를 접목하여 KB국민카드를 포함한 국내 모든 신용카드와 가맹점에서 발급되는 종이 영수증을 KB스타뱅킹 내 KB Wallet에서 전자적 형태로 제공한다. KB국민은행과 제휴된 전자영수증 발행 가맹점에서는 구매 품목 명세까지 제공해 종이 영수증처럼 교환, 환불이 가능한 영수증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전자 구매영수증’ 서비스 이용 고객은 종이 영수증 발급을 줄여 일상에서 친환경 소비 습관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동참하고, 버려지는 영수증의 결제정보 유출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할 수 있다. 더불어 KB국민은행은 전자영수증 운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전자영수증 유통과 발급실적 증빙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향후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영업점 창구에서 발행하는 영수증을 전자화하고 은행 및 계열사 우편 발송문서를 전자발송하는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종이 사용을 줄여나가고 있다”며, “ESG 선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3월 말까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IRP·기업형IRP·DC형(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고객 중 저위험등급 이상의 디폴트옵션 상품을 300만원 이상 직접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매수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대상 고객 중 5%(최대 250명)를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폴트옵션 상품을 매수하고 다양한 경품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가입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노후 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및 KB스타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0일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서울·수도권 지역의 수출입기업 재무담당자 50여명을 초청해 '2023년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연준의 피봇(Pivot)과 달러사이클의 전환'을 주제로 금년도 환율 시장의 주요 이슈와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한만규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본부 전문역이 ‘외환시장 정보와 거래를 한번에’를 주제로 기업들이 더욱 편리하게 외환・파생상품 거래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안내했다. 하정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물가 상승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향후 전망을 쉽게 예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명절을 맞아 진행하는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KB국민은행의 13개 지역그룹이 전국 전통시장에서 건어물, 과일 등의 식료품을 구매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성채현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은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해 상인분들을 응원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할 선물을 직접 구매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맞아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10억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구매해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2011년부터 이번 설까지 총 86억원 상당의 식료품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13만 6천여가구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성채현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활력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 추진하여 동
(재)행복한일자리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문현)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교육원, 총장 김광수)는 21C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블록체인 NPL 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계적인 경제 침체기로 들어서고 있는 환경에서 교육원 NPL(부실채권) 전문가 과정의 개설은 21C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필요한 시기라고 인지한 대학교 김광수 총장, 교육원 권두영 원장, 김영재 교수, 재단 문현 이사장은 앞으로 다가올 경제 패러다임의 리더를 양성에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과 개설을 하게 됐다. 김광수 총장은 21C는 모든 분야가 첨단화되고 투명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NPL 전문가를 양성하여 각 지역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22년 12월 20일 평생교육원 과정을 오픈했다. 김영재 ((전)KBS블록체인CEO과정 주임) 교수는 경기침체로 인해 다가올 NPL(부실채권) 시장의 호황을 감지하고 일반인들도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부동산 관련 업종 및 일반인들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NPL 전문가 과정을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존 NPL 시장은 특수계층만이 넘볼 수 있는 것으로 인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가 일반 국민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공공외교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공공외교의 중요성과 취지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외교에 대한 인지도, 즉 ‘공공외교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43.7%다. 이는 2021년 조사 당시 39.6%에 비해 4.1%p 상승한 수치로, 공공외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공외교에 대한 설명을 접한 후 그 중요도(긍정 76.6%)와 취지에 대한 공감도(긍정 73.0%)에 있어서는 응답자 10명 중 7명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일단 인지하기만 하면 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강하게 형성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사회에서 공공외교의 역할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비율도 66.8%에 달했다. 공공외교 정책의 기대효과로는 우리 국민의 대다수가 ‘국가 이미지 제고(68.8%)’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외 ‘외교관계 활성화(64.8%)’, ‘경제 활성화(60.9%)’, ‘기타 국익 증진(58.3%)’에도 도움이 된다고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은 10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동인천 일대의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 2,023장을 나눔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봉사활동은 매년 노동조합에서 실천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노동조합 집행부 및 조합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노동조합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이외에도 조합원의 자발적 기부로 모금한 성금 약 1억 2,600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장학재단, 청년단체에 전달하였으며, 지난해에는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모금한 성금 약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한 바 있다. 인현동 쪽방촌 주민은 “그동안 연탄 공급이 끊겨 추운 겨울을 보내왔는데,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올겨울은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나르고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