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5일, 상관면 마수대마을 민원현장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의 현장 민원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국혜숙 상관면장, 집행부 관련 부서 공무원, 김용복 이장협의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마을의 불편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 여건과 향후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마수대마을 주민들은 평상시에는 통행이 가능하나, 집중호우와 폭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전면 차단되는 구간으로, 그동안 주민 안전사고 우려는 물론 농산물 수확과 영농 활동에 지속적인 불편이 발생해 왔다며 이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특히, 우천 시에는 마을 진·출입이 제한돼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구조적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유의식 의장은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해당 구간의 지형적 특성과 그동안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주민 불편 사항을 충분히 고려해, 주민 의견이 충실히 반영해 민원이 조속히 해결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민원 해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주민들과의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시는 올해 전체 예산(2조 1,884억 원)의 46.2%인 1조 103억 원을 복지 분야에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규모로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6년도부터 달라지는 주요 복지제도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저출생·고령화 대응 분야,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 ▲저소득·위기가구 분야, ▲장애인복지 분야, ▲여성·청소년 분야로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다방면의 지원이 강화된다. 저출생·고령화 대응 분야에서는 2026년 출생아부터는 5년 동안 1천만 원을 나눠서 지급했던 둘째아 이상 육아지원금을 9년으로 확대하여 성장단계별로 더 폭넓게 지원한다. 아동수당은 현행 만 8세 미만에서 만 9세 미만까지 확대하고 10만 5천 원(+5천 원)으로 상향하며, 결식우려 저소득가정 아동 및 돌봄시설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한 아동급식 단가(9천 500원→ 1만 원)도 인상한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정부지원 중위소득(200%→250%)이 확대되고 한부모 및 조손가구대상으로 한 정부지원시간(연 960시간→1,080시간)도 연장한다. 특히, 맞벌이 가정 등 양육공백이 있는 부모를 대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익산시 만석동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최종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올겨울 도내 세번째 고병원성 AI로, 전국적으로는 32번째 확진 사례다. ※ 발생 현황(2025.9.12.~) : 32건(경기9, 충북8, 전남6, 충남5, 전북3, 광주1) 해당 농장에서는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초동대응팀이 즉시 투입돼 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역학조사가 진행됐다. 사육 중이던 육용종계 6만3천 수에 대해서는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다. 도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 지역 내 가금농장 30곳을 대상으로 이동 제한과 함께 정밀검사와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지역에는 전용 소독차량을 배치해 농장 진출입로와 주요 통행로에 대한 소독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방역지역 외 철새도래지와 수변지역, 가금 밀집단지 등 고위험 지역에는 소독차량 68대를 투입해 하루 두 차례 이상 집중 소독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 관련 종사자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노무관리 해결책(솔루션): 70가지 질문으로 푸는 현장의 지혜–2025 찾아가는 노무관리 컨설팅 질의응답’자료집을 제작·배포한다. 이번 자료집은 학교 현장의 노무관리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구성원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에서 제기된 주요 질의를 중심으로 정리했으며 채용부터 근로시간·임금·휴가·퇴직까지 인사‧노무 전 과정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지난해 동안 도내 23개 학교·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찾아가는 노무관리 컨설팅’ 과정에서 접수된 152건의 질의 중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거나 혼선이 발생하는 노무관리 사례 70건을 선별해 수록했다. 자료집에는 ▲자원봉사자 운영 ▲채용 및 징계 ▲근로시간·휴게시간 관리 ▲연장(휴일)근로 가산임금 ▲연차유급휴가 ▲병가·학습휴가 ▲육아시간 ▲주휴수당 등 22개 직종 2300여 명의 교육공무직원 관리에 필요한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복잡한 법 조문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신규 담당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평이한 서술로 구성했으며 각 문항마다 근거 법령과 함께 실무 처리 절차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유사 사례 발생 시 즉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1월 2일(금)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6년 서귀포시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새해를 맞아 공직자의 각오를 새롭게 하고, 2026년의 출발을 함께하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의 신년사에 이어 새해맞이 영상 시청과 구호 제창이 이어졌으며, 직원들은 “더 빛나는 희망의 서귀포시”,“우리가 만든다!”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의 변화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완성돼 가는 중요한 해임을 강조하며,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기 위해 공직자 모두가 현장에서 더욱 책임감 있게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시무식을 통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새해를 출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더 빛나는‘희망의 서귀포시’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남원시는 산업통상부 지정 인증기관인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로부터 전시회 인증제도 심사를 거쳐 ‘인증전시회’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증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의 전시 분야에 적용된 것으로 드론·로봇 분야 대표 산업 전시회로서의 공신력과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전시회 인증제도’는 주최기관이 제출한 주요 전시자료를 산업통상부가 지정한 인증기관(AKEI)이 조사·검증해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인증전시회’로 선정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은 전시회는 성과가 객관적인 데이터로 검증·공개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원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산업통상부 등 관계기관의 전시회 지원사업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으며, 해외 네트워크 연계와 국제 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에는 79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드론·로봇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흐름을 공유했다. 또한 산업·정책 컨퍼런스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드론·로봇 스포츠 대회, 글로컬 푸드존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김관영 도지사는 2025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5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그간 도전의 결실을 도민과 함께 완성하겠다는 여민유지(與民由之)의 포부를 전했다. 지난 3여 년간 이어온 끊임없는 도전과 이뤄 왔던 성과 위에서 한계를 뛰어넘고 기대를 충족하는 성취를 이뤄내, 그 결실이 도민의 삶 전반에 온전히 공유되도록 하겠다며 5일 전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도정 운영 방향으로‘도전경성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라는 회견문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2025년은 전북을 5극 3특 핵심 무대 위로 세우고, 미래먹거리 확보에 집중한 한 해였다”고 전했다. 전북자치도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비수도권 연대와 지역균형 발전을 아우르는 국가 전략으로 승부해, 서울과의 대결에서 49대 11이라는 압도적 결과로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을 이끌었다. 또한 28년간 멈춰 있던「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 특별법」개정을 통해 전북 핵심 교통인프라 사업에 국비 지원의 길을 열었다. 더하여, 피지컬AI PoC 실증사업 선정과 예타면제 확정으로 미래산업의 기반을 다졌으며,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도민 삶의 반경을 넓혔다. 대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남 함평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보건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건강 100세 실천의 해‘로 선포하고 군민 중심의 보건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2025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기관(질병관리청)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보건복지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식품의약품안전처)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유공기관(보건복지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대상(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 평가에서 잇따라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치매관리사업 발전 우수상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암 관리사업 장려상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상 등 전라남도 평가에서도 고른 성과를 거두며, 함평군 보건정책의 안정성과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함평군은 2026년을 ‘건강 100세 실천의 해’로 삼고,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과 촘촘한 돌봄 체계를 통해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을 체감할 수 있는 보건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 2026년, 군민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시책 찾아가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활력 넘치는 노년기 삶 지원 함평군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과 취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박상춘 청장은 지난 12월 26일 오전 제주해경청 아라홀에서 제주지역 해양·연안사고 대응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해경과 소방이 제주지역 해양·연안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색구조 분야에 인력·장비를 투입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필요시 협력관을 파견하는 등 체계적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또한 해양·연안사고에 따른 현장지휘소를 운영할 경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사고 대응을 위한 기술정보 공유 및 교육훈련과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하나의 지휘 체계로 움직일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고 안전한 제주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인 오월 영령들 앞에서 광주·전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열어가기 위해 양 시·도 대통합을 즉각 추진하기로 선언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민주의 문 앞에서 광주시와 전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정부’ 설치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AI·에너지 대전환 시대,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이자 대한민국 미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역사적 전기를 맞아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에서 통합 시·도에 대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와 조직특례를 부여하고, 교부세 추가 배분 및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 과감한 인센티브를 계획하고 있어, 지금이야말로 광주·전남이 대통합의 길로 나아갈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을 즉각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시·도는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의 과감한 재정·권한이양과 특례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지향적 성장동력을 확보해 지역발전과 시·도민 복리를 최대한 증진하도록 상호 존중과